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윤 "윤석열 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 막말

ㄱㄴ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4-10-09 22:27:12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서울중앙지검장 당시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도이치 사건을 수사할 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는 막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8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도이치도터스 주가조작 수사를 할 당시인 "2020년 4월경 저한테 니가 뒤지려고 환장했냐 이렇게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전인 2월과 1월에도 저한테 '새끼야 새끼야'를, XX를 정말 하던 사람"이라며 "(지검장인) 저한테 이럴 정도"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3825

 

IP : 210.222.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품과 도덕성
    '24.10.9 10:28 PM (211.234.xxx.45)

    때문에
    2번 뽑아야 한다던
    여기 자칭 ㅁ파들 어디갔죠?

    지금도 만족하나요?

  • 2. 내각인사도 욕
    '24.10.9 10:29 PM (211.234.xxx.45)

    (and 입틀막)

    김용현, 국감장서 욕설‥"군복 입고 할 얘기 못 하면 더 XX"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8748?sid=100

  • 3. 에효
    '24.10.9 10:33 PM (61.97.xxx.142)

    뒤지려고 환장했냐

  • 4. 그런말을
    '24.10.9 10:44 PM (222.232.xxx.109)

    석려리는 거니한테 듣고있을듯

  • 5.
    '24.10.9 10:44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저급한 윤석열 대통령님

    저런 쌍욕하는 대통령에게도 정중하게 댓글달아야 합니까?

  • 6. 근데
    '24.10.9 10:55 PM (211.211.xxx.168)

    이성윤은 왜 저렇게 문제많은 (지금 밝혀진 갓, 검사측에서 흫러 나온 자료) 거니를 그때 유죄 못 줬나요?

  • 7. ㅡㅡ
    '24.10.9 11:2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천박한 인간..
    정말 부끄러워요 저런 인간이 대통이라는 게.

  • 8. 퍼왔어요
    '24.10.9 11:28 PM (114.203.xxx.133)

    대통령실에서 문재인 정부 2년 동안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탈탈 털었다고 한 것을 두고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가 거꾸로 솟는 이야기"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 의원은 당시 중앙지검장으로 사건을 수사했다.

    이 의원은 2일 SBS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두고 "인사권도 있고, 또 평가권도 있고, 수사비까지 줄 수 있는 (검찰)총장이 서슬이 퍼렇게 보고 있는데.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검사는 많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수사 당시에 대해 "2020년 한 해 동안 윤석열 총장으로부터 모욕당하고 욕설 듣고 수사방해 받은 것 참 많다"며 "그렇지만 제가 (윤석열 총장) 동기였기 때문에 견디면서 이렇게 (수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 당시 검사들 설득해 가면서 수사를 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특검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제 자랑 같지만 제가 버텨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수사가 오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 9. 그런
    '24.10.10 12:04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지 마누라한텐
    오히려 새퀴 소리를 듣나???? ㅋㅋㅋㅋㅋㅋㅋ

  • 10. 에휴
    '24.10.10 6:33 AM (175.208.xxx.164)

    짐작은 했지만 말투 경박하고 품위 없기는 부부가 비슷하네요.

  • 11. ㅇㅇ
    '24.10.10 7:28 AM (211.58.xxx.63)

    윤뚱이 지 마누라 수사를 필사적으로 막았구만요 정말 품격이라곤 1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599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986
1633598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582
1633597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776
1633596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138
1633595 강철 부대 W 보시는분 계신가요 7 군인 2024/10/12 1,272
1633594 신해철 과몰입인생사 9 마왕 2024/10/12 3,753
1633593 이재모피자같은 피자집 13 2024/10/12 2,020
1633592 정말 왜들 이러세요 24 한강작가님축.. 2024/10/12 9,358
1633591 시골살다 수도권 오피스텔 와서 지내보니.. 4 적응 2024/10/12 3,239
1633590 누나 레슬링 경기 중 난입한 동.. 1 귀여움 2024/10/11 1,456
1633589 스테이지파이터 9 .... 2024/10/11 1,045
1633588 소년이 온다 3 fnemo 2024/10/11 2,554
1633587 R&D예산 삭감도 모자라... 尹 ‘국정과제’ 연구 추진.. 15 .. 2024/10/11 1,833
1633586 가을저녁산책 2 임무수행 2024/10/11 814
1633585 불안함계속 심장쪽이 아프면요 6 불안함 2024/10/11 1,174
1633584 저희집은 더운데 댁은 어떠신지요ㅠ 8 으으 2024/10/11 2,085
1633583 동네 빵집 영업을 금토일만 하기로 했대요 15 동네 2024/10/11 6,519
1633582 개끈히? 이런말 없나요? 18 루비 2024/10/11 1,056
1633581 부동산에서 네이버에 집 올린다고 하면 3 2024/10/11 1,146
1633580 배고파요...라면에 파김치 호로록 2 ♡♡ 2024/10/11 885
1633579 시윈한 배추김치 비법부탁드려요 3 ㅅ.ㅅ 2024/10/11 1,305
1633578 한글날 즈음 한강의 노벨상 수상의 감격 8 샐리 2024/10/11 1,360
1633577 어디 방송인가요? 클로징 멘트 울림있네요 6 .... 2024/10/11 2,584
1633576 광교 잘 아시는분이요.. 5 .... 2024/10/11 1,183
1633575 파김치 담갔는데 넘 짠것 같은데 어쩌죠 4 구해줘요 2024/10/11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