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성비시술이 보톡스라는데
주사바늘에 거부감있어 필러 보톡스는 안해봤어요
다름 레이저 울쎄라, 인모드, 토닝은 해봤고
울쎄라는 넘 아파서, 인모드는 넘 뜨거워서 다신 안하고
토닝만 일년에 한번정도 합니다. 비교적 잡티없이 깨끗해요
문제는 이마를 치켜올리면 주름이 지기 시작하는데
이건 근육의 노화라 보톡스가 직방 효과인건 알아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 시술한거 보면
뭔가 이마는 평평한데 다른데는 주름있으니
자연스럽지가 않아요
본인들은 만족하니 턱 보톡스 이마보톡스 주기적으로 하는데 저는 제 얼굴 자주 보는 피부과 쌤이 자기보라고 동안느낌아니냐고 팽팽한 이마를 가르키며 보톡스 살짝만 맞자고 하시는데....죄송하지만 쌤 얼굴이 넘 인위적이라 ㅜㅜ
그냥 자연스럽게 가려면 보톡스도 시작 안하는게 낫겠죠?
턱 보톡스 오래한 친구들 보면 확실히 턱쪽 살처짐이 있더라고요 본인들도 이제서야 좀 후회하고요(10년 넘음)
반면 아예 한번도 보톡스 리프팅이라곤 아예안한
저희 친정엄마가 피부 탄력은 더 좋으세요
매년 토닝정도로 미백만 하시거든요
이게 답인거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