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뽀득은 비싼데다 세일도 거의 안하고
제가 스팸보다 더 좋아하는 깡통햄 로스팜은 평생 단 한번을 세일하는 꼴을 못봤네요
햄을 그렇게 자주먹진 않지만 가끔 사먹으면
주로 베이컨이나, 에센뽀득, 로스팜을 사는편인데
에센뽀득은 대기업 마트 아니면 없는곳도 많고
로스팜은 늘 스팸보다도 비싸고 말이죠
몇십년을 꾸준히 생산하는거 보면 분명 수요가 있고 팔리니까 공급도 있다는 건데 제 주변에 저말곤 다들 스팸먹고 다른 비엔나 소세지 먹지
에센뽀득이나 로스팜 사먹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거든요
어떻게든 사 먹으니 그 제품이 나오는걸텐데
이 두가지 햄은 꾸준히 오랜기간 생산되는게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