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튼실한거 2개 1500
피망 2개 1000
버섯 1000
흙당근 서너개 2500
감자 5개 2000
양배추 2000
무거워서 겨우 들었네요
이렇게 만원어치 야채 사면 1주는 든든하네요
가지 튼실한거 2개 1500
피망 2개 1000
버섯 1000
흙당근 서너개 2500
감자 5개 2000
양배추 2000
무거워서 겨우 들었네요
이렇게 만원어치 야채 사면 1주는 든든하네요
지역이 어디일까요?
그야말로 득템하셨네요
서울 재래 시장 우리 동네도 그래요.
심자어 그저께인가는 비 약간 떨어진다고
고춧잎, 미나리, 치커리, 쌈채소 등등 나물 한 봉지
1000원 하는 거 다 500원 해서 많이 집어 왔어요.
요즘 어디가나 그 삐품가게가 흥하더라구요
저녁에 가면 부추 오백원
채소가
중국산 많을거 같더라구요.
그런거 상관안하는분들은 잘 이용하면 좋죠
저희 동네도 길거리서 파는 채소가게 있어요
가격 싸니까 b품인줄 알긴하는데
집에 와서 먹어보면 과일은 너무 맛없고 채소는 볼품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싼것도 아니고
가까이 시장 있으면 가겠는데 신도시라 시장도 없고ㅠ
마트 채소값이 너무 비싸서 한숨 나와요
올해 사과값은 좀 내렸더라고요
작년 금사과였는데ㅠ
전체적인 국민의 삶의 질도 하락
그 놈의 중국산 타령좀 아무데나 하지 마세요
중국산은 시장도 수입이라고 다 붙여요
부추니 당근 흙묻은건 수입되지도 않고
그냥 상품성 떨어지는거
너무커버렸다든지 (다들 이쁜더만 찾으니까 )
가락동인가여
이제 저는 흠집사과만 먹고 있네요
재래시장 위에 살아요.
시장에 내려가면 복숭아를 진열하다가 흠이 난것은 천원씩 파는데 마른 기스라 오래두고 먹어요.
큰 복숭아는 4000원인데 천원씩이니 득템인거죠.
사과와 샤인머스켓 엄청싸요.
아마트 킴스 비싸서 안사요.
집앞에 현금만 받는 야채가게가 b급치고는 나쁘지않다 생각해서 진짜 물가 오른지 모르고 살았는데
최근에 느낀건 과일은 너무 맛이없고
고구마는 심줄 가득.
야채는 종류가 반으로 줄었어요.
과일은 바나나 말고는 마트가서 삽니다.
국민들 전체적으로 가난해진거 맞음
윤거니만 재벌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