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퀴즈) 봉준호, 한강, 황동혁의 공통점은?

ㅋㅋㅋㅋㅋ 조회수 : 3,194
작성일 : 2024-10-11 01:06:16

자유한국당 블랙리스트 예술인이라는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계에서 인정한 예술가라는점

 

- 오징어게임: 넷플릭스가 진출한 전세계 83개국에서 전부 1위 (넷플릭스 역사상 최초)

 

- 봉준호 : 아카데미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 등 4개 부문 수상

 

- 한강 : 아시아여성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 참고기사>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도 블랙리스트였다 (2021년 기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775586

 

봉준호 ‘기생충’ 취급한 ‘블랙리스트’ 기억하자  (미디어오늘 2020년 기사)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94

 
[단독] ‘맨부커상’ 한강,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공식 확인.. 특검에서 드러나 (2016년)

 

IP : 61.97.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1 1:07 AM (59.17.xxx.179)

    ? 황동혁 감독도였어요?? 참내....

  • 2. ㅇㅇㅇ
    '24.10.11 1:08 AM (61.97.xxx.142) - 삭제된댓글

    황동혁 감독의 영화 ‘도가니’가 블랙 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공무원·경찰을 부패·무능한 비리집단으로 묘사, 국민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입(한다)’는 것이었다. 해당 내용은 2013년 8월 국정원의 보고서인 ‘CJ의 좌편향 문화사업 확장 및 인물 영입 여론 제하 BH 보고서’에 실려 있다고 매체는 밝혔다.

  • 3. ㅇㅇ
    '24.10.11 1:08 AM (61.97.xxx.142)

    황동혁 감독의 영화 ‘도가니’가 블랙 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공무원·경찰을 부패·무능한 비리집단으로 묘사, 국민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입(한다)’는 것이었다. 해당 내용은 2013년 8월 국정원의 보고서인 ‘CJ의 좌편향 문화사업 확장 및 인물 영입 여론 제하 BH 보고서’에 실려 있다

  • 4. ...
    '24.10.11 1:10 AM (114.199.xxx.113)

    민주정부가 들어서야하는 이유

  • 5. ㅇㅇ
    '24.10.11 1:12 AM (61.97.xxx.142)

    예술이든 문화든 교육이든 경제든
    우리삶 어느 한구석도 정치와 무관한게 하나도 없지요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무뢰한들의 지배를 받게 되죠

  • 6. 추가요
    '24.10.11 1:14 AM (118.235.xxx.27)

    박찬욱
    김지운
    류승완

    이 감독들도 블랙리스터 출신들

  • 7. 노벨상
    '24.10.11 1:14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김대중, 환강

    이쯤되면 2찍들도 뭔가 알아채야 정상이 아닌가.

  • 8. 노벨상
    '24.10.11 1:15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김대중, 한강

    이쯤되면 2찍들도 뭔가 알아채야 정상이 아닌가.

  • 9. ....
    '24.10.11 8:17 AM (39.125.xxx.154)

    블랙리스트에 오르면 축하해야 겠네요ㅋ

    누가 뽑았는지 인재를 알아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246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2,889
1636245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701
1636244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322
1636243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023
1636242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1,944
1636241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3,836
1636240 퀴즈) 봉준호, 한강, 황동혁의 공통점은? 6 ㅋㅋㅋㅋㅋ 2024/10/11 3,194
1636239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401
1636238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509
1636237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388
1636236 오늘 택배를 4 2024/10/11 913
1636235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5 ㅇㅇㅇ 2024/10/11 12,568
1636234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692
1636233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404
1636232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936
1636231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387
1636230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238
1636229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529
1636228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8 절대 2024/10/11 3,065
1636227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079
1636226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566
1636225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207
1636224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737
1636223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317
1636222 윤대통령, 2년 연속 4·3 추념식 불참 4 ㅋㅋㅋ 2024/10/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