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오르는 물가
따라잡기 힘드네요
개돼지들이 다 잘 먹고 잘 살아야 폭동도 없을텐데
점점 오르는 물가
따라잡기 힘드네요
개돼지들이 다 잘 먹고 잘 살아야 폭동도 없을텐데
냉장고만 열심히 터네요. 장 안보고 있는데 그래도 뭔가 찾으면 꾸역꾸역나와서 신기해요.
시댁에서 주신 소고기 구워먹고, 전복넣고 미역국 한솥 해놓으려고요.
집에서 먹는게 제일 싸다..하고 사네요.요즘은
어쩔수없이 재료사다가 집에서 남김없이 먹게됩니다
카페다니던 시절이 호시절 ㅠ
비싸서 가정에서 해먹는데
자영업자는 재료비가 너무 비싸서 장사 못하죠.
상류층과 하층만 살아남겠어요.
카페가고 외식가본지가 언제인지...
맞아요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서 해먹어요
동네에 맛있는 꼬마김밥집이 있어요.
가격은 나가지마 너무 맛있어서
사왔는데 지난번에 사보니
깔아주던 깻잎도 사라지고
볶은당근에 매운어묵 몇개,단무지 달랑
하나 들어있어서 그 뒤로 재료 사서
제가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가 생각하면 자영업자 고충도 이해는
가지만 가격만 오르고 품질이 떨어지니
바깥음식 안먹게 되어요.
동네에 맛있는 꼬마김밥집이 있어요.
가격은 나가지만 너무 맛있어서
사왔는데 지난번에 사보니
깔아주던 깻잎도 사라지고
볶은당근에 매운어묵 몇개,단무지 달랑
하나 들어있어서 그 뒤로 재료 사서
제가 만들어 먹고 있어요.
물가 생각하면 자영업자 고충도 이해는
가지만 가격만 오르고 품질이 떨어지니
바깥음식 안먹게 되어요.
재료 사다 다 해먹어요
주부의 노동력이 들어가긴 하지만
외식비 넘 비싸요 카페는안간지오래
집 밥 해먹으려 해도 재료비가 비싸 고민하고 사고
외식은 특별한 날 아니면 쳐다도 안 보는 것으로.
금액대비 내용도 너무 부실해서요.
오늘코스트코 갔다왔는데 사람도 많이 줄었어요. 일단 비싸서 꼭 필요한 것 조금 사고 다 패스하고 오후에 식자재마트가서 장봤어요. 배 3개에 5천원 줬는데 먹을만 할지 모르겠네요.
비싼데 맛도 없어요
가격이 올랐는데 그릇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부실해 먹고싶지않아요. (요즘 해물짬뽕 잘 없고 차돌짬뽕 많아진거 다 해산물이 비싸서 그런것 같아요.고기는 미국산이 싸니까..) 최소 인당 5만원상 되어야 먹을만해서 거의 외식 안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가 예전보다 사람이 많아진듯해요. 제가가는 지점은 비교적 외곽에 위치해 평일날 사람이 별로없었는데 최근 사람이 무척 많더라고요.
맛도 없어요
나이 들어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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