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ㅎㄹ 조회수 : 847
작성일 : 2024-10-10 16:24:00

그냥 쿨하게 잊어도 되는 것들인데

생각하면 열뻗쳐서 화가나요

---뒤에서 욕도 하고요

남이 보면 진짜 한심..

할거 같은게 우리 부친도 동네 아저씨 술 맬 얻어먹는다며 화내시는 거 보면 한심하거든요

안만나면 그만인데 몇만원 가지고 왜저러지 싶은데

저도 .. 그렇더라구요...

생각의 전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25.142.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0 5:49 PM (112.146.xxx.207)

    원글님

    원글님이 심어 둔 귀한 꽃을
    코끼리가 밟고 똥을 한 바가지 누고 갔어요.
    원글님은 그걸 못 잊고
    코끼리, 코끼리… 아, 코끼리…! 그놈의 코끼리
    코끼리를 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잊으려면 일단 그 존재를 자꾸 생각하면 안 되죠.
    그 크고 무거운 존재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자꾸자꾸 ‘어떻게 너를 쫓아내지?’ 하면 뭐하겠어요? 그게 잊히나요?

    어떻게 잊을지를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니까)
    그 코끼리는 계속 어디선가 생긴 대로 살도록 내버려두고
    (원래 걔가 그렇게 생겨먹어 그렇지
    나쁜 의도로 한 건 아닐 거라고 덮어 주기로 하고)

    나는 그냥 나대로
    아아 날씨가 좋구나아~
    이야 가을이라 맛있는 게 많구나~
    하고 살면 됩니다.

    아버지는 그 아저씨를 매일 봐야 하면 잊기 어려울 거예요. 새롭개 얻어먹는 일이 매일 생기잖아요.
    하지만 원글님은 이제 볼 일 없다 하셨으니 훨씬 여건이 좋아요.
    자, 이제 거기서 나오세요!

  • 2. ㅇㄱ
    '24.10.11 11:59 AM (118.235.xxx.47)

    ㅇㅇ님..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말엔 좋은거 많이 보고..
    다니고..
    즐거운 일들 경험하러 다니겠습니다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162 저 흑백요리사 안보는데 이거 보고 보고싶어졌어요 10 ... 2024/10/10 2,814
1616161 케이뱅크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쓰시는 분~ 10 .. 2024/10/10 2,004
1616160 영국에서의 수의사의 삶(feat.저는 엄마) 20 해외 2024/10/10 5,523
1616159 잔스포츠백팩 샀어요 9 센스짱 2024/10/10 2,207
1616158 토지 나이들어 읽으니 새롭게 보이는 점 14 ........ 2024/10/10 4,266
1616157 결국 이혼2 32 생과사 2024/10/10 29,235
1616156 10/10(목)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10 686
1616155 요즘 들어 그나마 감사한 것 3 50대 2024/10/10 1,814
1616154 MBN 특종세상은 힘든 연예인들만 나오나봐요 6 제이비 2024/10/10 2,080
1616153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12 ... 2024/10/10 2,124
1616152 수학학원 주말 하루 8시간 수업해도 될까요? 6 중2엄마 2024/10/10 1,343
1616151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8 . 2024/10/10 5,327
1616150 빨간 다라이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6 .. 2024/10/10 2,807
1616149 흑백요리사 보며 느낀 점 27 ㅇㅇ 2024/10/10 5,624
1616148 나의 해리에게,서요 4 해리 2024/10/10 1,831
1616147 광교역근처 회사 출퇴근거리되는 원룸찿기 도와주세요. 14 세빈엄마 2024/10/10 1,384
1616146 스테비아도 꽤 많은양을 쓰게 되네요 5 ㅇㅇ 2024/10/10 1,117
1616145 하루 안씻고 있었더니... 3 ''' 2024/10/10 4,324
1616144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20 ㅇㅇ 2024/10/10 5,420
1616143 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19 ㅇㅇ 2024/10/10 2,651
1616142 맛집이면 꾀죄죄함도 용서가 되세요? 9 ㅁㅁ 2024/10/10 2,340
1616141 한동훈, 민주에 금투세 폐지 재차 압박…"투자자 맘 받.. 6 ㅇㅇ 2024/10/10 905
1616140 무용전공이 공대교수갔다슨거 6 ㄱㅂㄴ 2024/10/10 1,907
1616139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2 ㅎㄹ 2024/10/10 847
1616138 사대문안에 빈집 사기 3 .. 2024/10/10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