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이사 힘든거 맞죠?

ㅡㅡ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4-10-10 14:01:38

전세 살다가 분양 받아서 가는데요,

전세집 안 빠져서 맘고생, 간신히 빠졌더니

집주인이 있던 하자까지 수리하라 난리

들어갈 집 공사 견적 보고 하자 찾고...

넘 바쁘고 정신 없네요ㅜㅡ

떠나는 일도 어렵고, 새로운 시작도 두렵고.

이사 좋아했었는데, 40 넘으니 부담이네요

요즘 당근까지 시작했더니 더 바빠요ㅎㅎ;;

IP : 211.234.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2:04 PM (211.250.xxx.195)

    신축입주했는데 자잘한 하자에 아휴 너무 힘들어서 이제 이사안가고 살아보려고요
    버릴거는 끝도없고 흑

  • 2. ..
    '24.10.10 2:04 PM (118.130.xxx.26)

    당근도 시간 조율하고 머리 아파서 폐기물 딱지 붙이고 이사갑니다
    우스개소리로 스트레스 1위 배우자 죽음, 2위 이사래요

    힘내세요~~

  • 3.
    '24.10.10 2:29 PM (211.234.xxx.243)

    이사 스트레스가 높은거 맞나보네요
    새 아파트 들어간다는 기쁨보다
    여기 전세 집 잘 마무리 되어야 할텐데,
    새집 공사 잘 되어야 할텐데...
    버릴 것도 살 것도 많은데
    돈 아끼고 완벽하고 싶으니 더 스트레스인듯요;;

  • 4. ///
    '24.10.10 2:37 PM (116.89.xxx.136)

    에고 저희도 2년후 분양받은 집들어가는데 벌써 걱정이네요..
    ㅠㅠ 별탈없이 이사 잘하시길...

  • 5. 항상
    '24.10.10 2:44 PM (211.218.xxx.194)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는 기분으로 하죠.

  • 6. 힘들죠
    '24.10.10 2:5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간만에하는 이사면 버려야할것도 많고 믿음안가는 이사업체천지에서 계약하는것도 일이고
    들어가는집 공사라도 해야되면 고르고 결정할껀 왜이리많은지 글고 뭐든 눈탱이맞는건 아닌지 체크해야되니까요
    살것도 많고 난리죠 난리

    성공적으로 이사해도 왜이리 집이 손에 안익는지 일할때마다 헤매고

  • 7. 이사
    '24.10.10 3:33 PM (1.240.xxx.21)

    힘들지만 집 정리 하는 시간이기도 하니
    내 집 들어가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는 상상하시면 위안이 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350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568
1633349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22
1633348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879
1633347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38
1633346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561
1633345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45
1633344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07
1633343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466
1633342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33
1633341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6 절대 2024/10/11 3,176
1633340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205
1633339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679
1633338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18
1633337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866
1633336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428
1633335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998
1633334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703
1633333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5 ........ 2024/10/11 1,538
1633332 좋거나 나쁜 동재 2 ㅇㅇ 2024/10/11 1,608
1633331 방탄 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서 읽어습니다&quo.. 26 ... 2024/10/11 6,656
1633330 피부표현 밀착 시키는 방법 2 화장 2024/10/11 2,010
1633329 한강 작가 책 샀어요 2 노벨상 2024/10/10 1,774
1633328 전업이면 남편이 집안일 전혀 안해도 57 ?? 2024/10/10 7,532
1633327 오늘 밤에 잠을 못 잘 거 같아요 6 ... 2024/10/10 3,669
1633326 이 야밤에 믹스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3 ㅇㅇ 2024/10/10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