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죠
'24.10.9 4:08 PM
(115.138.xxx.29)
마지막으로 모던락까찌 듣다 어느새 멀어진듯요
오아시스 다시 콘서트한다던데...
요즘들어도 좋더라구요
2. 엄청
'24.10.9 4:11 PM
(125.178.xxx.162)
팝송이나 락 듣는 것이 당연했었지요
그러다가 이선희의 J에게가 나오면서 가요가 대세가 되었지요
팝송 듣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도 당당하게 가요를 듣는다고 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옛날 팝송 들으면 좋답니다
3. 저도
'24.10.9 4:15 PM
(106.101.xxx.55)
어려서부터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ㅗㅣ좋아햇는데
건스앤로지스 스위차일드오마인 기타 소리 참 좋아해요..밴핼런 본저비 섹스피스톨
물론 아하 왬 듀란 젤 좋아하고요 마돈나 마이클 잭슨
4. 제가
'24.10.9 4:15 PM
(72.234.xxx.215)
요즘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만 듣고 있네요 ㅎ
5. 새로움
'24.10.9 4:15 PM
(211.49.xxx.97)
우리세대는 락음악이 대세였죠.아~~ 가슴 뛰네요
6. 러블리자넷
'24.10.9 4:16 PM
(106.101.xxx.244)
ㅋㅋㅋ76
건즈앤 로지스 ㅋㅋ
린킨팍 메탈리카
또떠 말해줘요
7. .......
'24.10.9 4:21 PM
(118.235.xxx.192)
저는 부활 시나위 그후로 신해철 서태지 세대였는데 요즘 제 또래들이 트롯에 열광하는거보면 의아해요. 새롭지도 않고 옛추억 소환도 아닌데 왜? ㅋㅋㅋ 뭐 개취는 존중합니다
8. ..
'24.10.9 4:24 PM
(112.144.xxx.217)
스키드로우, 포이즌, 본조비, - 앨범들 자체가 제 취향
워렌트, 파이어하우스, 미스터빅 등등.. - 명곡들이 몇개 있는..
90년대 초반까지 락이 대세였죠.
9. 콩
'24.10.9 4:32 PM
(106.101.xxx.55)
스티브윈우드 저니 유투 스콜피온스.. 스틸라빙유는명곡중의명곡같아여 땅으로 .삽을 푸듯이 스틸 러빙~~유~~~~~
10. ..
'24.10.9 4:32 PM
(175.198.xxx.237)
-
삭제된댓글
90년대 초반 대학로에 있는 락카페(술먹고 춤추는데 아니고 소극장처럼 생겼는데 mtv에 나오던 락뮤직비디오 신청하면 틀어주던 그 캄캄한 곳)에서 죽순이였어요. 하루종일 메탈리카, 스키드로, 신데렐라, 건즈앤로지즈가 나왔었죠. 지금도 밴드사운드 좋아하고 현재 최애도 락커입니다.
11. ㅇㅇ
'24.10.9 4:35 PM
(121.136.xxx.216)
그때도 대세랑은 거리가 멀었죠 요새정통록음악은 아니지만 데이식스를 필두로 실리카겔같은 밴드음악떠서 펜타포트나 부산록페에 사람들 엄청많이와요 20~30대 젊은층사이에서
12. oo
'24.10.9 4:38 PM
(211.58.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사춘기와 20대를 시나위 좋아하며 공연다니고 했어요. 홍대 드럭이나 푸른굴양식장? 요럽 클럽에 가서 크라잉넛 노브레인 공연도 자주 봤고요. 콜드플레이 5월공연 기대하고 있답니다!
13. 그럼요
'24.10.9 4:40 PM
(125.181.xxx.232)
제 최애곡이 본조비 It's my life 거든요.
할로윈, 건즈앤로지스, 딥퍼플, 스콜피온스 등등
국내에서는 부활 제일 좋아했죠. 사랑할수록 진짜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락 자주 들어요.
14. ....
'24.10.9 4:46 PM
(223.62.xxx.30)
이어폰으로 음악을 조용히 듣는 시대라
락처럼 소리 내지르거나 전자기타 쩌렁거리거나
댄스음악 쿵짝 거리는 걸 극도로 혐오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곡들이 조용히 같은 소절 반복해서 읍조리거나
속삭이거나 그렇다고..
15. 그르니까요
'24.10.9 4:48 PM
(211.118.xxx.156)
벽에 대형스크린 있는 까페나 호프집가서 신청곡 틀면 틀어주고,dj도 있고. 그랬는데.
거기서 우리가 트롯은 안들었거든요.
갑자기 왜 트롯에 열광하는지 이해 불가.
사는동안 대체 뭔일이 있던거니
16. 음..
'24.10.9 4:50 PM
(121.141.xxx.68)
저는 72년 생인데 중학생 때부터 이어폰 꼽고 듣었거든요.
귀에서 쟁쟁쟁쟁쟁~~우우웅우우웅~~~~~이러면 미치거든요.
몸에서 전율이 좌르르르~~~~~~~~~~~흐르는데
요즘은 그런 노래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오랜만에 린킨파크
numb, faint, In the end 듣고 있는데
좋으면서 슬프네요.
17. **
'24.10.9 4:56 PM
(211.58.xxx.63)
저도 사춘기와 20대를 시나위 좋아하며 공연다니고 했어요. 홍대 드럭이나 푸른굴양식장? 홍대 클럽에 가서 크라잉넛 노브레인 공연도 자주 봤고요. 콜드플레이 5월공연 기대하고 있답니다!
18. ᆢ
'24.10.9 4:58 PM
(58.232.xxx.25)
69년생 저도 비틀즈,퀸,딥퍼플, 핑크플로이드로 시작해서 메탈리카 건즈앤로지스 본조비 너바나 그린데이스,스매싱펌킨스를 거쳐 라디오헤드,오아시스, REM, U2, 콜드플레이에서 멈추었네요.
19. 락윌네버다이
'24.10.9 5:20 PM
(211.235.xxx.211)
10대에 들었던 음악이 평생 간다잖아요
메탈리카 모스크바 공연 보여주고
울 아들 락으로 인도했습니다
20. ..
'24.10.9 5:25 PM
(221.148.xxx.19)
그쵸
락이 다시 부활할 날이 올지..
그래도 hozier, benson boone등 차트에 올라오기도 하고..예전 락에 비해 소프트한가요?
fall out boy 도 좋아요.
21. 메탈리카
'24.10.9 5:26 PM
(39.117.xxx.225)
메탈리카 저도 엄청 들었어요.
중학때는 아하, 고등때는 퀸, 메탈리카 많이 들었어요.
22. 연어
'24.10.9 6:29 PM
(222.237.xxx.125)
저도 본 조비, 미스터빅, 건스앤로지스, 스키드로우 엄청 좋아했죠
미스터빅 스키드로 콘서트도 가봤구요.
오지오스본 데프 레파드 익스트림 또 누가있던가....
23. 저는
'24.10.9 7:46 PM
(210.204.xxx.201)
The creep 좋아했어요.
지금도 저의 20대 생각하면 참 머저리 같고 주변에 어쩜 그리 잘난 사람들이 많았나 몰라요.
24. ᆢ
'24.10.9 7:49 PM
(183.99.xxx.230)
미치겠네. 저 락 좋아 하지 않았는데
다 아는 그룹들 노래도 다 생각나는.. ㅋㅋ
라디오도 팝이 대세였었던 시대.
2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전 웸 좋아 했었고
레인보우 좋아 했는데 레인보우 좋아 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25. 추억보정
'24.10.9 8:00 PM
(116.42.xxx.53)
-
삭제된댓글
락 좋아하는 애들이 지금 힙합 좋아하는 애들만큼 있었던것 뿐이고 그때도 대세는 아니었어요ㅋ
케코포니 드림시어터.. 그립네요
26. ..
'24.10.10 9:14 AM
(203.236.xxx.48)
고딩 우리딸이 요즘 락에 빠졌어요. 크립도 좋아하고 요즘 뜨는 밴드인 실리카겔 쏜애플 엄청 좋아해서 페스티발 따라다니고 기타배우고 그래요. 페스티벌 가보니 밴드 팬들 장난 아니드라구요.
27. ㅁㅁㅁ
'24.10.10 12:50 PM
(211.192.xxx.145)
보다 라디오 많이 듣고, 지금 예능 이야기 하듯 어제 별밤 들었냐 하던 때라
밴드 얼굴을 몰라도 이름이랑 노래는 알았죠.
음반 가게 흔해서 문 앞에 붙인 가수 포스터는 모두 장발 외국인 락밴드
중학교 앞 음반 가게는 스키드로우 팬인지 다른 건 바꿔도 그 밴드는 늘 붙어 있었어요.
28. 푸훗
'24.10.10 4:27 PM
(203.142.xxx.241)
저 79년생 락만 들었었는데 지금 고딩 아들 음악 취향 똑같애요. 어릴 때부터 같이 들어서 그런지.. 오아시스,라디오헤드,그린데이,건즈앤로지스,넬 등등.. 일렉기타도 치구요. 전 지금도 예전에 들었던 음악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