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거의 독박으로 키유는 워킹맘입니다
남편한테는 1도 기대하는바가 없고요
큰애거 사춘기이기도 허고 게을러여
보통 헉원에서 늦게 오는데 와서 빈둥대다가 숙베 못하고 늦게 자고 아침에 못일어나 머리 아프대고
그러니 제가 퇴근하고 가서 소리지르고 다그쳐야 합니다
저도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적이어서 가장 빠른 방법인 자꾸 애를 다그쳐요
그소리가 듣기 싫답니다 남편이요
본인운 정말 자기만 딱 챙겨요
저 때문에 다 싫답니다
저도 자식이고 가정이고 다 버리고 혼자 나가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