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됐는데
거의 사기급 결혼이어서 이혼하려고 합니다(협의이혼)
근데 저희회사에 계약직으로 온 남자분이 계신데 제 이상형이고 실제 대화해보니 너무 재밌고 편안해서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제가 아직 이혼완료인 상태도 아니고 예정인데
그남자분한테 내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이혼준비하고있다, 너에게 호감있다 라고 말하면
또라x 취급받을까요
언제쯤 데쉬해도 될까요..
시기적으로 안되는관계일까요...
결혼한지 6개월됐는데
거의 사기급 결혼이어서 이혼하려고 합니다(협의이혼)
근데 저희회사에 계약직으로 온 남자분이 계신데 제 이상형이고 실제 대화해보니 너무 재밌고 편안해서 좋은 관계로 이어나가고 싶더라고요
근데 제가 아직 이혼완료인 상태도 아니고 예정인데
그남자분한테 내 사정이 이러이러해서 이혼준비하고있다, 너에게 호감있다 라고 말하면
또라x 취급받을까요
언제쯤 데쉬해도 될까요..
시기적으로 안되는관계일까요...
또라이 내지 피하고 싶은 인물로 기피 대상이 되겠네요.
또라이 취급당하는거죠..ㅠㅠㅠ 입장바꿔서 원글님이라면 내가 좀있으면 이혼하는데 상대방이 대쉬한다면 뭐라고 할것 같은데요.??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싶죠. 더군다나 회사 사람인데..ㅠㅠ
또라이 취급당하고 회사내에 그사람이 소문이라도 내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세요.??ㅠㅠ
역주사지 해보세요
미**이라고 할걸요. 남자가 그러면?
일단은 좀 기다려보시고요 맘에 드는 그분이 싱글인지도 잘 살펴봐야하지않을까요 왤케 급하세요
이상해보이죠. 이혼 유책배우자로 오해받을수도 있겠어요.
또라이 취급당하는거죠..ㅠㅠㅠ 입장바꿔서 원글님이라면 내가 좀있으면 이혼하는데 상대방이 대쉬한다면 뭐라고 할것 같은데요.??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싶죠.
더군다나 그사람은 미혼일텐데... 상대방쪽으로 생각하니까 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ㅠㅠ
더군다나 회사 사람인데..ㅠㅠ
또라이 취급당하고 회사내에 그사람이 소문이라도 내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세요.??ㅠㅠ
또라이 취급당하는거죠..ㅠㅠㅠ 입장바꿔서 원글님이라면 내가 좀있으면 이혼하는데 상대방이 대쉬한다면 뭐라고 할것 같은데요.?? 뭐 이런사람이 다 있나싶죠.
더군다나 그사람은 미혼일텐데... 상대방쪽으로 생각하니까 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ㅠㅠ
더군다나 회사 사람인데..ㅠㅠ
또라이 취급당하고 회사내에 그사람이 소문이라도 내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세요.??ㅠㅠ
솔직히 그상대방 입장보다 원글님 입장만 생각하시는지 싶네요 . 아무상관없는 제3자 입장에서도 헉하는데. 그사람은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입장바꿔 생각을 하세요
완전히 서류정리 되고 고백해도 될까말까인데
ᆢ너무 성급한듯
급한일부터 정리~신경쓰는게 우선
관심있는 그분은 싱글인지ᆢ돌싱인지
유부남인지ᆢ모르잖아요
ᆢ가만히 있어보세요 관심끄고
당연히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 왜그리 급하세요.
첫번째 결혼만 봐도 너무 충동적인 성향 같은데 (앞뒤 안가리고
맘에드니 그냥 뛰어들었다가 알고보니 사기결혼 이라는거 같은)
무조건 상대방 탓만 하지말고 본인실수도 돌아봐야죠
혹시 adhd 나 조울증 검사도 받아보세요
사내 연애면 잘되봤자 본전이고 잘안되면 직장 잃고 나오는거에요
사기 결혼 비슷하다는고 하는 말은 성급한 결정이란 말이잖아요
한번 당하고 또...아이구
또라이는 아니고 걸ㄹ요. 제발 참아요 좀
도망칠듯.
아무리 사기결혼을 했어도
그게 뭐 그렇게 바로 뭐 그렇게 되셔요?
아이고 원글님. 이혼부터 하시고 그 남자분은 찬찬히 살펴보시고요. 주변 정리부터 하시고 마음도 좀 보살피시고 그러고 시작하셔요.
정말 죄송하지만 읽어 내려가며 미쳤나봐..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ㅠㅠ
신변 정리부터 하시고 천천히 허시길요
이혼 자체도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ㅠ
다 정리하고 말해요
급하면 탈나요
두번짼데 더 조심해야죠
원글님, 님이 답을 알면서 올리셨군요.
이상하게 보는게 아니라 이상한거 맞습니다.
그토록 중요한 결혼을 해놓고 그 관계를 정리하는 중인데 이성을 만나려하는건 님이 병이 있다는겁니다.
아마도 지금 이혼하려는 남자도 병이 있는 눈으로 고른거겠죠. 헤어지고 몇 년은 자신을 좀 안다음에 사람을 만나도 만나야죠
나이대를 모르겠지만 고백하시고 만남 갖게되더라도 남자쪽에선 서로 부담없이 잠자리만갖는관계 원할지도 몰라요. 남자 입장에서 정신 똑바로 박혀있으면 거절후 님 피할거고 받아들인다면 진지하게는 생각 안할듯하네요.
이혼정리하시고 시간두고 천천히 지켜보세요.황급히 결정했다가 또 뒷통수 맞으심 어쩌게요
나잇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이혼녀가 대쉬해도 기분나쁠판인데
이혼준비녀라뇨
이건 진짜 뭐랄까 신고하고싶을거같은데요
찍고 ... .
잘못하면 그사람하고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소문이 돌 수 있어요.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시고 다시 시작이 좋을것 같아요
원글 성향보니 사기급 결혼이라는것도 의심스럽네요
남자세요?
여자는 보통 서로 썸 타고 분위기라도 이어져야
우리 무슨 관계냐?
왜 사귀자고 안하냐?
이러는데.
남자들은 냅다 자기가 고백하면 뭐가 되는지 알던데요.
아무리 봐도 여자가 이혼중에 남자한테 나 너 맘에 든다 나 곧 이혼한다 이런다고요??
는 봤어도 남미새인지 뭔지 진짜 어이 없다
저 위에도 있지만 역지사지 해보면
남자 입장에서 똥 밟았단 느낌 들거 같은데요
대체 날 뭘로 보고 6개월 전 결혼했다 이제 이혼 할거니까
앞으로 날 기다려주거나 사귀자
뺨 안 맞으면 다행
그리고 남자는 계약직에다 신입이니 기존 직원들한테 예의상
잘 대해준걸텐데 여자 혼자 껄떡거리는 느낌
새댁 정신차리세요
사기걸혼 당하신 거 맞나요?
혼자 착각해놓고 좋아하다 콩깍지 벗겨지고 사기결혼이라고 하는 거 아닌지...
상대방이라면 진짜 똥밟았다 싶고, 무서울 듯요. 저 여자랑 엮였다간 큰일 나겠다 싶을 것 같고 얼른 도망가고 싶을 듯요.
앗따 이언니..이혼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대쉬도 시원시원하게 들이대뿌네.
이혼은 아니다 싶으면 빨리 막살 놓는건 좋다만
이혼도 안하고 대쉬하는건 너무 나갔다.
일단 정신 좀 차리라.
첫번째 결혼만 봐도 너무 충동적인 성향 같은데 (앞뒤 안가리고
맘에드니 그냥 뛰어들었다가 알고보니 사기결혼 이라는거 같은)
무조건 상대방 탓만 하지말고 본인실수도 돌아봐야죠
혹시 adhd 나 조울증 검사도 받아보세요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4702 | 5살 아이 항공권만 따로 구매할 수 있나요? 4 | 해피엔딩1 | 2024/10/12 | 696 |
1634701 | 치과에 검진가면 | 의사야 뭐하.. | 2024/10/12 | 410 |
1634700 | 술담배하면 더 빨리늙나요? 6 | ㅇㅇ | 2024/10/12 | 1,595 |
1634699 | 저는2003년 1 | 2003 | 2024/10/12 | 508 |
1634698 | 날씨가 너무좋아 1 | 투표 | 2024/10/12 | 522 |
1634697 | 제가 가입한 해 3 | 2008년 | 2024/10/12 | 359 |
1634696 | 잔주름과 굵은주름 어떤게 더 늙어보여요? 3 | 주름 | 2024/10/12 | 1,178 |
1634695 | 뭐라도 써야겠기에 6 | over60.. | 2024/10/12 | 585 |
1634694 | 앗!!!!! 소년이 온다!!!! 책 왔어요!!!!! 14 | 아아아아 | 2024/10/12 | 2,921 |
1634693 | 생존 신고 1 | 안녕물고기 | 2024/10/12 | 406 |
1634692 | 칭다오 여행 궁금하신 분 26 | .... | 2024/10/12 | 1,603 |
1634691 | 유연성이 정말 중요하군요! 7 | 부상 방지 | 2024/10/12 | 2,247 |
1634690 | '53세'박소현 이상형“술·담배 NO,경제적여유 있는 남자” (.. 7 | ㅇㅇㅇ | 2024/10/12 | 5,174 |
1634689 | 퇴직하면 그냥 쉬라는 말이 고맙네요 3 | 말 | 2024/10/12 | 2,067 |
1634688 | 한가한 휴일이네요 1 | 비와외로움 | 2024/10/12 | 516 |
1634687 | 운영자님 공지 봤는데...글이 너무 줄고 있다고.. 16 | ㄴㅇㄹㅇㄴㄹ.. | 2024/10/12 | 4,260 |
1634686 | 경남 소식 | 참꽃 | 2024/10/12 | 560 |
1634685 | 고등어 18마리 구워 식히는 중임다 29 | 놀랐지 | 2024/10/12 | 6,689 |
1634684 | 10월 로마 덥네요 7 | ㅁㅁㅁ | 2024/10/12 | 1,006 |
1634683 | 안녕하세요~ | 바람 | 2024/10/12 | 247 |
1634682 |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2 | ᆢ | 2024/10/12 | 694 |
1634681 |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 we32 | 2024/10/12 | 991 |
1634680 |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 초록 | 2024/10/12 | 1,046 |
1634679 |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 | 2024/10/12 | 825 |
1634678 |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 음 | 2024/10/12 | 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