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딱 맞춰 넣으면 맛이 좀 덜 나는거 같아요
물 딱 맞춰 넣으면 맛이 좀 덜 나는거 같아요
라면 싱거워진지 꽤 된걸로 알아요
신라면 싱거워졌어요.
저도 몇년전부터 라면 풍미도 면도 별로여서 안먹다가 최근에너구리 끓여먹었더니 싱거웠어요 물을 생각보다 적게 넣어야 간이 맞더라구요
밖에서 먹는 음식들이 전부 간이 예전보다 달고 매워서 국민들 건강 생각해서 옛날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라면이 싱거워졌다는 생각이 든다면
역으로 우리 입맛이 짠거에 길들여진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기업들이 건강 생각해서 라면.과자 등등 만들면 좋겠어요.
항상 물은 더 넣고 스프는 덜 넣었었는데
이젠 다 넣어도 될까요
혹 경제가 어려워져서 스프의 양이 줄었나 ㅎㅎ
양이 줄었어요.
물도 줄이지 않으면 싱거워질테고
인구비중이 중장년층이 높으니 혈압도 신경쓸테고
요즘 반찬가게 반찬도 간이 약해졌어요.
단맛도 줄어들길 바라요.
스프가 아닌 면도 달더라고요.
내 혀가 늙어서 짠맛에 무뎌진건가 했어요.
나트륨 줄고
MSG 줄고
단맛은 팍 늘고
나도 그리 느꼈는데
물 넣으라는대로 계량해서 넣으면 국물이 한강이에요 권장 레시피보다 물 덜 넣어야 해요
리뉴얼된 진순이 권장 물양이 줄었어요
염분이 줄어서 그런가봐요
맛소금 고춧가루 추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