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광수한테 까이고
이번주 경수한테 발려버렸네요
촬영날로는 이틀연속 벌어진 일이겠죠
남자출연자들 1대1로 얘기할때 보면
얼굴 들이밀고 눈웃음...
바보들은 거기에 넘어가고
똘똘이 광수, 경수는 안넘어가네요
광수는 자기 기준이 보수적이고 확고해서
저런 여자 싫다 선 그었고
경수는 연애 많이 해서 니 속 빤히 보이거든? 생각하며
여자 걸를줄 아는거 같아요
눈웃음치며 살살 꼬리 흔드는 여자, 정말 별루네요
나솔 애청자인데 역대급 가장 싼티 나는 여출같아요
확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솔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다짐하곤 해요
아들도 딸도 생각이 바르고 꽉찬 성인으로 자라야겠구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