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고요.
몸에 특별한 이상 증상이 있진 않아요.
비급여로 150만원 상당 펫 시티를 무료로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찍을까요?
방사선 피폭 때문에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공짜니까 찍어 보는 게 맞을까요?
의료진이시거나 관련 계통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40대 초반이고요.
몸에 특별한 이상 증상이 있진 않아요.
비급여로 150만원 상당 펫 시티를 무료로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찍을까요?
방사선 피폭 때문에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공짜니까 찍어 보는 게 맞을까요?
의료진이시거나 관련 계통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의료진은 아니지만 어떤 의사도 이상증세없는 사십대초반에게 권유하진 않을 거예요.
증상없는 40대 초반이 PET CT.. 무료 기회라는게 신기하네요.
공짜로 방사선 다량 쐬는겁니다.
중증환자에게 필요한 PET CT를 건강한 분이 왜 찍으려 할까요?
중증환자도 어쩔수 없이 찍는 건데요.
Pet ct는 작은 암세포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어요
검진 항목에 있긴 하지만 보통 암진단 후 전이 확인 목적으로 많이 쓰니까요 .. 그래도 공짜라면 저는 찍겠어요
왜 돈내고 방사능을...
아팠을 때 어쩔 수 없이 찍는거에요ㅠㅠ
이유없이 절대 아니요!!
팻씨티는 일반씨티보다 훨 피폭이 강합니다.
심지어 찍고나서도 몸에서 방사능이 나오기에 식구중 아이들 있음 피하라고 하고요
한다고 해보세요
Pet ct 방사능 피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