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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ㅇㅇ 조회수 : 2,523
작성일 : 2024-10-10 16:31:26

화학상까지… 노벨상 휩쓴 AI

 

AI 로 단백질 구조의 비밀 풀어낸
‘구글 딥마인드’ 주역 등 3인 수상


2024년 노벨 화학상은 인공지능( AI )을 이용해 단백질 구조를 설계하고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연구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데이비드 베이커(왼쪽 ·62 ) 미국 워싱턴대 교수, 데미스 허사비스(가운데 ·48 ) 영국 구글 딥마인드 대표와 존 점퍼(오른쪽 ·39 ) 딥마인드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물리학상에 이어 화학상도 인공지능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그야말로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렸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85888?sid=105

IP : 59.17.xxx.17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0.10 4:31 PM (114.203.xxx.133)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 2. .....
    '24.10.10 4:33 PM (118.235.xxx.33)

    윗님 저도 그래요.
    10년뒤엔 어떤 세상이 돼있을지

  • 3. ㅇㅂㅇ
    '24.10.10 4:34 PM (182.215.xxx.32)

    AI를 이용해서 연구한 "사람"이 받은거잖아요..?

  • 4. 아니예여
    '24.10.10 4:34 PM (112.151.xxx.218)

    구글 딥마인드사람이 받았어요

  • 5. 윗님
    '24.10.10 4:34 PM (114.203.xxx.133)

    AI가 받아서 무섭다고 말씀드린 적 없어요

  • 6. 저기
    '24.10.10 4:35 PM (221.138.xxx.92)

    인간이 수상한 것 아닌가요..

  • 7. 말하자면
    '24.10.10 4:35 PM (112.151.xxx.218)

    이세돌이랑 알파고 기술자랑 해서
    알파고 기술자가 받은거예요

  • 8. ㅡㅡ
    '24.10.10 4:36 PM (114.203.xxx.133)

    위 기사를 읽고 AI가 수상했다고 이해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앞으로 AI를 정말 인간이 계속 컨트롤 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두렵다는 거죠

  • 9. .....
    '24.10.10 4:37 PM (118.235.xxx.211)

    당연히 사람이 받죠 그걸 기술에게 줄까요

  • 10.
    '24.10.10 4:37 PM (223.38.xxx.154)

    저는 누가 받았는지 아는 상태에서 이 글을 봤기 때문에
    ai 분야 연구자들이 상을 쓸어갔다고 이해했지만…
    모르는 분들은 ai가 노벨상을 받았다고 해석하신거군요
    참 급진적이네요 ㅎㅎㅎㅎㅎ

  • 11. 당연히
    '24.10.10 4:39 PM (59.17.xxx.179)

    사람이 받는거죠. 보안성 우수하다고 블록체인에게 상을 주겠어요? 만든 사람들에게 주는거죠.

  • 12. 아니
    '24.10.10 4:39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연구를 시작, 주도한 학자와 실행하는데 도움준 구글 사람이 같이 받은거네요 공동연구라는거죠

  • 13.
    '24.10.10 4:40 PM (211.186.xxx.59)

    연구를 시작, 주도한 학자와 실행하는데 도움준 구글 사람이 같이 받은거네요 공동연구라는거죠 도구가 ai 인데 기사뉘앙스가 참

  • 14. ㅇㅂㅇ
    '24.10.10 4:40 PM (182.215.xxx.32)

    AI가 휩쓸었다는 제목은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 걸까요? 두려움인가요?

  • 15. 구글
    '24.10.10 4:41 PM (59.17.xxx.179)

    저 대머리아저씨는 보면 익숙하지 않나요?
    알파고 대결때 한국에 있어서 많이들 아실듯.

  • 16. ㅇㅂㅇ
    '24.10.10 4:48 PM (182.215.xxx.32)

    앞으로는 AI자체가 수상자가 될수있다는 의견도 있네요

  • 17. .....
    '24.10.10 5:15 PM (175.201.xxx.167)

    세상이 바뀌었네요.. 세상에나

  • 18.
    '24.10.10 5:42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저분들이 화학이나 물리학 학위도 없고 정통제 화학자나 물리학자가 아니란것에 두려움이 있는거 아닌가요? 평생 그 분야 연구해도 받기힘드니까요

  • 19.
    '24.10.10 5:45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저분들이 화학이나 물리학 학위도 없고 정통 화학자나 물리학자가 아니란것에 두려움이 있는거 아닌가요? 평생 그 분야 연구해도 받기힘드니까요. 한명은 40살도 안되었어요

  • 20.
    '24.10.10 5:48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저분들이 화학이나 물리학 학위도 없고 정통 화학자나 물리학자도 아니고 ai활용한 연구속도도 빠르니까 두려움이 있는거 아닌가요? 평생 그 분야 연구해도 받기힘드니까요. 한명은 40살도 안되었어요

  • 21. ㅇㅂㅇ
    '24.10.10 5:53 PM (182.215.xxx.32)

    메인수상자는 생화학자이고 1/2 지분이고
    도구로 사용한 AI의 개발자들이 1/4씩 받은거네요

  • 22. ㅇㅇ
    '24.10.10 6:07 PM (112.146.xxx.207)

    이 기사는 제목을 ‘AI 분야’가 휩쓸었다고 달아야 했음…
    저건 상을 받은 주인공이 AI라는 문장이니
    누가 봐도 명백히 틀린 거예요.
    기자가 바보이거나
    의도적으로 오류를 내서 어그로를 끌었거나.

  • 23. 인조인간
    '24.10.10 7:24 PM (210.126.xxx.111)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AI를 컨트롤하겠지만
    중간지점에서는 AI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 날이 올것 같네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그날이 AI가 인간보다 우수하다는 걸 보여주는 상징적인 날이라고 봐요
    난 오래살고 싶은 맘을 전혀 없지만
    AI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어떤지 구경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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