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오아시스에
두부 콩나물 숙주 계란 싸요
성분도 좋고 국산콩이니 믿을만하고요
야채 싸질때까지 ..
한살림 오아시스에
두부 콩나물 숙주 계란 싸요
성분도 좋고 국산콩이니 믿을만하고요
야채 싸질때까지 ..
저렴한 두부 콩나물 줄창 먹고 있어요.ㅠ
저도 이 세가지 필수 구입..하고 있네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징글징글
콩나물 사둔 거 잊어버렸... 힝
너무 바빠서 집밥 못하다가 오늘 오징어무국이랑 호박전 육전 했는데...
콩나물을 까먹었어요~~~!!! ㅎㅎ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콩나물 다 사용못하면
콩나물에 물부어서 통에 넣어두면
보관기간 더 오래가는건 다 아시죠?
숙주 한봉지 사와서
우동사리랑 볶아먹고
한줌 남은건 라면에 넣고 끓여먹었어요
콩나물 숙주를 좋아합니다~
이러다가 콩나물 두부 값도 오르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야채 그렇게 먹기가 비싼가요?
농협이나 마트만 가도
쌈모듬채소 3000원, 양상추 3000원 정도 하던데
숙주 한봉에 2500이에요.
별 차이도 없구만 왜 이리 호들갑인지 모르겠네요.
오이 토마토 호박 파프리카 다 비싸지 않나요?
애호박 하나 2000원이에요. 이게 호들갑이에요?
내 참2찍들은 참 여유로운가 보내요
내생에 시금치 한단에 동네마트에서 10000원이라는 가격표
보는 날이 올출은 몰랐는데
이게 그냐 평범한거다?
석렬이랑 친한가봐요?
쓰면
장난질치는 놈들이 또
아하 서민들한테 두부 콩나물은 필수구나 이러면서
마른걸레 쥐어짜듯 또 장난치러와요
요즘은 입조심 해야해요
사과가지고 그 장난을쳐서 물가 전부 올려놓고
이젠 김치도 못먹게 만들고
다음은 뭘까요? 예상되지만 무서워서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오늘 두부는 한팩 사왔어요.
양념해서 보글보글 지져먹고 싶어서....
며칠후 장날 나가봐야 겠어요.
마트 콩나물보다 직접 키워갖고 나오는
짤막짤막한 콩나물이 먹고 싶네요.
돈 나올 곳도 없는데 허리띠 졸라매야 겠어요.
파프리카 개당 1200원 정도로 내려왔어요
전 버섯도 많이 먹습니다
지역 한살림, 값은 둘째치고 계속 품절이라 살 수가 없어서 쓱에서 시켰어요.
취청오이 4입 1봉에 7,980원, 유정란 할인해서 1판에 만원돈, 뭐 이 정도면 나쁘지 않군요.
원래 장바구니 물가야 오르락 내리락하는 거고.
재래시장 로컬 코너는 가격이 더 좋겠죠.
채소가 아무리 비싸봐야 엽떡 치킨보다 저렴하고 영양가 있음.
그러니 자영업자들은 버티다버티다 다 망하는거고
그 여파가 다른 국민들한텐 안 미칠거 같나요?
아주 못된짓들만 골라서 하는데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지니 다들 힘들어 죽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