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24-10-10 16:56:04

지난주 광수한테 까이고 

이번주 경수한테 발려버렸네요

촬영날로는 이틀연속 벌어진 일이겠죠

남자출연자들 1대1로 얘기할때 보면

얼굴 들이밀고 눈웃음... 

바보들은 거기에 넘어가고 

똘똘이 광수, 경수는 안넘어가네요

광수는 자기 기준이 보수적이고 확고해서 

저런 여자 싫다 선 그었고

경수는 연애 많이 해서 니 속 빤히 보이거든? 생각하며

여자 걸를줄 아는거 같아요

눈웃음치며 살살 꼬리 흔드는 여자, 정말 별루네요

나솔 애청자인데 역대급 가장 싼티 나는 여출같아요 

확대해석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나솔보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다짐하곤 해요

아들도 딸도 생각이 바르고 꽉찬 성인으로 자라야겠구나

싶어서요...  

 

IP : 175.117.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10.10 5:02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 2. .....
    '24.10.10 5:04 PM (39.119.xxx.80)

    상철도 여기저기 다 알아보고 오는 사람
    아닌것 같다고 하고..
    결과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받아줄 사람은 영수밖에 없나봐요.

  • 3. 유리
    '24.10.10 5:04 PM (110.70.xxx.122)

    광수는 여자 배경
    경수는 자연미인 찾음
    둘 다 든든한 직장인이나 자격증 가진 여성 찾는 건 기본

  • 4. ...
    '24.10.10 5:09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고
    지인이나 출연자가 다 볼텐데 저러는 거면
    낯두꺼운 나르시스트의 전형 같아요.
    영수도 잘나간다 착각할 땐 젠틀하더니
    안 좋을때 영철에게 함부로 하는 거 보니
    인성이 비슷하던데 영숙에게는 놀아나네요.

  • 5. 뭘또
    '24.10.10 5:10 PM (115.21.xxx.164)

    그렇게 까지요
    그냥 다 자기짝 찾는 거지요 영숙이면 괜찮아요.

  • 6. 특이하게
    '24.10.10 5:16 PM (122.36.xxx.75)

    항상 눈이 흐리멍텅 해요
    술은 진짜 센듯
    늘 공용거실에 남자들에 둘러쌓여 마지막까지 있더군요

  • 7.
    '24.10.10 6:36 PM (61.74.xxx.175)

    남자랑 단둘이 있을 때는 눈웃음 치고 스킨쉽 많이 하더라구요
    호감 있는 남자한테 그러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영수는 잘모르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피하기까지 하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광수는 영숙의 말뽄새와 자뻑에 질색 하는 거 같고 경수는 옥순한테 꽂혀서
    다른 여자들은 딱 자르네요
    영숙이가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잘하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없네요

  • 8. ..
    '24.10.10 6:41 PM (125.185.xxx.26)

    영숙도 응원한다고 무자르듯 자르던데요
    애있는데 안맞는걸 아는거겠죠

  • 9. ....
    '24.10.10 7:38 PM (110.13.xxx.200)

    처음에 자기한테 남자몰리니 뽕맞은듯 기뻐하다가 윙크하며 어장관리하고 ㅎ
    고삐뿔린 망아지처럼 자뻑대환장파티로 실체 뽀록나고 광수 떨어져 나가 경수도 진즉 옥순직진.
    나머지 뭔가 답답하고 실체를 못알아체는 모쏠같은 남자들만 남네요.ㅎ

  • 10. 어장실패
    '24.10.10 7:39 PM (1.231.xxx.177) - 삭제된댓글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폰민 보더군요.

  • 11. 어장실패
    '24.10.10 7:41 PM (1.231.xxx.177)

    상철한테도요. 이제 다 얘기하고 왔다고 상철에게 얘기하는데
    상철 광수 둘이서 듣는 둥 마는 둥 핸드폰만 보더군요.

  • 12. ㅡㅡㅡㅡ
    '24.10.10 8: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별로 멀쩡한 사람들이 없어요.
    영숙 잘라낸
    광수는 영자.
    경수는 옥순.
    다 자기눈에 안경대로 찾아 가는 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80 서울경기보다 지방소도시가 내신따기 훨씬 쉽나요?? 5 자이 2024/11/23 1,164
1644479 와. 영어질문자 글 지웠네요 11 2024/11/23 2,301
1644478 방가일보의 정성스런 개소리 4 2024/11/23 1,179
1644477 키위 매일 드시는분들 아침 저녁 주로 언제? 2 키위 아침?.. 2024/11/23 1,365
1644476 215㎝ 세계 최장·62㎝ 최단女 만났다…"눈맞춤 힘들.. 5 2024/11/23 1,506
1644475 날씬한 분들 식단은 연예인급인가요? 23 .. 2024/11/23 3,683
1644474 오후 2시 면접인데 세종시에서 서울 당일 이동해도 될가요? 14 ... 2024/11/23 1,312
1644473 헐…. 유니스트 디지스트 가 뭔지 몰라서 24 2024/11/23 5,857
1644472 여자나이 45세면 뭔 짓을 해도 줌마 분위기 나지 않나요? 56 ... 2024/11/23 13,658
1644471 동아일보 사내 칼럼 네가 대통령이냐 9 2024/11/23 2,009
1644470 두드러기에 amylase formula 추천해주신분 ㅇㅇ 2024/11/23 838
1644469 동료가 상사전화번호만 묻고 고맙단 말도없네요 17 2024/11/23 1,953
1644468 혈당계에 끼는 검사지 문의 2 ... 2024/11/23 611
1644467 강아지 뛰뛰했다는 말이요 1 ㅁㅁ 2024/11/23 1,349
1644466 요즘 김밥집 근황 10 ㄱㄴ 2024/11/23 6,870
1644465 오리베 헤어크림이 그렇게 좋나요? 1 ... 2024/11/23 912
1644464 친구 어머니 부고를 받고-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2 속마음 2024/11/23 3,091
1644463 해물파전 & 국수 4 2024/11/23 1,182
1644462 각방 안쓰면 안 불편해요? 30 2024/11/23 4,796
1644461 논술치르러 왔어요 19 .... 2024/11/23 2,614
1644460 평창.. 바가지 8 ㅇㅇ 2024/11/23 2,498
1644459 캐리어 사이즈 26인치 vs 29인치 어떤 게 더 유용할까요 12 캐리어 2024/11/23 1,545
1644458 노부부 둘 다 아플때 자식 없는 경우 39 2024/11/23 7,038
1644457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19 ㅇㅇ 2024/11/23 6,864
1644456 그럼 자녀의대 & 강남건물은요? 24 ... 2024/11/23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