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그냥 무음입니다
예전에 집에 전화오면 뛰어가서 받던 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누구전화인지 알면 받고
모르는 번호 아예 안받고..
무음이라 전화오고 거의 나중에 다시 전화하죠.
뭔가 빠르지만 빠르지 않은 세상이..
언제부턴가 그냥 무음입니다
예전에 집에 전화오면 뛰어가서 받던 시절이..있었는데..
지금은 누구전화인지 알면 받고
모르는 번호 아예 안받고..
무음이라 전화오고 거의 나중에 다시 전화하죠.
뭔가 빠르지만 빠르지 않은 세상이..
무음으로 해놓으면 내가 전화기 들여다보거나 몸에 붙이고 있지 않는 이상 못 들어서 놓치는 경우도 많을텐데 상대방은 원글님과 통화하기 위해 두번세번 해야하는건가요?
무음으로 해놓지 않아도 전화번호 뜨는거 보고 가려서 받을 수 있는거고요
저는 진동이요.
전화벨소리가 너무 방해로 느껴져요.
아이 낳고 진동으로 바꿔놓은 후 쭉 유지입니다.
저도 아는 번호는 제가 다시 걸어요.
상대방이 용건있는 전화였으면 보통 카톡이나 메시지 남기더라구요.
무음하면 못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