이번 주말 결혼식 가야합니다.
오랜시간 같이 근무한 남직원 결혼식
저도 퇴사하고
그 직원도 퇴사하여 더 볼일 없을듯
하지만. 가서 축의금만 전달하려고요.
퇴사후 6개월만에 통화시엔
가겠다고 하고 모바일 청첩장 받았는데
가야겠죠.
1시20분이면 신랑 신부는
식 몇분전부터 대기해 손님 맞이하나요?
퇴사하고 놀고 있어.
전 직장 동료들과는 마주치고 싶지 않아서요.
ㅜ 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신랑신부는!
랑이랑살구파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24-10-11 01:22:43
IP : 106.101.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4.10.11 1:46 AM (220.117.xxx.26)30분 전 ? 직장 사람들 모여서 오는거면
시간 걸리고
막바지 간당간당 도착 확률 높아요
남직원 인싸면 다른 이야기지만요2. ......
'24.10.11 5:32 AM (180.224.xxx.208)제가 친척들 안 보려고 결혼식 일찍 가는 사람인데
1시간 전에 가도 신랑신부랑 혼주는 와서 준비하고 있더라고요.3. 업계
'24.10.11 7:54 AM (49.236.xxx.96)한시간 전에 가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