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친구랑 가는거
아니고 혼지
집 근처 스카에 시험 기간3주동안 10번정도 가서
공부하는데 남편이
온라인에서 보면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
없다고 그러더라고 안 갔으면 하는데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
고1 여학생인데
부모관리 어플로 하루 핸드폰 사용시간 20분입니다
20분동안 크롬합니다
인스타 카톡 다 지우고 폰에는 메가스터디 ebs 열품타
어플만 시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실시간으로 위치추적 가능하고요
그런가요?
친구랑 가는거
아니고 혼지
집 근처 스카에 시험 기간3주동안 10번정도 가서
공부하는데 남편이
온라인에서 보면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해서 성공한
케이스
없다고 그러더라고 안 갔으면 하는데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
고1 여학생인데
부모관리 어플로 하루 핸드폰 사용시간 20분입니다
20분동안 크롬합니다
인스타 카톡 다 지우고 폰에는 메가스터디 ebs 열품타
어플만 시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실시간으로 위치추적 가능하고요
저희 애 과외해주던 치대다니던 대학생
중3때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할때부터 대학 입학때까지
스카만 갔었다네요.
학원은 수학학원만 다니고...
그러면서 저희애 (고1)한테 스카가라고
근데 울 애는 가서 딴짓하고 자고...
이번 달부터 스카 못가게 하고 집 식탁에 앉혀놨어요ㅠ
지에 있으면 공부만하는 ? 아이로 키우거나
스카가서 놀더라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아이로 키우던가
선택이지요
공부하라하면 아이들도 돈 많이 벌어와라 하는 세상이 되고 있어요
전 둘다 안보냈어요.
요즘 애들 각자 방도 있는데 스카 간다고 돈쓰고 밥사먹는다고 돈쓰고
굳이 왜 그러나요.
오며가며 길에 시간 버리고.
그냥 부모 눈치 안보고 자유롭고 싶어 그러죠.
집에 있으면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거나
스카가서 놀더라도 아이들과 어울리는 아이로 키우던가
선택이지요
공부하라하면 아이들도 돈 많이 벌어와라 하는 세상이 되고 있어요
엄마가 보는 눈앞에서 공부했으면 하지만..
주말에 가서 순공 2ㅡ3시간만이라도 하고와라 하는 마음이에요
스카가 더 집중 된다니 보내는 거죠
스카서 노는지 공부하는지 어찌 아나요?
애마다 다르죠..
집에서 공부하는 게 좋은 애도 있구요.
저희 애는 올해 대학갔는데
집에서는 잘 안된다고 독서실 다니다가
작년 고3때 다니던 독서실이 문을 닫아서
2학기때부터 스카로 옮기고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갔어요.
친구 많은 아이지만 학원이나 스카는 친구랑 안 다니고 혼자 다녔어요.
집에 있어도 공부하는애 있고 책상에만 앉아있는애 있잖아요
스카가도 하는애들은 하고 친구만나러 가는애들은 친구만나러 갑니다
저희애도 스카 다니면서 s대 갔습니다 스카3군데 끊어놓고 그날그날 동선에 따라 원하는곳으로
스카 갈 때는 집에 폰 두고 가라 했습니다. 스카에 폰 들고 가면 폰만 보다 온다고 본인도 인정하고요. 폰 안 가지고 가면 공부 열심히 하다 옵니다
재수생 / 고2 스카다녀요.
오늘은(쉬는날, 고등 시험기간) 사람 많다고, 답답하다고 집에서 하고, 평일 9시~밤10시 까지 스카에서 공부해요.
집 앞 가까운 곳은 아는 친구들 있다고, 버스 두 정거장 거리 걸어가요
스카다니며 공부한 딸 공기업 취업함
엥 저 회사 출근 전 스카가서 두시간 공부하고 주말마다 공부해서 자격증 붙었는디..
스카 좋아요, 돈아까워서 열심히 하게되고
커피 공짜고..
전 너무 좋았음다
제가 스카에서 1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고딩(중딩은 출입불가인 곳)은 공부 제대로 하는 애가 거의 없고(잠이나 스마트폰, 패드,sns, 단체로 와서 수다) 의대생들이나 회계사, 변리사 등 자격증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성인들이 공부 제대로 하더라고요. N수생 애들 수면시간이 너무 길어요. 잠자다 깨면 현타오는지 매우 고통스러워하는데 매일 반복이에요. 전체 인원중에 열심히 하는 고딩, n수생은 5프로도 안 되더라고요.
지방광역시인데 작년입시 끝나고 익명방에 스카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던데요.. 전교권이었고 인서울 했데요. 전교권이니 서울대갔다고 했던가 기억이 가물하네요.
딸은 고등 때도 대학생 때도 집에서
아들은 대학생이 되어도 스카..
요즘 스카는 걍 백색소음 나는 오픈형 독서실이던데요 저같이 소음있는 곳에서 더 집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님 공부 열심히 하네요 부럽
관리형 스카 보낼거여요 고딩되면
지방 소도시라 지역에 관리형독서실은 하나밖에 없는데
공무원 준비생만
받는다고 해요ㅠㅠ
독서실 20년 하고 현재는 스카 운영중입니다.
독서실이든 스카든 똑 같습니다.
애들 by 애들. 입니다.
하는 애들은 정말 열심히 하구요
과자먹고 놀러오는 애들도 많구요.
자녀분이 어떤지는 부모님이 제일 잘 아시겠죠.
사회복지사1급 공부하느라 스카 1개월권 구매해서 3주간 빡세게 공부하고 합격했어요.
12월 말, 1월 초라 거의 저 혼자 공부했는데 공부하기 좋았어요.
새벽에 혼자있기 무서워서 집에 갔었어요.
공부 더 하고 싶었는대도요.
전 스카 추천해요.
정보처리기사 공부하는 딸래미 스카 끊어주고 왔어요.
윗님 저랑 반대네요.
아들은 고딩때는 학교 대학 가선 집
딸은 집에서 집중 안된다고 (아빠는 TV 내리 보고..강아지도 있고..)
스카다니고 싶어해서 월정액이나 100시간? 단위로 끊어줬었어요.
하루는 자다 깨보니 새벽 세신데 안와서 가보니 엎드려 자고 있고..
집이든 어디든 저 할 나름이라 하고 싶다는 대로 해줬는데
내신은 그저 그런데 정시로 SKY 갔네요.
가서 공부 안하고 놀거라고 미리 짐작하고 못가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본인이 제일 열심히 하고 싶을텐데요.
스카사장님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다른게 아니라 일반
독서실도 관리자가 항시
독서실에 상주하는게
원칙인가요? 아님 왔다갔다 해도 되는건가욧?
여학생이랑 좀 불안해서 물어봅니다
관리형은 공부할거라는 생각도 반만 맞습니다.
그저 멍~~한 의욕이 없는 자리지킴은
고등성적에는 거의 도움 안됩니다.
재수하는 딸 관리형에 보낸적 있는데
공부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감시하에 멍~~~인거죠.
독서실은 관리자가 상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안하는 곳도 있구요.
뭐가 불안하시다는건지...
To. 스카사장님
얼마전에 아이랑 연락이 안되서 스카로 전화해서
아이한테 전화
좀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식사하러 나가셨는데 두시간후에
들어가신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요
그리고 그날 개방형 독서실에
아이혼자만 공부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 들으니 좀 걱정 되더라구요
관리자도 없고 독서실에는
아이혼자고요
1인실도 있다던데.. 거긴
사람이 었었는지
없는지 모르겠구요
다인실 1인실 또 뭐라뭐라 하던데..
3가지 타입이 있다더라구요
위에 댓글러인데 제가 1년 다녔던 스카는 관리자 상주 아니였어요
스카는 기본적으로 무인형입니다.
키오스크로 등록, 출입합니다.
평일 밤이 아니면,
혼자있게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학생이 올 수 있는 시간이라면
다른 학생들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혹시,
혼자 있게 되는 경우가 불안하시다면,
관리자가 상주하는
좀 큰 독서실을 보내셔요.
그런데.
고1 정도면
보통은 본인들 가고 싶은 곳 알아서 다닙니다.
관리형 보내세요
일단 폰은 수거되고
전자기기도 관리됩니다
저는 n수생과 주말엔 저도 같이 가는데 열심히 하는 학생들 많던데요 며칠 같이 가보시죠 스카에 노트북룸 따로 있어서 저는 거기서 업무봐요
스카간다고 종일 간 시간 다 공부하는거
아니라도 지공부라그런지
효율적인거 같더라고요.
집중해서 하다가 어느정도 놀고 그냈다고
대학가고나서 나중에 아들이 그러더라구요.
잘 모르겠음...
우리 어릴 때는 자기 방 갖는 게 소원이라는 말 흔했고,
자기 방 없어서 공부 할 곳 없다 소리 흔했고
지금은 자기 방 다 있고 뭐도 있고 뭐도 있는데
고시생 시절처럼 산 속 절 아니면 다 같은 곳이다 싶고 과유블급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2771 | 펌프형 화장품 며칠 더 쓰는 방법 알아냄 8 | 에디슨 | 2024/10/10 | 3,833 |
1632770 |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7 | 커피 | 2024/10/10 | 3,884 |
1632769 | 주식러분들. 저 내일 삼전 살까봐요... 10 | ... | 2024/10/10 | 6,354 |
1632768 | 고지혈증(크바젯) 관절이 너무 아프네요. 10 | 궁금 | 2024/10/10 | 2,197 |
1632767 | 에드워드리 두부치킨 1 | ㅡㅡ | 2024/10/10 | 2,858 |
1632766 | 해외 사시는 분들 코비드랑 플루 백신 맞으시나요?? 8 | 해외 | 2024/10/10 | 1,134 |
1632765 | 제습기 추천좀 해주세요~~ 7 | koko | 2024/10/10 | 825 |
1632764 | 신라호텔 팔순잔치 케이크 어떤게 좋을까요? 10 | 추천 | 2024/10/10 | 2,368 |
1632763 | 학교엄마에게 전화 했는데 안 받고 안 오면 ᆢ 32 | ᆢ | 2024/10/10 | 6,348 |
1632762 | 중고나라까페 사기당할뻔요 8 | ㅇㅇ | 2024/10/10 | 2,704 |
1632761 | 한겨레가 메이저 언론으로 갈 수도 있었는데 1 | ㅇㅇ | 2024/10/10 | 1,532 |
1632760 | 에드워드리.물코기 고른거 3 | ㅇㅇ | 2024/10/10 | 2,802 |
1632759 | 강아지가 킁킁 대는데 그냥 둬요 1 | 아웅이 | 2024/10/10 | 965 |
1632758 | 올 해 상의는 너무 짧아서 옷을 못사고 있어요 10 | .... | 2024/10/10 | 3,692 |
1632757 | 간헐적 단식만 해도 살이 빠지나요? 15 | 궁금하다 | 2024/10/10 | 3,186 |
1632756 | 트리플 스타 맛소금 10 | ㅜㅜ | 2024/10/10 | 3,723 |
1632755 | 나는 솔로 결혼커플이 밝혀졌어요. 29 | .. | 2024/10/10 | 15,875 |
1632754 | 갑자기 댓글쓰는 곳에 19 | ... | 2024/10/09 | 2,719 |
1632753 | 올해 후쿠시마산 명란젓 16톤 수입 13 | ... | 2024/10/09 | 2,965 |
1632752 | 통분 약분.... 원래 어려워들 하나요..? 9 | 엄마 | 2024/10/09 | 1,810 |
1632751 | 감사합니다 10 | 너무 기뻐요.. | 2024/10/09 | 1,369 |
1632750 | 퀴어 영화가 와닿지 않아요 20 | ㅁㅁㅁ | 2024/10/09 | 3,814 |
1632749 | 얄개 이승현은 세상에...... 23 | ㅡㅡㅡ | 2024/10/09 | 22,031 |
1632748 | 이젠 2002월드컵 멤버들도 홍명보 다 까는 듯요 4 | ..... | 2024/10/09 | 2,342 |
1632747 | 불꽃쇼 유튜브로 봐도 감동이네요~강추 3 | 감동 | 2024/10/09 | 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