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이사 힘든거 맞죠?

ㅡㅡ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24-10-10 14:01:38

전세 살다가 분양 받아서 가는데요,

전세집 안 빠져서 맘고생, 간신히 빠졌더니

집주인이 있던 하자까지 수리하라 난리

들어갈 집 공사 견적 보고 하자 찾고...

넘 바쁘고 정신 없네요ㅜㅡ

떠나는 일도 어렵고, 새로운 시작도 두렵고.

이사 좋아했었는데, 40 넘으니 부담이네요

요즘 당근까지 시작했더니 더 바빠요ㅎㅎ;;

IP : 211.23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2:04 PM (211.250.xxx.195)

    신축입주했는데 자잘한 하자에 아휴 너무 힘들어서 이제 이사안가고 살아보려고요
    버릴거는 끝도없고 흑

  • 2. ..
    '24.10.10 2:04 PM (118.130.xxx.26)

    당근도 시간 조율하고 머리 아파서 폐기물 딱지 붙이고 이사갑니다
    우스개소리로 스트레스 1위 배우자 죽음, 2위 이사래요

    힘내세요~~

  • 3.
    '24.10.10 2:29 PM (211.234.xxx.243)

    이사 스트레스가 높은거 맞나보네요
    새 아파트 들어간다는 기쁨보다
    여기 전세 집 잘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새집 공사 잘 되어야 할텐데...
    버릴 것도 살 것도 많은데
    돈 아끼고 완벽하고 싶으니 더 스트레스인듯요;;

  • 4. ///
    '24.10.10 2:37 PM (116.89.xxx.136)

    에고 저희도 2년후 분양받은 집들어가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별탈없이 이사 잘하시길...

  • 5. 항상
    '24.10.10 2:44 PM (211.218.xxx.194)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는 기분으로 하죠.

  • 6. 힘들죠
    '24.10.10 2:5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간만에하는 이사면 버려야할것도 많고 믿음안가는 이사업체천지에서 계약하는것도 일이고
    들어가는집 공사라도 해야되면 고르고 결정할껀 왜이리많은지 글고 뭐든 눈탱이맞는건 아닌지 체크해야되니까요
    살것도 많고 난리죠 난리

    성공적으로 이사해도 왜이리 집이 손에 안익는지 일할때마다 헤매고

  • 7. 이사
    '24.10.10 3:33 PM (1.240.xxx.21)

    힘들지만 집 정리 하는 시간이기도 하니
    내 집 들어가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는 상상하시면 위안이 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109 제주도민들이 더 기뻐할듯 3 ㅇㅇㅇ 2024/10/10 2,575
1633108 모공이 고민인데 촉촉한 메이크업 하고싶어요 5 ㅇㅇ 2024/10/10 1,109
1633107 노벨문학상 심사위원이 한강 '소년이 온다'부터 읽으라고 추천했네.. 6 포로리 2024/10/10 3,384
1633106 조세희 작가 난쏘공이 멋지게 번역되면 14 2024/10/10 3,158
1633105 주가조작 빼박 증거 김건희 새 녹취록 터지다 3 김건희너이X.. 2024/10/10 1,490
1633104 노벨상 작가 책 뭐 읽을까요? 5 꺄^^ 2024/10/10 1,721
1633103 차례 제사. 8 ... 2024/10/10 1,321
1633102 강수연 주연 '아제아제 바라아제' 원작이 3 ... 2024/10/10 3,442
1633101 우희진 보면 장기 연애가 독맞죠 7 .. 2024/10/10 5,330
1633100 서울, 정근식 투표 부탁드립니다. 28 교육감 2024/10/10 1,692
1633099 한강작가 노래 같이 들어요 4 가만가만 2024/10/10 2,222
1633098 내일 서울 교육감 선거에요 16 그냥3333.. 2024/10/10 1,983
1633097 조립식 가족 사투리 질문해 봐요 2 이가인지명 2024/10/10 2,163
1633096 한강의 채식주의자 번역 데보라 스미스요 (7년만에 한국어 독학).. 10 데보라 스미.. 2024/10/10 4,634
1633095 진심으로 1 한강 2024/10/10 569
1633094 경기도 교육청, 한강 소설은 유해도서 14 ... 2024/10/10 3,645
1633093 아이 성적이 60~70점대라면.. 8 성적 2024/10/10 1,486
1633092 아시아 최초 여성작가라네요 9 노벨문학상 2024/10/10 4,153
1633091 한강은 시인이기도 해요. 4 나를부르는숲.. 2024/10/10 2,561
1633090 세탁기 통돌이가 드럼보다 덜 더러워지나요 2 ㅏㅏ 2024/10/10 1,445
1633089 소년이온다 주문했더니 17일에 배송된다고 18 소비요정 2024/10/10 3,128
1633088 갈무리해 둔 한강 작가 문장 공유해요 21 땅땅 2024/10/10 5,264
1633087 골반옆살 빼는거 식이or 운동 7 pz 2024/10/10 1,651
1633086 휴그랩 발바닥매트 써보신분 계세요? 가을 2024/10/10 329
1633085 교통사고 목격하고119에 신고를 했는데요 23 ㅁㅁㅁ 2024/10/10 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