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4.10.10 10:45 PM
(122.203.xxx.243)
남편들 귀엽네요
얼마나 들떠있겠어요 ㄱ
2. ..
'24.10.10 10:47 PM
(175.193.xxx.10)
그러게요 그 학원 강의실에서 재수하던 동기가 캬..ㅋㅋ
3. 여보여보~~
'24.10.10 10:49 PM
(222.100.xxx.51)
나와봐 뉴스 봐 뉴스!!
야~~~대박이다 대박..
아주 이렇게 신나하는거 또 오랜만
4. 짜짜로닝
'24.10.10 10:50 PM
(172.225.xxx.226)
그니깐요 ㅋㅋ 이름도 han kang 캬
5. ...
'24.10.10 10:54 PM
(116.125.xxx.62)
우리 남편은 제가 소리지르며 기뻐하니까
한강 작가가 친구냐고 묻더라고요ㅋㅋㅋ
6. ㅋㅋㅋㅋ
'24.10.10 10:58 PM
(119.70.xxx.43)
오늘 한강작가님 덕분에
웃을 일도 생기네요..
넘 벅차고 기쁩니다~^^
7. ....
'24.10.10 11:07 PM
(223.39.xxx.155)
오 잼있어요 ㅋㅋㅋㅋ
8. 한강작가
'24.10.10 11:08 PM
(170.223.xxx.80)
아버지도 역시 작가라서 그러신지 이름도 너무 멋지게 지었더라구요
9. 너무고마워요
'24.10.10 11:08 PM
(222.100.xxx.51)
이 암울한 시대에 큰 기쁨을 주는 한강작가 감사합니다
10. 조으다
'24.10.10 11:22 PM
(59.11.xxx.27)
이런 에피소드도 잼나네요
흐흐 남편님 또또 썰 풀어주세요
11. 저도
'24.10.10 11:31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자랑요!
학교 다닐 때 소설창작 수업 한승원 작가님한테한 한 학기 받았어요. 마지막 종강 날 선생님께서 쑥쓰럽게 여기 우리 딸이 와 있습니다 하며 대학생이던 한강씨를 소개했어요.
오늘 애들한테 오두방정 떨며 자랑질하고 있는데
여기도 자랑할래요.ㅎㅎㅎ
12. 어머나
'24.10.10 11:47 PM
(1.235.xxx.154)
재수했대요?
신기하다
그런인연이...
세상 우울한데 좋은 소식으로 온국민을 기쁘게 하네요
13. ...
'24.10.11 12:02 AM
(60.242.xxx.65)
귀여운 에피소드에 저도 풀면...
서로 집을 오갈 정도로 친했던 친구이니 저 자랑해야 하나봐요 ㅎㅎㅎ
14. 친했던 친구라
'24.10.11 12:29 AM
(39.117.xxx.116)
친했던 친구라 더 반가우시겠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15. 헐..60.242님
'24.10.11 1:04 AM
(39.118.xxx.243)
한강작가님이랑 친구세요?
와!! 대박이네요.
글쓰는 분이라 엄청 섬세할것 같아요.
진짜 대박입니다.
16. 푸셔야죵
'24.10.11 1:14 AM
(222.100.xxx.50)
친구 에피요~~~
17. 와
'24.10.11 1:25 AM
(175.223.xxx.73)
근데 한강님이 70년생이잖아요 재수할때면 35년쯤전인데 재수학원 친구들이 연락이 된다는게 더 신기한데요?.대학동창이면 모를까 와~
18. ᆢ
'24.10.11 1:56 AM
(118.32.xxx.104)
귀여우심ㅋㅋ
19. ..
'24.10.11 6:24 AM
(89.147.xxx.238)
누구 좋아했다는 얘기는 뭐하러 슬쩍 끼워넣으세요.
그런 얘기는 거기서 끼리끼리만 해야지 노벨상 수상자 까는 더 잘난 사람 되고 싶으세요
20. 윤서맘
'24.10.11 6:51 AM
(121.171.xxx.117)
원글님 남편분 종로학원 다니셨군요
저희 남편도 한강작가와 같은반이었다며
신이났는데
ㅋㅋㅋ
21. 어머
'24.10.11 7:21 AM
(222.100.xxx.50)
윗님 남편분 혹시 우리 남편과 오늘 통화한 친구는 아닐까요?
신기합니다~~~
한강작가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았다고 해요
22. 엥
'24.10.11 7:23 AM
(222.100.xxx.50)
노벨상 수상자 35년전 누구 좋아했던것 같다가
어째서 까는 이야기?
23. ㅇㅇ
'24.10.11 8:06 AM
(222.108.xxx.29)
아니 젊을때 얘긴데 그정돈 할수도있지
한강이 누구랑 잤대 꼬셨대도 아니고...
원글님 잘못없음
24. 한 친구가
'24.10.11 11:42 AM
(222.100.xxx.51)
야 우리 같은 교실에서 공부했건만 난 왜 이모양이냐...했다네요. ㅋㅋㅋ
25. ..
'24.10.11 7:57 PM
(175.223.xxx.216)
우리남편도 70년생 종로학원인데 작가님 다녔다니 흥분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