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모가 고관절수술 했는데 어제하고 오늘까지
발음이 살짝 어눌해요
대학병원서 해서 지켜보고 있을테니 안심은 되는데
엄마가 하루정도까지 어눌한게 맞는지 걱정하셔서요
간호사도 마취가 아직 온전히 풀리지 않아 그렇다,
마약성무통도 들어가서 그렇다는데 그런 분들 계셨어요?
70세 이모가 고관절수술 했는데 어제하고 오늘까지
발음이 살짝 어눌해요
대학병원서 해서 지켜보고 있을테니 안심은 되는데
엄마가 하루정도까지 어눌한게 맞는지 걱정하셔서요
간호사도 마취가 아직 온전히 풀리지 않아 그렇다,
마약성무통도 들어가서 그렇다는데 그런 분들 계셨어요?
많이 그래요
몸 안좋으면 사람도 못알아 보고
누구세요. 그래요
몇일 지나면 돌아 와요
저 제왕절개하고 마약성무통때매 죽을뻔햇어요
그 괴로움이 말도못햇어요
ㅠㅠ 펜타닐 ㅠㅠ
그대로 장애인이 되는줄알앗어요
정신이 나갈것같고
빅5에서 그것도 못잡다니 ㅠㅠ
흑흑.
저는 세로토닌증후군이엇던것같아요
펜타닐로인한 ㅠㅠ
찾아보니 잇더라고요
저는 빅5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고
부작용때매 정신과의사도 호출햇는데
의료진 아무도 못잡고
제가 원인찾고
나중에 인터넷검색으로 알앗어요 흑흑
대체 서울 빅5대학병원의사가 왜그래여??
첫댓님 글보니 좀 안심되네요
윗님 고생하셨네요ㅜ 펜타닐 무섭다는건 아는데 그정도인가요
근데 그것도 못잡다니 큰일날뻔하셨어요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펜타닐 무섭다는걸 아신다니..
전 몰랏어요 ㅠㅠ
무통 주사가 마약성인가요?
마약성이 아닌 게 있다면 굳이 마약성 안 쓸 텐데..
제가 맞은 무통도 마약성이었는지 갑자기 걱정되네요.
펜타닐은 미국 관련기사에 늘 나오니 보게되고 무섭단거알았죠
무통주사는 마약성 들어가요 이모 간호사도 펜타닐 들어간다했대요
저는 고관절 수술할 때 무통안한다 했어요.
왜냐하면 보험이 언된다해서요 ㅎ 그리고 무통하면 아픈지도 모르고 막 딛게 되어 오히려 안좋겠다 싶어서였구요. 우리 엄만 섬망오고 매우 힘들어 했어요. 벽에 도깨비가 있다. 벌레가 기어 내려온다. 등등.
고관절수술 전신마취 하나요?
대학병원은 뭐 아주 쪼끄만수술도 전신마취 하니까...
준종합에서도 전신마취 하나요? 척추관절병원 같은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