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요리경연 프로 보니 요리사도 엄청 멋있네요 남편은 it계통에서 일하는 공대남인데 뭐든 뚝닥뚝닥 잘고쳐요 집에 엔지니어 있으니 알아서 잘고쳐주고 만들어주고 그래요
컴고장나도 부픔 사다 조립해서 다시 만들어주고
집에 전자제품이나 부품 물건들 고장나면 신나서
연방통 들고 고쳐놔요 그럼 스스로 엄청 뿌듯해합니다 요즘은 자전거 라이딩 하는데 자전거도 반 조립제품 구매해 본인이 조립하고 수리하고 그래요
서재방 한쪽벽에 길게 수납장 들여놨는데 벽면 한쪽이 연장?? 물건 창고거든요 별의별 부품이 다 그안에 있어요 예전에 좋아했던 멋있어 보였던 남자는 글잘쓰는 소설가 그림 잘그리는 화가 미술가
그런 남자들이 너무 멋있었고 특히 남자소설가 너무 멋지다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과는 정반대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ㅎㅎㅎ 소설책 따위는 안읽는데
물건 고쳐놓으면 멋져보여요
대중앞에 서서 자신을 드러내는 남자 되게 멋지다고 생각 많이 했었어요
정치가 교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