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일도 모르고 (남편 음력 생일로 챙김, 민증도 음력생일로 등록 되어있음 음력 생일이라 매년 바뀌니 달력을 보고 챙기지ㅡ않으면 모름)
생일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꽤 오랫동안 사이가 좀 안 좋았지만
최근 몇년 잘 지내보려 했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고
저는
남편 생일에
생일싱 거창하게는 아니여도 구색은 갖춰서 상도 차려주고
했는데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도 이제
안
챙기려구요
본인 생일도 모르고 (남편 음력 생일로 챙김, 민증도 음력생일로 등록 되어있음 음력 생일이라 매년 바뀌니 달력을 보고 챙기지ㅡ않으면 모름)
생일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꽤 오랫동안 사이가 좀 안 좋았지만
최근 몇년 잘 지내보려 했고 그럭저럭 지내고 있고
저는
남편 생일에
생일싱 거창하게는 아니여도 구색은 갖춰서 상도 차려주고
했는데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저도 이제
안
챙기려구요
당연히 너무한거죠.
원래 안챙기는 사람이라고 쳐요.
인간이면 자기가 받은 거에 대해서 인사치레는 해야죠.
저도 제생일 깜빡 넘어가고안챙기는 사람입니다만
남들이 제 생일 챙겨주면 그 사람 생일은 꼭 인사라도 해요
당연한거죠.
본인 생일을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주민번호인데 ㅎㅎㅎ 음력아라도 태어난 음력생일은 알꺼 아닙니까
음력 생일이라 매년 생일이
바뀌니 달력보고 체크 안하면 몰라요
음력 생일이라 매년 바뀌는데 올해도 모르고 있다 딸이 말해서 알았어요. 생일에 의미를 두지 않기에 다른 가족 생일도 안챙겨요.
본인 생일도 관심없는 남자 이집에도 있어요
이해안되겠지만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기 생일도 안챙기는 사람인데 남의 생일 까먹는 건 그런가 보다 해야죠
내가 챙겨준 거는 내가 원해서 챙겨준거고요
아직 생일 안지났으면 연락해서 축하받고 싶다고 하시고
앞으로는 며칠 전 부터 예고하시고 카운트다운 들어가세요
저도 제 생일 몰라요
음력이라 잘 안따지고 기념일 잘 몰라요
대신 가족 생일은,잘 챙기려고 노력해요
저 그닥 기념일 생일 별로 신경안쓰고 남들이 안챙겨도 신경 안써요
저 같은 사람 이상한가요?
저요ㅠ
제생일도 잘 몰라요.
카톡 생일 알람도 꺼놨어요.
저도 비슷한 놈이랑 살아서 공감.
다음날 아침 까먹어서 미안하다고 톡옴.
일부러 이러냐. 됐다고 했네요.
팩폭해주고 말걸지 말라고 했어요.
우리도 그래요
남편 생일에 미역국 해주고
내 생일은 귀찮아서 친구랑 밥먹어요
양력으로 다 바꾸고 ㅡ 요즘 음력 잘 몰라요
대문 비번을 님 생일로 해보세요
중요한가요? 나이 많으니 죽을 날이 가까이 오는 구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