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백종원이 엄청 고민하잖아요?
분위기에 휩쓸린 느낌이에요
시식할 때 안성재가 마피아 양고기가
먹어 본 중 최고라고 극찬을 하며 설레발을 치니
백종원은 안성재는 누굴 투표했을지 알았을테고
50 대 50으로 마음을 정하기 힘들었는데
안성재 의견으로 일치시킨 것 같아요
전 1대1 결과로 나오고 한번 더 둘의 요리를 보고 싶었어요
마지막에 백종원이 엄청 고민하잖아요?
분위기에 휩쓸린 느낌이에요
시식할 때 안성재가 마피아 양고기가
먹어 본 중 최고라고 극찬을 하며 설레발을 치니
백종원은 안성재는 누굴 투표했을지 알았을테고
50 대 50으로 마음을 정하기 힘들었는데
안성재 의견으로 일치시킨 것 같아요
전 1대1 결과로 나오고 한번 더 둘의 요리를 보고 싶었어요
분위기에 휩쓸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도 1대1된 적들 있고 안성재의견 따른적도 있고 백종원 의견 따른 적도 있으니까요.해도 재대결로 가는거니 반대쪽 손을 들어준다해서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고 외려 예능적으론 더 재밌었을 수도 있구요. 본인 기준의 루위들을 다시 곱씹어 보느라 시간 걸렸겠죠.
에 휩쓸린거 보다는
백종원은 재대결해도.
에드워드리 음식은 또 다시 창의적 음식이
나와서 또 안성재와 표 갈릴걸 예상하고
결정을 낸 것 같아요
에드워드리는 계속 색다른걸 냈을거에요
이미 미국에서 음식으로 대회우승도 했구요
본인의 정체성이 이미 분명한데요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자기요리하는사람과 완벽요리하는사람
대결의미 없을듯요
저는 휩쓸려서 그런 결정 내린거 같지 않아요
심사 과정에서도 본인이 납득되지 않으면 동의하지 않았어요
재대결 한번정도 더하는건 오히려 더 극적이고 재밌죠
굳이 이것저것 예상해서 한번에 끝낼 이유 없었어요
한번 동점이었다가 두번째 그런 결정을 했다면 그건 이해 가지만요
오히려 한번에 끝나서 싱거웠어요
백종원은 자기 생각대로 선택했어요
애초에 흑수저가 1등을 해야 드라마가 되는 프로그램이니, 백종원 같은 엔터테이너는 눈치로 안 거죠.
그래도 한번은 재대결 할 줄 알았는데, 금방 끝나버려서 아쉬웠어요.
백종원 나오는 여러 프로그램 봐왔는데
요리에 있어서는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그런 분 아닌 것 같던데요.
제 생각엔, 창의성 면에선 에드워드리가 좋았지만
요리의 완성도 면에서 맛피아가 좋았던 듯요.
그래서 백도 그렇게 결정한 듯
남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백종원이 언급한 것도 아닌데, 마음대로 추측하지 말고 결과만 받아들입시다.
맛과 음식에서는 흑인데
한번 더 대결을 해야 예능적 재미가 사니까.
본인의 양심과 예능적 재미 사이에서 고민했다고 느꼈어요.
결국 본질은 선택했고.
백종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