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은 n수생이 불리하다던데 이유는 뭘까요?
진학사 ai 점수도 작년에 비해 팍 떨어졌네요.
종합은 n수생이 불리하다던데 이유는 뭘까요?
진학사 ai 점수도 작년에 비해 팍 떨어졌네요.
수시는 같은 점수라면 현역을 뽑는다는 카더라 통신입니다
그래서 종합은 n수생이 불리하다는 건지도
못맞춰서 떨어진애가 반수로 수능최저만 맞추고 원하던곳 들어간건 봤어요
대학설명회 때도 직접 물어봤던 현역맘인데
수시는 현역 위주로 뽑힌다고
직접 대학측에서 답했습니다.
주요대학 중 하나는 합격자를 보면
종합수시는 현역:n수= 9:1정도 비율이라고 했어요.
n수는 생기부 경쟁력이 엄청나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없는듯..
그리고 주요대학 교과같은 경우 현역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도 많고요. 일종의 현역 보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n수는 웬만하면 수능으로 퐈이야~해야죠.
연예인자녀 고대수시도 봤고
건너 건너 아는집 자녀 현역때 서울대포함 최저 못 맞춰 떨어지고 재수로 건동홍 4년 장학금 받고 들어갔어요 생기부가 어마하게 좋았나보다 생각했어요
생기부 볼때 개인정보 다 가릴텐데 재수생인지 현역인지 어떻게 아나요? 면접때도 개인정보 가린다고 들었는데
대학설명회
'24.10.9 6:09 PM (1.224.xxx.182)
대학설명회 때도 직접 물어봤던 현역맘인데
수시는 현역 위주로 뽑힌다고
직접 대학측에서 답했습니다.
주요대학 중 하나는 합격자를 보면
종합수시는 현역:n수= 9:1정도 비율이라고 했어요.
n수는 생기부 경쟁력이 엄청나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없는듯..
그리고 주요대학 교과같은 경우 현역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도 많고요. 일종의 현역 보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n수는 웬만하면 수능으로 퐈이야~해야죠.
------
딴지가 아니라... 혹시 몇년도에 들으신 내용인지 알수 있을까요
재수까진 블리한거 없었어요
저희애는 아니고 저희애 친구가 전교1등 하는 아이였어요.
현역때 서울대 떨어지고 고려대 갔는데 수시 반수로 서울대
붙었더라구요.
반면 저희애는 수시 반수 넣었는데 수시는 떨어지고 정시로
올라갔는데요. 이게 뭘 보고 이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저희애 생기부 쌤들이 너무 아깝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실 정도였는데도 수시로 붙은적이 없어요.
참고로 둘다 특목고 출신이었어요.
재수생인 경우 3학년 2학기도 들어가는 학교가 있으니 아무리 블라인드라도 늘어난 생기부보면 재수생은 구분 가능할 거 같아요
저는 수시도 현역,재수 안가리고 뽑는다고 들었는데요.
대학입장에선 우순한 애 뽑는게 우선인데 그거 가려서 뭐하게요.
현역 수시비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건
현역은 무조건 수시가 유리하니까 그럴수밖에 없는거구요.
1년내내 수능공부하니 재수생은 정시가 더 유리하잖아요.
제 아이는 수시재수로 메이저의대 학종 합격했지만요,
수시라고 전부 재수를 안뽑는건 아니고, 학교마다 다릅니다.
의대 말고 일반과 기준으로 서울대는 재수 안뽑아요.
연대는 내신 좋으면 일단 1차 붙여놓고 면접을 봅니다. 재수 합격생 꽤 나옵니다.
고대도 제법 나옵니다만, 경쟁률이 치열한 경우엔 확실히 재수며마이너스인건 맞습니다.
학교마다 다르니 발품을 팔고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기부 진단은 해마다 달라요. 지원자 풀이 바뀌어서 그래요.
....
'24.10.9 6:59 PM (211.234.xxx.24)
대학설명회
'24.10.9 6:09 PM (1.224.xxx.182)
대학설명회 때도 직접 물어봤던 현역맘인데
수시는 현역 위주로 뽑힌다고
직접 대학측에서 답했습니다.
주요대학 중 하나는 합격자를 보면
종합수시는 현역:n수= 9:1정도 비율이라고 했어요.
n수는 생기부 경쟁력이 엄청나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없는듯..
그리고 주요대학 교과같은 경우 현역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도 많고요. 일종의 현역 보호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n수는 웬만하면 수능으로 퐈이야~해야죠.
------
딴지가 아니라... 혹시 몇년도에 들으신 내용인지 알수 있을까요
=====
올해 2024 설명회에서요. 고등학교에 직접 와서 했던 설명회였어요. 설명회 내용에 있던 게 아니고 QnA시간에 물어봤던 거였습니다. 메이저대학이고요.
그리고 위에 학생부로 현역인지 n수인지 어떻게 아냐면
현역은 학생부 내용이 3학년1학기까지 밖에 없죠. n수는 2학기까지 있고요. 그리고 학생부 자체도 달라진 부분이 많이 생겼고요.
아. 그리고 저 위에 음님 설명이 가장 정확해요.
수시는 매해 지원자풀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지원한 과의 경쟁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같은 학생부로도 다르게 평가 되는게 정확한 거 같습니다.
수시는 절대평가가 아니니까 그 해에 누구와 경쟁하는가에 따라 다른것이 맞아요. 그러니 작년엔 떨어졌어도 올해 붙을 수도 있죠. 대학마다 다르긴하지만 '대체로는' 수시가 n수생을 위한 전형이 아니라고 보는것도 맞고요.
그리고 또하나, 최근 트렌드를 풀어보자면
최근 중3. 고1. 고2 교육과정에 변화가 커요. 2025교육과정에 대응하기 위해 각 고등학교에서 편제표를 엄청 재정비하고 있거든요. 교육과정이 종합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는 분위기라서요. 그리고 이전 세특과 요새 세특이 분위기가 또 상당히 달라요. 예전에는 교육과정 외 내용과 논문 등의 내용 등 별내용 다 포용했는데 지금은 언급되는 것이 완전 달라요. 학생부에서 그런 차이점이 분명히 드러날것이고 선택과목 등에서도 n수생이 현역일 때 중요하게 평가되지 않았던 것들이 지금은 더 크게 작용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때는 중요하게 평가되던것이 지금은 다 평가 제외된것도 있고하니 종합 수시에서 n수생이 득이 될게 많지 않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운좋게 현 종합수시와 내 학생부가 맞아떨어지는 것이 있음 도전해봄직하고
n수 학생부가 현 입시와 아구가 잘 안맞으면 불리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