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것 같아요.
구청예식실은 실비로 이용하고
식사는 지역상품권을 혼주에게 받아
어설푼 예식장 식사보다 주변 음식점이나 상점에서 방문객이 원하는곳에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좋을것 같아요.
구청예식실은 실비로 이용하고
식사는 지역상품권을 혼주에게 받아
어설푼 예식장 식사보다 주변 음식점이나 상점에서 방문객이 원하는곳에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비교우위를 원하는 국민성이 있어 이용을 안하겠구나
좋은 생각인데요?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ssc=tab.m.all&o...
헙.. 구청에 예식장 없어졌나요? (2006년에 구청에서 결혼한 사람)
주변에 구청에서 결혼하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 못하긴 했습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플렉스하는 시대라서 어렵지 않을까요. 그러나 원글님 생각에는 공감해요
이용객.별로.없을것같은데요
와 멋진 아이디어에요
예전에 부모님한테 지나가는 말로 그랬어요. 난 이다음에 시청에서 무료로 합동 결혼식 시켜주는 거, 그렇게 결혼식 하고 싶다고요. 엄마 울고 불고 아버지 술 마시러 나가 버리시고 엄마 밥도 안 먹고 난리 났었어요. 그 말이 그렇게 부모님께 상처가 되는 말이었나봐요. 엄마 아빠가 멀쩡히 살아있고 딸 곱게 키워서 성대한 결혼식 치뤄서 시집 보내는 게 부모의 임무라고 믿는 분들인데 제가 그거 해줄 능력도 없는 무능한 부모라고 생각한다고 느끼셨나봐요. 결혼식이 우리 사회에서 그런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한, 실질적으로는 아무리 굿딜이라도 별로 인기 없을걸요. 차라리 가족끼리 스몰웨딩을 하든 아예 식을 생략해버리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