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가 나오다니요.우울하던 요즘 이렇게 기쁜 소식도 있네요.
그동안 책도 안읽고 뭐했는지 일단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이 두권을 교보에서 샀어요. 82에서 보고요.
그동안 잘 모르고 예***알**만 이용했는데 이젠 알았으니까 교보 이용해야지요.
교보앱 깔고 로그인 해보니 회원가입은 되어있는데 얼마나 이용을 안했으면 제 전화번호가 10여전 전화번호 011로 시작되는 옛날번호 네요. 011뿐 아니라 나머지 번호도 완전히 다른 옛날번호요. 주소도 도로명주소로 바꾸고 전화번호도 010 로 바꿨네요.
책 도착까지는 기다려야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어요. 이번 가을은 정말 독서의 계절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