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작가 작품은 다 읽었다 하는 작가 있으세요?

조회수 : 3,851
작성일 : 2024-10-09 19:54:48

저는 정유정, 김애란, 은희경, 심윤경, 박완서 작가 작품은 하나도 안 빼놓고 다 읽었네요

다른 분들 취향도 궁금해요

 

IP : 120.142.xxx.172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인호요
    '24.10.9 7:5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술술 읽히는...
    그리고 저로서는 고등학교 때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 2. 원글
    '24.10.9 7:57 PM (120.142.xxx.172)

    오 최인호씨 고등학교 때 등단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 3. 비슷
    '24.10.9 7:58 PM (58.230.xxx.211)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김혼비, 이기호, 장강명, 김영하 작가 책도 다 읽는 편이에요.

  • 4. 저는
    '24.10.9 7:58 PM (210.100.xxx.239)

    최진영
    양귀자

  • 5.
    '24.10.9 7:59 PM (106.101.xxx.98)

    김연수 작가요

  • 6. 지나가다
    '24.10.9 8:02 PM (218.49.xxx.140)

    황정은이요.

  • 7. ...
    '24.10.9 8:08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박완서.

  • 8. ㅇㅇ
    '24.10.9 8:08 PM (112.153.xxx.166)

    정유정 한강

  • 9. 소통
    '24.10.9 8:11 PM (223.39.xxx.146)

    비슷하네요.
    여기에 최은영작가 추가합니다.

  • 10. ...
    '24.10.9 8:11 PM (39.117.xxx.76)

    생뚱 맞겠죠? 저는 하늘가리기. 유나진. 틸다킴. ㅋㅋ

  • 11. 저는
    '24.10.9 8:13 PM (218.37.xxx.225)

    박완서
    조정래
    정체를 모르던 시절의 이문열

  • 12. ..
    '24.10.9 8:14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헤르만헤세요 다는 아니고 거의 다
    멋모르던 십대에 읽어서, 한동안 잘못 컸어요(깊은 동굴로 풍덩)
    이래서 제가 고전이라는 걸, 십대가 함부로 읽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 13. ....
    '24.10.9 8:16 PM (218.51.xxx.95)

    90~95% 읽은 작가는
    하루키
    김영하

  • 14. ㅇㅇ
    '24.10.9 8:18 PM (49.168.xxx.114)

    윗분들이랑 비슷하구요
    요즘은 정세랑 작품들 많이 보고 있어요

  • 15. ....
    '24.10.9 8:19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박완서 박경리

  • 16. ...
    '24.10.9 8:23 PM (175.209.xxx.199)

    이승우, 김훈, 정영문, 이기호, 성석제, 이석원 ,김애란

  • 17. 성석제 받고
    '24.10.9 8:25 PM (219.255.xxx.120)

    이윤기
    진짜 다 읽었어요

  • 18. onedaysome
    '24.10.9 8:27 PM (161.142.xxx.1) - 삭제된댓글

    이문열, 심윤경 작가, 토마스만 , 이광수

  • 19. onedaysome
    '24.10.9 8:27 PM (161.142.xxx.1)

    이문열 심윤경 토마스만 이광수

  • 20. 점셋님
    '24.10.9 8:29 PM (120.142.xxx.172)

    이석원 작가 책 저도 다 읽었는데 최근작이 기대이하여서..
    다음 작품 기대하고 있어요

  • 21. 민트
    '24.10.9 8:31 PM (115.138.xxx.1)

    박완서 박경리2222222

  • 22.
    '24.10.9 8:36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김훈 공지영 박완서 신경숙

    한때 김훈 소설에 꽂혀 사인받으려고 새벽에 호수공원 갈때마다
    책몇권씩 배낭에 넣고 다녔어요
    어디 살고 계시는지도 알아요
    하필 빈손일때 사모님이랑 만나서 인사만했어요. 싸인은 작년 작가와의 만남때 일번으로 뛰어가서 받았어요

  • 23. 영통
    '24.10.9 8:37 PM (116.43.xxx.7)

    박완서 작품요..

    박완서의 대하소설 미망도..30년 전 대학생 여름방학 때 작정하고 읽었어요

  • 24. 저는
    '24.10.9 8:37 PM (220.78.xxx.26)

    하루키요?? 국내작가책은 잘 모르는데 많네요

  • 25. ditto
    '24.10.9 8:38 PM (114.202.xxx.60)

    외국 작가도 되나요 도나토 카리시
    단순 추리 소설로 보기엔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가 남달라요

  • 26. ㅁㅁ
    '24.10.9 8:38 PM (172.224.xxx.22)

    히가시노 게이고
    한글로 번역된 책 모두 읽었어요
    50권정도인듯 하네요

  • 27. 독서
    '24.10.9 8:47 PM (39.122.xxx.3)

    예전의 이문열 몇번씩 반복해서 읽었고
    정유정 양귀자 박완서 김훈 한수산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저역시 번역된건 거의 다 읽었어요

  • 28.
    '24.10.9 8:52 PM (118.37.xxx.91)

    한국 작가는
    김영하 황정은 김애란 김금희 최진영 권여선..
    일본은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기리노 나쓰오,
    에쿠니 가오리, 요네자와 호노부, 하라 료..
    그외 국가는
    스티븐 킹, 리 차일드,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 29. ...
    '24.10.9 8:53 PM (220.126.xxx.111)

    몇작품 안되지만 움베르토에코.

  • 30. ㅇㅇ
    '24.10.9 8:55 PM (222.107.xxx.17)

    저도 정유정, 최은영, 조해진 작가 책은 다 읽었어요.
    은희경도 에세이 말고 소설은 다 읽었네요.
    외국 작가 중엔 헤르만 헤쎄 소설 다 읽었고요.
    도서관에서 1년 동안 헤쎄 전작 읽기 프로그램이 있었거든요.

  • 31. 소설
    '24.10.9 9:02 PM (210.100.xxx.123)

    신경숙, 은희경, 권여선, 공선옥, ㅗ정이현, 최은영, 정지아,
    천명관, 김영하, 장강명, 폴 오스터

  • 32.
    '24.10.9 9:03 PM (112.166.xxx.103)

    소설가 저장합니다.
    전.
    김애란이요

  • 33. 오래된농담
    '24.10.9 9:10 PM (115.92.xxx.162)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박완서 양귀자요

  • 34. ..
    '24.10.9 9:17 PM (13.125.xxx.53) - 삭제된댓글

    오정희, 한강, 배수아, 김이태, 김연수.
    모두 다 읽은 건 아니고, 그래도 최대한 찾아 읽으려 애쓴 작가들입니다.
    오정희 선생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있어요.

  • 35. 빨강머리삐삐
    '24.10.9 9:18 PM (13.125.xxx.53) - 삭제된댓글

    오정희, 한강, 배수아, 김이태, 김연수.
    모두 다 읽은 건 아니나, 그래도 최대한 찾아 읽으려 애쓴 작가들 리스트입니다.
    오정희 선생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있어요.

  • 36. ..
    '24.10.9 9:19 PM (13.125.xxx.53)

    오정희, 한강, 배수아, 김이태, 김연수.
    모두 다 읽은 건 아니나, 그래도 최대한 찾아 읽으려 애쓴 작가들 리스트입니다.
    오정희 선생님 책은 모두 소장하고 있어요.

  • 37. ..
    '24.10.9 9:20 PM (211.234.xxx.88)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광팬입니다
    그의 소설.에세이.습작.작문등등 국내에 소개된 작품들은 빠짐없이 다 읽었고 몇몇은 거의 외우고있으며 가와바타의 고향이나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문학관도 가끔 여행갈정도입니다

  • 38. ㅇㅅ
    '24.10.9 9:20 PM (222.99.xxx.114) - 삭제된댓글

    김연수. 이승우. 한강. 김영하. 윤대녕. 성석제. .
    폴오스터. 하루키 . .
    너무 좋은 작가들이 많네요.

  • 39.
    '24.10.9 9:26 PM (122.35.xxx.88)

    학생때 니코스 카잔차키스
    40대 밀란 쿤데라 50대 남미작가들
    그리고 황석영. 박완서. 조정래.김동리

  • 40. ..
    '24.10.9 9:27 PM (211.212.xxx.185)

    베르나르 베르베르

  • 41. 우유
    '24.10.9 9:30 PM (218.146.xxx.152)

    전경린. 양귀자.

  • 42. Sophie Kinsella
    '24.10.9 9:46 PM (104.255.xxx.53)

    영어로요 ㅎㅎ 너무 웃기고 쉽고

  • 43. ㄴㅊ
    '24.10.9 9:47 PM (210.222.xxx.250)

    김현경작가요.
    대학때 이분 책에 빠져서 엄청읽은거 같은데..
    기억나는건 세월?

  • 44.
    '24.10.9 9:48 PM (220.117.xxx.100)

    작년에 노벨문학상 받은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
    국내에 번역된 소설, 희곡 다 읽고 영어로 된 책 찾아읽는 중

  • 45. 서경식
    '24.10.9 10:10 PM (211.208.xxx.87)

    올해 한겨레에서 연재한 칼럼과 일본에서 발표한 글 모은 거 나온대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에세이스트인데 재일조선인이라는 개념어를 써요. 위의 형 둘이

    한국으로 대학 다니러 왔다가 정치범으로 장기 옥살이를 하고

    그 두 형, 서승과 서준식의 작품까지 훌륭하고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유시민. 위의 어떤 분 말처럼 정체를 모르던 시절의 이문열마냥

    한때의 진중권. 아...슬프네요.

  • 46. ㅇㅇ
    '24.10.9 10:14 PM (116.38.xxx.30)

    미야베 미유키, 넬레 노이하우스 작품 전권요

  • 47. 와~
    '24.10.9 10:15 PM (183.99.xxx.150)

    원글님~ 찌찌뽕!
    말씀하신 작가분들, 저 역시 다 읽었어요. 전 여기에 돌아가신 장영희 교수님, 법정 스님, 박찬일 작가 더하구요.
    외국작가로는 미야베 미유키,오쿠다 히데오, 등등
    독서는 최고의 유희지요~

  • 48.
    '24.10.9 10:19 PM (49.1.xxx.99)

    전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류는 다 읽은것 같아요
    그리고 레이먼드 챈들러요~

  • 49. 작가들 저장
    '24.10.9 10:23 PM (124.254.xxx.172)

    합니다
    감사합니다

  • 50. 저는
    '24.10.9 10:25 PM (210.90.xxx.6)

    조정래작가요.
    그 중 태백산맥은 두 번이나 읽었어요.

  • 51. 참신한질문
    '24.10.9 10:43 PM (58.29.xxx.117)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작품 다 읽었어요.
    국내 출간 안된 책은 아마존으로 주문까지 해서 읽었으니
    제게는 특별한 작가가 되었네요.

  • 52. ㅇㅇ
    '24.10.9 11:23 PM (182.161.xxx.233)

    이꽃잎-청소년소설

  • 53. mm
    '24.10.9 11:27 PM (121.140.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하는 소설가 다 읽었어요
    심윤경 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 말고 나머지 작품도 다 좋아해요!

    여성작가만 쓰셨는데
    위 소설가 받고, 여성작가는 권여선,백수린, 구병모, 황정은 애정합니다. 전 이작가들도 다 읽었어요

    저희 독서모임 들어오시면 좋겠어요 ㅎ (지역 서울 동작구)

  • 54. mm
    '24.10.9 11:28 PM (121.140.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하는 소설가 다 읽었어요

    여성작가만 쓰셨는데
    위 소설가 받고, 여성작가는 권여선,백수린, 구병모, 황정은 애정합니다. 전 이작가들도 다 읽었어요

    저희 독서모임 들어오시면 좋겠어요 ㅎ (지역 서울 동작구)

  • 55. ㅎㅎㅎ
    '24.10.10 12:16 AM (220.71.xxx.176)

    하루키와 배수아는 소장까지
    미우나 고우나 한권씩 삽니다
    오정희, 테드 창, 레이먼드 커버는 몇권 안되니까.
    최은영, 김남희, 황정은 새 작품 나오면 찾아봅니다
    스콧 니어링 책도 소장 중이에요
    김원영 작기 책은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구요
    레이먼드 챈들러 써주신분 반갑네요
    하드보일드 문학의 원조라는데
    좋아하지만 다 읽기엔 좀 많았어요
    거의 모르더라구요

  • 56. ...
    '24.10.10 12:23 AM (106.101.xxx.74)

    전작을 다 읽은 작가는 이윤기 작가님밖네 없네요
    전작 도전하려고 채규사다 놓은 건 오르한 파묵, 가즈오 이시구로 두 작가 것들
    근데 책은 쌓하놓고 아직 반도 못 읽었네요 ㅠㅠ

    최근 신예 작가 작품은 전작 다 읽은 작가도 꽤 되는데, 아직 달랑 2편밖에 안 낸 작가들이라 겨우 2편 다 읽었다고 전작 독파 이럴 수 없으니 그양반들은 여기 넣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 57. 저도
    '24.10.10 1:33 AM (122.36.xxx.85)

    하루키요..

  • 58.
    '24.10.10 2:18 AM (124.50.xxx.67)

    박경리
    요네스뵈

  • 59. ..00
    '24.10.10 3:49 AM (61.43.xxx.79)

    박경리. 박완서.
    김영하 작가님 글도 목록에 있어요

  • 60.
    '24.10.10 4:05 AM (218.238.xxx.134)

    외국추리작가이긴 하지만 B.A.패리스 작품은 모두 찾아 읽었네요.
    위에 나온 작가님들 책 많이 찾아 읽고 싶네요

  • 61.
    '24.10.10 5:07 AM (106.102.xxx.158)

    나쓰메 소오세키
    나는고양이다는 몇번이나 읽었고
    도련님 몽십야 마음등등. 수필집
    나쓰메 소세키작품은 거의 다 읽었어요

  • 62. 저는
    '24.10.10 5:13 AM (99.228.xxx.178)

    작가별로 책을 많이 읽는편은 아닌데 하루키책은 거의다 읽었네요.

  • 63. 한동안
    '24.10.10 7:29 AM (114.203.xxx.205)

    폰만 들고 살았는데 다시 책을 읽어야겠어요.

  • 64. ㅁㅁㅁ
    '24.10.10 12:43 PM (211.192.xxx.145)

    톨킨, 에코, 셰익스피어, 아가사 크리스티

  • 65. 딸기엄마
    '24.10.11 2:54 PM (1.237.xxx.82)

    책 추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873 공항라운지 일행 중 라운지 입장 안될때 25 공항라운지 2024/10/10 5,071
1632872 제가 보려고 정리해놓은 맞춤법 30 .. 2024/10/10 2,627
1632871 허리통증 3 허리 아파요.. 2024/10/10 666
1632870 설경구는 재혼이후 비호감만 급상승인줄 알았는데… 11 ㅁㅁㅁ 2024/10/10 5,513
1632869 올영에 콜라겐팩 그거 사용해보신분 4 까페 2024/10/10 1,150
1632868 안방을 드레스룸으로 쓰는 거 어떨까요? 17 움직일시간 2024/10/10 2,007
1632867 1인 가구의 최소한의 식비... 어느 정도면 살 수 있을까요? .. 14 식비 2024/10/10 2,514
1632866 카톡 열면 저장공간 부족이라고 뜨는데요. 3 .. 2024/10/10 1,403
1632865 명신이 얼굴이 오늘은 멀쩡하네요? 20 ???? 2024/10/10 4,089
1632864 지금 이 순간 전 모든걸 가졌습니다 24 0011 2024/10/10 6,052
1632863 영등포역이나 여의도 가족모임 식당 추천 좀 6 ㅇㅇ 2024/10/10 797
1632862 일본, 독도 해양조사 지속 방해…중국은 이어도에 출몰 2 .. 2024/10/10 390
1632861 고등아이가 꽃을 사서 방에다 시들게 하고 있네요 13 .. 2024/10/10 2,829
1632860 챗gpt 그림그려주는거 되나요? 7 아이참 2024/10/10 985
1632859 저 지금 로봇청소기랑 대화해요 4 난주인님 2024/10/10 1,111
1632858 관리자님 82 댓글 공지 다시 수정하셨네요 31 ,,,, 2024/10/10 2,779
1632857 요즘 삼성전자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2 ... 2024/10/10 3,701
1632856 헬스 pt 40회 정도면 너무 적은 건 아니겠죠? 2 헬스 2024/10/10 1,211
1632855 운동 포함 취미생활에 얼마나 쓰세요 17 40대 2024/10/10 1,811
1632854 결국 미니건조기... 13 koko 2024/10/10 2,540
1632853 92세 노인이 갑자기 못걸으시는데요 14 모모 2024/10/10 4,574
1632852 냉장고 파먹기 돌입 8 절약해야해 2024/10/10 1,771
1632851 가방 어떤가요? 4 ㅣㅣ 2024/10/10 1,262
1632850 임성근, 위문·격려금 펑펑…'채상병 순직' 직후엔 5500만원 .. 5 !!!!! 2024/10/10 1,219
1632849 10/10(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10 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