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르노빌 목걸이 아세요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4-10-10 17:25:04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방사능 물질 확 퍼졌던 체르노빌인근지역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해서 수술받은 사람이 많았죠 

그래서 목에 수술선이 생겼고요 누가 저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유독 갑상선암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예전말로는 요오드, 지금말로는 아이오딘이 핵발전소가 망가질때 품어내는 세슘종류인가와 비슷해서 인체에서 제일먼저 망가지는 기관이랬나그렇다죠  그래서 후쿠시마 핵사태 터졌을때 미국 서부에서  아이오딘 품절사태가 났었죠  여기 82나 맘카페에서도 한때 갑상선암 환자가 급증해서 글들이 많았었고 나라에서 환자급증이유를 찾는다며 조사한적도 있고요  뭐 급증이유래봤자 얼버무린 결과밖엔 안내놨지만요 아무튼  일본 여행다니고 그나라식품 소비하는건 앞으로도 조심하세요 특히 아들딸은 소중하잖아요 

IP : 211.186.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도
    '24.10.10 5:39 PM (211.206.xxx.180)

    갑상선암 환자 급증했는데 조기검진 때문이라고들 하죠.
    근데 인접국 사고 영향 무시 못하죠.
    대기나 해류로 돌고 돌아 영향 무시할 수 없는데,
    제 발로 찾아도 가고 물자들 수입도 하고 그러니.

  • 2. 지금
    '24.10.10 5:42 PM (180.68.xxx.158)

    60대 초반 갑상선암 환자 굉장히 많은데,
    그이유라고 하더군요.
    어찌 영향이 없을수 있나요.
    먹고,마시는게 나!인데...

  • 3. 플류토늄
    '24.10.10 5:4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세슘 그외에 어러종류 핵물질은 반감기가 수억년인가 수십억년인가그래요 토양에 쌓이고요 몸안에 들어가면 안빠져나와요 그러니 섭취부터 조심해야합니다 우리나라토양도 라돈이 많다느니 하면서 일본에서 나온 핵종들과 비슷한것처럼 속이려드는데 체외와 체내는 많이 달라요

  • 4.
    '24.10.10 5:49 PM (211.186.xxx.59)

    세슘 그외에 어러종류 핵물질은 반감기가 수억년인가 수십억년인가그래요 토양에 쌓이고요 몸안에 들어가면 안빠져나와요 그러니 섭취부터 조심해야합니다 우리나라지역도 라돈이 많다느니 하면서 일본 발전소에서 튀어나온 핵종들과 비슷한것처럼 속이려드는데 그냥 암반자체에서 품어지는정도랑은 매우 많이 다르고요 체외와 체내도 다르니 먹는걸 조심해야합니다 일본가서 수돗물도 마시지마시길요

  • 5. cross
    '24.10.10 8:33 PM (14.42.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초음파 진료가격도 저렴해서 갑상선암 환자 급증했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641 편도결석 직접 면봉으로 빼내도 괜찮나요? 7 .. 2024/10/10 2,798
1633640 골반옆살 빼는거 식이or 운동 7 pz 2024/10/10 1,617
1633639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가을 2024/10/10 301
1633638 5.18 및 4.3 학살자들의 후예들 꼴 좋네요 15 꼬시다 2024/10/10 2,948
1633637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ㅁㅁㅁ 2024/10/10 4,200
1633636 한강 작가 작품들은 번역가가 한 명인가요? 10 ㅇㅇ 2024/10/10 2,971
1633635 이문열은 왜 상을 못받았을까요 36 ㄴㄷㅈ 2024/10/10 5,394
1633634 근데 한강 작가 남편도 문학가라고해서 검색해봤는데 11 ..... 2024/10/10 6,445
1633633 호남분들 특히 자랑스럽겠네요 노벨상 두개다 28 축하 2024/10/10 4,763
1633632 제 기억력 근황 2 ... 2024/10/10 918
1633631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작가 '한강' 8 .. 2024/10/10 2,477
1633630 한강작가 책 어렵진 않나요? 11 .. 2024/10/10 2,548
1633629 샤워가 제일 싫어요. 세신기 나와라 17 시르다 2024/10/10 3,055
1633628 보육실습하는데요 7 123345.. 2024/10/10 1,228
1633627 너무 다른 자매 (한명은 경계성 지능장애, 한명은 영재) 12 ..... 2024/10/10 3,843
1633626 인간에게도 털이 있었다면...? 10 잡소리 2024/10/10 1,336
1633625 모스콧 안경 괜찮은가요? 5 안경 2024/10/10 574
16336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소개 7 ㅇㅇ 2024/10/10 3,307
1633623 노벨문학상은 특정 작품에 대해 심사하고 상주는게 아닌건가요? 7 ㅇㅇ 2024/10/10 2,511
1633622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을 원서로 읽은 자, 22 ㅠㅠ 2024/10/10 4,483
1633621 이천 하이닉스부근 아파트 11 이천 2024/10/10 1,582
1633620 췌장암의 증상 7 모모 2024/10/10 5,610
1633619 한강 문학의 정수는 채식주의자가 아니라 12 우우 2024/10/10 5,984
1633618 61년생 오빠가 하늘나라 갔어요. 42 잘가요 2024/10/10 20,967
1633617 한강작가님 독신인가요? 8 궁금 2024/10/10 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