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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췌장암 4기라는건(몇일전에 췌장암 전원 문의 드렸어요)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4-10-10 15:45:26

엄마 79세에요

강동 경희대병원에서 월요일 조직검사하고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결국 췌장암 4기 라고 하는데요

방사선은 어렵고 항암 해야한다고 합니다

통증 때문에 아직 경희대병원 입원하고 계세요

다음주 수요일 아산병원 외래 잡아놨는데요

거기는 수술환자만 받는다고 하는데

그럼 수술 불가한 4기는 안받아 주는 걸까요?

 

췌장암 4기라는게.........

앞으로 어떻하면 좋을까요?

경험담좀 나눠주세요ㅠㅠ

IP : 121.157.xxx.4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3:48 PM (220.65.xxx.42)

    4기 정도 되면 그것도 췌장암이면 항암하면서 암을 줄여기는 수 밖에 없고요. 그 상태면 딴데서 전원 잘 안 받아줄거에요. 강동 경희대병원도 좋은데고 솔직히 아산 가서 그렇게 환영받지 못할거에요. 그냥 거기서 치료받으세요. 빨리 치료진행해야하는데 몇주 늦춰지면 치명적입니다. 아산가도 크게 달라지는 것 없어요.

  • 2. ..
    '24.10.10 3:50 PM (112.214.xxx.147)

    아산가도 다른 방법이 없어요.
    지금 병원에서 항암 하시고 통증 줄이는 약 드셔야해요.

  • 3. 그냥
    '24.10.10 3:52 PM (119.202.xxx.149)

    좋은거 많이 보여 드리고 드시고 싶은거 드실수 있게 해 드리세요.
    병원에서 다른 얘기는 안 하시던가요?
    79세에 항암…
    저희 아버님은 64세때였는데도 항암 권하지 않고 의사가 저 위에 쓴 것처럼 자기 부모면 저렇게 해 드리겠다고 했어요. 병원에서 길어야 6개월 얘기 했는데 퇴원은 안 하시겠다고 해서 3개월정도 병원에서 입원치료하면서 진통제만 맞고 견디시다가 돌아 가셨어요.
    어머님 의견을 여쭤 보세요.

  • 4.
    '24.10.10 3:52 PM (27.1.xxx.78)

    차라리 항암하지 마시고 통증 치료하시고 여행이나 하고 싶은거 하게 하시고 호스피스 병동 미리 예약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5. 항암하지
    '24.10.10 3:53 PM (58.29.xxx.96)

    마시고 마약진통제드시면서 전국유람하세요.
    맛있는거 드시고
    마지막은 호스피스병동에서 케어바드는게 환자에게 고통없이 가시는길입니다.
    항암 엄청고통스럽습니다.
    췌장암은 대부분 말기에 발견이 됩니다.

  • 6. ㅇㅇㅇ
    '24.10.10 3:53 PM (223.62.xxx.93)

    췌장암은 잘 모르지만 벌써 통증이 있는정도면
    얼른 항암 방사선 들어가서
    사이즈 줄이고 통증 줄이는 치료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4기는 삶의질을 높이기 위한 고식적 치료가 대부분이고
    표준치료라 아산 간다고 별다른게 있을까싶어요

  • 7. ㅡㅡㅡ
    '24.10.10 3:54 PM (183.105.xxx.185)

    딴 건 모르겠고 췌장암 1 기 2 기 주변에 세 분이나 있었고 40 대 50 대 60 대였는데 기수와 상관 없이 치료 받은 분도 , 포기하신 분도 1 년 , 2 년 살고 가셨어요.. 제일 무서운 암이구나 싶었네요.

  • 8.
    '24.10.10 3:55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윗님! 호스피스는 치료불가 판정받아야 들어가요
    의료보험도 2개월만 되구요
    2개월안에 거의 다 돌아가셔요
    진짜 마약성 진통제만 맞고있어요
    지금은 집에서든 병원에서는 밖에서 치료를 하시든 삶을 정리하셔야지요.!

  • 9.
    '24.10.10 3:56 PM (27.1.xxx.78)

    항암해서 엄청난 통증속에 6개월 더 살아서 뭐할까요?
    매일 엄마한테 가시고 병원에 통증 잡는 치료만 한다고 말씀하시고 몸에 좋은 음식 먹고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하고 싶은 여행과 하고 싶은거 다 해 드리세요. 먹고 싶은거 보고싶은 사람

  • 10. oo
    '24.10.10 3:57 PM (112.216.xxx.66)

    아산 환자가 너무 많아 자세히 안봐줘요. 의료대란 이전에도 10분당 환자3명이라.. 진료 들어가면 의사샘이 환자 진료 차트보기 시작.. 프로토콜대로만 해주세요. TT 검사 받는것도 너무 밀려서 몇달 기달려 새벽에 받고 그랬어요. 그래도 한번 가보세요. 그래야 후회가 남지않을듯합니다.TT 치료 잘 받으셔요,

  • 11. ㅁㅁ
    '24.10.10 3:57 PM (175.223.xxx.168)

    항암하지마세요
    그 연세면 의사들이 하는말이 있죠
    건드리나 안건드리나 여명에 차이없다고
    살기위한 치료를 할것이냐 치료를 위해살것이냐 인데

    항암시작이면 그날로 침대에서 연명만하다가 가십니다

  • 12. ..
    '24.10.10 3:58 PM (118.235.xxx.4)

    암중에 1기넘어가면 못고치는 암이 췌장암이에요 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아버지 지인 교수. 아들 며느리 둘다 대학병원 의사 근데도 항암포기하고 6개월 살다 돌아가셨어요. 그냥 회사 다니면 휴직하시고
    엄마랑 가족여행이나 다니고
    가족끼리 시간보내는게 나을꺼 같아요

  • 13. 4기면
    '24.10.10 4:00 PM (118.235.xxx.93)

    힘들게 하지마시고 좋아하시는것 다 하게 해드리세요.

  • 14.
    '24.10.10 4:02 PM (58.140.xxx.20)

    엄마가 80세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진단받고 한달 보름만에 떠나셨어요
    항암하지 마세요.
    4기인데 연세도 있는데 항암은 무리에요

  • 15. 허 ㅠ
    '24.10.10 4:11 PM (14.33.xxx.161)

    이렇게 갑자기 왔다 갑자기 가는군요 너무 허무해서 어떡하나요
    지금 상황에 아산병원으로 가는 건 진짜 비추더라고요 .
    그곳은 병원인지 공장인지 그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저희 조카 1년 반 동안 입원하면서 느꼈던 거예요.
    79세이시고 암 4기라면 어떤 치료도 안 받
    는게 저는 나을 거 같아요.
    아휴 어쩌면 좋을지

  • 16.
    '24.10.10 4:17 PM (58.76.xxx.65)

    통증 치료만 하시면서 너무 너무 아닌것 같고
    힘들어도 이제 어머니께 좋은 얘기만 하세요

  • 17. .....
    '24.10.10 4:22 PM (211.234.xxx.191)

    이제는..
    어떻게 하면 남은 기간 편안하게 계시다가 가느냐.. 가 문제지,
    완치의 문제가 아니예요 ㅠㅠㅜㅠㅠ
    항암이 1차가 제일 효과가 좋으니 1차까진 한 번 해보시든가요.
    지금 시간이 관건인데 아산 기다릴 여유가 없어요.
    수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 대학병원간에 큰 차이 없어요.
    항암 화학 요법은 다 똑같은 방법 쓰거든요...
    그냥 지금 있는 병원에서 항암 1차 해보고 생각해보세요..

  • 18. ,,,
    '24.10.10 4:22 PM (211.244.xxx.191)

    전원 필요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사실 말씀드리고 하고싶은대로 하게 해주세요.
    79세면 항암보다는 통증만 잡으면서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본인이 원하면 항암하고요.

  • 19. ㅇㅇ
    '24.10.10 4:26 PM (211.234.xxx.77)

    얼마전에 방영한 Ebs 명의 췌장암 편도 보시구요

  • 20. 항암하지 마세요
    '24.10.10 4:33 PM (39.115.xxx.177)

    저희 아버지 70대 초반 키크고 건장하고 직전까지 싸이클 타시던 건강한 분이셨는데 췌장암 수술 불가 확인하고 항암하고 싶다 하셔서 항암했어요.

    항암... 노인들은 버티기 힘들어요.
    결론은 너무 힘들어하다 가셨고 본인과 자식들 배우자 모두 한이 됐습니다.
    위에 쓰신분처럼 진통제 먹으면서 물좋고 산좋은데 가시고 먹고싶은거 먹고 행복하게 살다 가셨으면 너무 좋았겠다 싶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본인 결정이죠.
    항암하고 싶다 하시는데 하지 마시라 할수 없잖아요ㅜㅜ

  • 21. ...
    '24.10.10 4:39 PM (106.101.xxx.60)

    췌장암 4기면 힘드시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 진단받고
    항암 안하시고 6개월 정도 입 퇴원 하시다가
    병원에서 돌아가셨어요

  • 22. ..
    '24.10.10 4:43 PM (121.130.xxx.147)

    췌장암4기 79세(사실상 80대)
    아산전원 항암 다 의미없구요
    그연세 췌장4기에 항암시작하면 고생만하다 더 빨리 가십니다

    통증관리 위주로 마약성진통제 빡시게 놔달라고 하시고
    시간 얼마 없으니 가급적 어머니랑 매일 시간 같이 보내세요
    모시고 바람한번 쐬시며 추억만들어도 좋구요

  • 23. ㄱㄱ
    '24.10.10 4:44 PM (182.225.xxx.219)

    시댁 쪽 아산에서 치료 경험 있었는데
    77세 친정 엄마 췌장암 판정 받으시고 집 근처 대학병원으로 다녔었어요.
    주위에서는 아산 삼성 다녀오라 말들 많았지만
    그 병원들 환자 많아서 항암 밀리고 진료 대기시간 어마어마해서 노인분들이 그 생활 쉽지 않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잘했다 싶었어요.
    4기 폐전이었는데 항암 안하면 통증으로 많이 힘들거라고
    용량 많이 줄여서 받으시고
    병실 넉넉하고 대기시간 길지 않아
    수월하게 투병생활 하셨습니다.
    1년 동안 통증없이 일생생활 잘 하시고 근교 여기저기 여행 다니다가
    마지막 뇌출혈로 열흘 누워있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결론은...어르신들 굳이 전원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4.
    '24.10.10 4:45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처럼 외국에 더 좋은곳을 가도 항암+진통제 혹은 진통졔만 맞누 선택밖에 없어요. 진통제라면 대학병원은 불가능하고 호스피스나 요양병원이죠. 그 나이에 통증도 엄청난데 항암까지하면 진짜 힘들실거에요.(췌장은 안쪽에 있어 항암 안으로 안들어요. 재발후 완치된 케이스 본적있는데 일단 수술가능했고 재발후 방사선 항암같이하시고 원격 간 전이는 고주파인가 뮌가하셨어요)
    본인이 선택하시는수밖에 없어요
    대화많이하시고요. 진통제에 취하시면 곧 정상적 대화도 힘들어요 ㅠㅠ

  • 25. 조심스럽게
    '24.10.10 4:4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항암하지 마시길요
    60대에 항암하다 진짜 고통속에 돌아가셨어요
    공기좋은 곳어서 드시고싶은 거 드시게 하세요
    가족들 전부 후회해요
    임종 앞두고 방문한 적 있는데 진짜 끔찍했습니다
    항암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 26. 항암
    '24.10.10 4:48 PM (121.168.xxx.246)

    항암 하지마세요.
    저희 아빠는 간암으로 뼈전이 되서 마지막에 항암 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항암 안하셨으면 더 오래 살지 않으셨을까 생각들어요.

    전 항암이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어요.
    그런데 다시 아빠가 오시면 항암 하자고 하실거같아요.
    아빠는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셨거든요.

    부모님이 삶의 의지가 강하면 원하시는거 다 해드리세요.그게 더 맞는거 같기도 하고~.

    뭘 선택해도 후회하지 마세요.

  • 27.
    '24.10.10 4:51 PM (211.234.xxx.117) - 삭제된댓글

    윗분말씀처럼 외국에 더 좋은곳을 가도 항암+진통제 혹은 진통졔만 맞누 선택밖에 없어요. 진통제라면 대학병원은 불가능하고 호스피스나 요양병원이죠. 그 나이에 통증도 엄청난데 항암까지하면 진짜 힘들실거에요.(췌장은 안쪽에 있어 항암 안으로 안들어요. 재발후 완치된 케이스 본적있는데 일단 수술가능했고 재발후 방사선 항암같이하시고 원격 간 전이는 고주파인가 뮌가하셨어요)
    결국 본인이 선택하시는수밖에 없어요
    대화많이하시고요. 진통제에 취하시면 곧 정상적 대화도 힘들어요. 아무치료 안하셔도 췌장암은 고통이 싱해 집에서는 힘드실거에요 ㅠㅠ

  • 28. 저도
    '24.10.10 5:16 PM (211.186.xxx.59)

    그나이에 4기 항암 비추요 항암 하면 몸의 면역력이 확 떨어져서 감기걸리면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안걸리게 케어 못해주고 안해줍니다 그러니 결국 소용없다는거죠
    항암 안하시는게 더 오래살걸요 통증치료에 전념하시길 저도 추천합니다

  • 29. ...
    '24.10.10 5:26 PM (211.234.xxx.57)

    그래도 따님이 효녀시네요.
    그 나이시면 벌써 포기하는 자녀들 많을텐데...

  • 30. oo
    '24.10.10 5:37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8년간 유방암 투병하시다가 78세 올해 하늘나라 가신 울엄마..남들은 80넘어서도 즐겁게 사시는데..너무 맘아파요. 워낙 튼튼하고 운동 매니아여서 아프신것도 몰랐고요. 엄마랑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 31. oo
    '24.10.10 5:39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

    8년간 유방암 투병하시다가 78세 올해 하늘나라 가신 울엄마..남들은 80넘어서도 즐겁게 사시는데..너무 맘아파요. 워낙 튼튼하고 운동 매니아여서 아프신것도 몰랐고요. 엄마랑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고 아산병원서 진료 보셨었는데..의사샘들 바쁘신건 알지만 그래도 8년 진료봐주셨는데, 바쁘신건 알지만 마지막에 얼마나 야박하시던지.. 진료보는 동안 검사 밀린거 응급실 한번 가는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의사샘들이 절대 알아서 진료 봐주는것 없고 환자 보호자가 공부해가야되요.

  • 32. 제발
    '24.10.10 6:54 PM (61.83.xxx.56)

    여기 댓글보시고 항암안하셨음해요.
    80에 4기암이었던 저희아버지도 의사말듣고 항암한거 두고두고 후회해요.
    그냥 편히 계시다 가셨어야하는데 가슴에 한이 되어 댓글남겨요.ㅠㅠ

  • 33. ㅇㅇ
    '24.10.10 7:03 PM (175.196.xxx.92)

    저희 시아버님도 80 넘어 암이 발병하셨는데,,
    주변에서 그 연세에 항암 안하는게 낫다고 조언을 주었지만
    당신께서 항암받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하셔서
    항암했어요.

    항암전에는 걸어서 병원갔는데
    항암치료받고부터 점점 기력 쇠약해지고 걸어다닐 수 없게 되었죠. 치료 기간중에는 설사와 구토는 기본이었구요.. 그렇게 고생하시다가 끝내 돌아가셨어요.

    돌이켜보면
    그때 항암받지 말고 그냥 진통제 맞는게 낫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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