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참..ㅡ.ㅡ
암말 없이 그냥 축하한다고 하면 될 일을..
목소리는 뭔??
https://x.com/weallli__e/status/1844360812850524634?t=Q0j8sfuInrAND3qH356RCQ&s...
진짜 참..ㅡ.ㅡ
암말 없이 그냥 축하한다고 하면 될 일을..
목소리는 뭔??
https://x.com/weallli__e/status/1844360812850524634?t=Q0j8sfuInrAND3qH356RCQ&s...
내용에 대한 평가는?
못하는게 아니라 글도 못쓰네요.
쓴 어느분 글 밑에 있어요^^
한동훈은
Ebs오디오북 시절부터 한강작가 좋아했다잖아요.
다시 예전 오디오북 듣고 싶다는거보면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는건데
찐 팬 아닌가요?
노벨상 축하글 올리는 그 자세가 어느 국회의원보다 멋지다 생각해요
한동훈 대표는 한강 작가의 어느 작품이 어떻게 좋았데요?
나쁜소리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다른 국회의원들도 축하글 많이 썼는데요?
은 한강 작가의
작품들 다 읽었나봅니다
펌.
한준호 의원의 '노벨문학상' 축하글 - https://www.ddanzi.com/free/821828724
한준호 의원 글 좋네요.
한강작가 ebs시절부터 좋아했다는것도 욕해야하는 분들...참
ㄷㅎ 소장이 아니라 다시 듣기로 들어보겠단 얘기죠.
윗님~~~
다시듣기 가능한가요?
예전 오디오북 어디서 듣기 가능한가요?
드럽게 못쓰니 말 나오는거에요
뭘 써야하는지 모르니 글이 이상하잖아요
확실히 문대통령님 글과 한동훈 글보면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보여줘요
한동훈 별명 중 하나가 편집국장이라던데
지금도 모든 글들 본인이 직접 다 쓰는거로 유명한데
별거로 다 트집잡는군요
이런 경사에 정치적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저 아래 한동훈이 젤 낫대서
뭐라고 썼나 했더니
반어법이었나
한준호 의원의 글 보니
관상은 과학인가 봅니다ㅎㅎㅎ.
이재명처럼 책 내용을 칭찬하려면
5.18광주학살과 4.3 학살이 실제로 있었다는걸 인정해야하잖아요
국민의힘에서는 그 두 학살 사건을 좌파 폭도들의 난동진압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데 한동훈이 책내용 얘기를 할수가 없겠지요
그러니 뜬금없이 목소리 칭찬만 ㅋㅋㅋㅋㅋㅋ
여기 위드후니 팬클럽 무식한 아줌마 오는군요
약간의 글뽄새만 봐도 수준을 짐작할만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편집국장이면 글을 좀 잘 쓰든가.
작가 목소리 듣고 잠을 청한다니,
무식하게 지금 노벨상 작가를 asmr취급하나요?
그동안 한동훈이 쓴 글만봐도 책 안읽는거 표나는데 편집국장? ㅋㅋ
거기다 5.18. 4.3등 정치적 성향도 맞지않은데 퍽이나 읽었겠다
쉴드치는인간이 더 혐오스럽고 역겨움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편집국장이면 글을 좀 잘 쓰든가.
작가의 글이 아니라 목소리를 듣겠다니
무식하게 지금 노벨상 작가를 asmr취급하나요?
요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시대와 통.
한동훈 좋아하지않습니다만 본인이 경험한대로 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강 책을 읽었어야 할까요. 비아냥거리는 모습들이 참으로 미성숙하게 보이네요.
반만 읽고 꽃아둔 소년이 온다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겠습니다.
행인님,
책 안읽었으면 일단 읽을때까지 축하메시지 안올리는게 좋습니다.
책안읽고 sns 에다가 축하메시지만 쓰는거를 우리는 “허세”라고 불러요.
그리고 소설가에게 목소리 칭찬하는거는 다른날엔 몰라도 오늘같은날에는 매우 결례입니다.
앞부분은 본인이 경험한대로 솔직하게 썼다해도
뒷부분은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의미를 생각하면
작가의 글을 읽어야겠다
는 흐름이 자연스러운 거 아녜요??
회피로 보여요.
58 29 책은 꽃아두면 안되고요 꽂아두어야죠 책에 물 준건 아니죠?
참 도대체 후져빠진 글에 미화도 가지가지지
축하글을 빙자한 평가랍시고 올린 문장 가관
이런 날도 오는군요?
고통으로 역사를 직면하고 자신을 갈아 작품을 쓴 그런데도 훗날 탄핵된 독재자의 딸에 의해 전방위적 탄압을 받은 작가에 대해
그를 따라다니며 예방하는 주제에 뭐
이런 날이 와요?
욕도 아까운 수준이에요 미성숙은 그에게 돌려주세요
혐오는 노벨상 탔다고 한동후니 외치면서
갑자기 한강에 달려드는 식의
김거니 마포대교 수준급 지지자들이죠
찐팬이라면
한강 소설의 518 정신을 알 거고
518을 헌법 전문에 수록한단 기존 약속을 지키겠죠?
채해병 특검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 안 되죠?
(윤대통령도 불참)
한동훈 4.3추념식 불참에 "충격과 실망 ... 예의 져버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113
각 정당 대표급, 국민의힘만 4.3추념식 불참 밝혀
나야 나~~ 나 한강 작가 예전부터 좋아했거든?
주인공병 때문에 욕먹는 거죠.
한동훈의 서초동 편집국장이란 별명이 글을 잘 써서 붙은 줄 아는 거예요?
한동훈이 각 언론사마다 기사거리 배분을 잘하고 언론 플레이에 달인이라는 거예요. 소설까지 써대며 찬양질 가관입니다.
꼭 정치인으로서 경축사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라기보다
한 개인으로서 무게없이 솔직하게 쓴 축하글이네요.
2005년의 오디오파일을 지금 어디서듣습니까? 팬으로서 소장하고있다는거죠.
채식주의자도 나오기전인데 여기있는 누구보다 한강을 먼저 알았다는 자랑글일지언정
책도 한권 안읽어봤다고 하는건 너무 비약적인 추측이네요.
꼭 정치인으로서 경축사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라기보다
한 개인으로서 무게없이 솔직하게 쓴 축하글이네요.
2005년의 오디오파일을 지금 어디서듣습니까? 팬으로서 소장하고있다는거죠.
채식주의자도 나오기전인데 웬만한 누구보다 한강을 먼저 알았다는 자랑글일지언정
책도 한권 안읽어봤다고 하는건 너무 비약적인 추측이네요.
한동훈씨 그래서 한강 작가 작품은 읽어봤어요?
올린 글을 보니 읽어본 적은 없고
단지 ebs 오디오북 진행자로 목소리가 좋아다는 거잖아요.
책 읽어보겠다는 이야기는 없고 오늘 밤 다시 그 목소리를
들어보겠다고요?
이게 진정한 축하 글인가요? 나르시스트의 글이지.
한동훈이 올린 글을 보니 읽어본 적은 없는 듯.
다른 소설이라도 읽어봤으면 감상평 언급했겠죠. 깐족이 한씨가 설마 목소리 칭찬만 하겠어요?
글의 요지는 단지 ebs 오디오북 진행자로 목소리가 좋아다는 거잖아요.
책 읽어보겠다는 이야기는 없고 오늘 밤 다시 그 목소리를
들어보겠다고요?
이게 진정한 축하 글인가요?
진짜 무례한 나르시스트의 글이지.
관종이 축하 글은 써야겠고
작가의 글에는 절대 동의하거나 감동했음을 나타낼 수는 없고
고민 좀 하다 목소리로 빠졌네요
동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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