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얼마전에 회사에서 금전적 실수를 해서 꺠져야 할상황이고
어쩌면 100만원정도 제가 물어야할상황..
계속일해야하고
돈벌어야하고
아직 고3아이도 있고
걔한테 돈이 많이 들어가야하고
다 제가 일하길 바라고
여행갈 휴가도 없고 우울해요.
남편은 일그만둔다하면 표정이 싸늘...자긴 평생 일하는데
넌 왜 계속 일하지 못하냐고..
월급은 꽤 주는데 휴가가 없어요 이회산..ㅠㅠ
1년에 여름휴가 4개
집에 일있으면 말하고 하루쓰고 그래요. 되게 눈치 봐야하는 회사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