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 한 단 사면 말려 버리는게 많아요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24-10-09 12:32:57

잘라 냉동 보관이 답일까요?

IP : 223.38.xxx.5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9 12:36 PM (211.108.xxx.3) - 삭제된댓글

    1. 화분에 심는다
    2. 냉동보관한다

  • 2. ..
    '24.10.9 12:37 PM (112.152.xxx.33)

    저는 사오면 바로 잘게 잘라 냉동합니다
    안그러면 깜박 잊고 상하게 되더라구요

  • 3. ……………
    '24.10.9 12:37 PM (223.38.xxx.56)

    화분에 심으면 계속 먹을 수 있나요?

  • 4. ..
    '24.10.9 12:40 PM (223.38.xxx.109)

    전 냉장고넣고 음식에 팍팍 넣어요

  • 5. ..
    '24.10.9 12:40 PM (220.118.xxx.37)

    유튭에 대파보관법이라 검색해보세요

  • 6. 저는
    '24.10.9 12:41 PM (58.29.xxx.46)

    파 뿌리부분 남겨서 뿌리는 화분에 심거나 물김치 담고,
    몸통을 흰대와 파란잎으로 나눠서 냉장고에 락앤락 파통에 담아 보관해요.
    푸른잎 먼저 먹고 흰부분 먹는데,
    물론 파 사오면 육개장 같이 파 많이 들어가는 요리를 먼저 하긴 하지만,
    거의 버리는거 하나도 없이 알뜰하게 먹는 편이고, 보관도 거의 한달?? 상당히 오래 가요.

  • 7. ㅇㅇ
    '24.10.9 12:41 PM (211.108.xxx.3) - 삭제된댓글

    네 화분에 심으면 계속 먹을수 있어요. 근데 심는것도 꽤 중노동이예요. 파가 쓰러져서 세워서 심는게 힘들어요.. 냉동이 젤 편해요

  • 8. ...
    '24.10.9 12:41 PM (117.111.xxx.23)

    비닐에 들어갈 크기로만 잘라서 냉동
    심으면 1번만 먹고 일만 늘어서 안해요 요즘엔

  • 9. ㅇㅇ
    '24.10.9 12:42 PM (211.108.xxx.3) - 삭제된댓글

    네 화분에 심으면 계속 먹을수 있어요. 근데 심는것도 꽤 중노동이예요. 파가 쓰러져서 세워서 심는게 힘들어요.. 뽑을때마다 흙 떨어져서 청소해야되구요. 냉동이 젤 편해요

  • 10. ...
    '24.10.9 12:44 PM (118.235.xxx.19)

    저도 남은 파 많이 버렸는데
    요즘은 모두 다져서 양념간장 만들어 놓아요.
    콩나물밥이나 영양밥이나 반숙 계란과 비벼 먹으면 좋아요.
    냉동했다가 찌개에 넣어도 되는데 좀 질겨져서요.

  • 11. 건조
    '24.10.9 12:49 PM (121.168.xxx.88)

    전 잘라서 건조기에 말린후 냉동보관. 사용시 제한이 있지만 부피가 줄어서 보관시 용이

  • 12. ..
    '24.10.9 12:51 PM (14.6.xxx.135)

    파를 깨끗이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다 제거한다음 썬다. 썰때 4~5cm정도 세로로 썰어 칼자국을 최소화(이래야 오래갑니다) 나머지 파잎끝쪽 10cm이나 흰부분푸른부분 겹치는 곳(흙있는곳은 버림)은 5cm정도뭉터기로 잘라 따로 잘게 썰기
    밀폐용기에 키친타월 두껍게 깔고 흰부분 맨아래에 넣고 다시 키친타월깔고 푸른부분 다시 키친타월깔고 잘게 썬 파 넣고 맨위에 키친타월 다시깔고 뚜껑닫음
    키친타월이 젖으면 수시로 교체 이렇게하면 거의 한달은 먹어요
    대신 맨위(잘게썬파)부터 차례로 소진해야하며 썰때 덜 싱싱한건 과감히 버려요. 왜냐면 그옆 파를 같이 상하게하므로...

  • 13. 자연스레
    '24.10.9 1:02 PM (223.38.xxx.190)

    마르면 버리지 말고 그냥 육수용으로 국물용으로 쓰세요

  • 14. ..
    '24.10.9 1:06 PM (118.235.xxx.14)

    마트서 소포장제품 사먹어요 200g짜리나 990원짜리 하나 사는데 다듬을 필요도없고 편해요

  • 15. 쏭쏭
    '24.10.9 1:06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썰어서 얼리세요

  • 16.
    '24.10.9 1:07 PM (221.138.xxx.92)

    보관 잘하면 한달은 먹어요.

    검색^^

  • 17. 리기
    '24.10.9 1:10 PM (125.183.xxx.186)

    종종 썰기, 2등분 정도로 썰기(전부다 종종 써는것도 일이 많아서) 두가지로 썰어서 냉동해두면 각각 쓸데가 있더라구요.

  • 18. ..
    '24.10.9 1:41 PM (223.38.xxx.146)

    다듬어서 물기없이 키친타올 감싸서 밀폐통 보관
    또는 진공밀폐톤 사서 보관하면 꽤 오래가요

  • 19. do
    '24.10.9 1:43 PM (122.46.xxx.97)

    미라네 인가 미자네 인가 암튼 광고 많이 하는거 파란통 그거 큰거 사서 키친타올 싸서 넣어놓으니 한달이상 먹던데요

  • 20. ..
    '24.10.9 1:46 PM (39.115.xxx.132)

    툭툭 잘라서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살짝 얼지만 다 먹을때까지 멀쩡해요

  • 21. ...
    '24.10.9 1:48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대파는 매번 다 못먹고 버리네요.

  • 22. 그래서
    '24.10.9 1:58 PM (169.212.xxx.150)

    비싸지만 절단 대파사요.
    냉동실에 잘라 두기도 했는데 질겨져서 맛이 별로.
    일주일에 삼일 정도만 요리하기 때문에 물러져서 버리고 그래요. 매일 요리할 땐 모자랐는데..
    일부러 양파를 안사고 양파대신 대파만 쓴다는 집도 있더라구요.

  • 23. 씻지말고파통보관
    '24.10.9 2:07 PM (219.249.xxx.96)

    저는 씻지 않고 파통 길이만큼 잘라서 보관합니다.
    씻지 않으니 물기가 없어 더 오래 보관가능하고 편합니다

  • 24. ㅎㅎ
    '24.10.9 2:38 PM (58.235.xxx.21)

    맞아요 저도 먹을만큼 절단대파 사요

  • 25. ..
    '24.10.9 2:39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바퀜 밀폐용기 써보세요.

  • 26.
    '24.10.9 3:01 PM (116.37.xxx.236)

    깨끗이 씻어서 15센치 정도로 잘라서 물기없이 키친타올 깔고 덮고 보관하는데 한번도 버린적 없어요.
    씻던 안 씻던 물기없이 보관하는게 중요한데 제 패턴으론 안 씻어 보관하면 그때그때 손대야하니 미루게 되고, 끝이 마르더라고요. 누래지기도 하고요.

  • 27.
    '24.10.9 4:26 PM (59.30.xxx.66)

    반으로 잘라서 뿌리 부분과 잎사귀를 나눠서 따로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냉장고 야채 칸에 보관해요
    뿌리 쪽 부분은 생각보다 오래 가지만
    잎사귀는 금방 시들거리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098 땅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2024/10/11 1,244
1634097 점심밥. 주문하는데 제가 막내라서 주문 1 주문 2024/10/11 1,842
1634096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 마로니에 10월1부 ㅡ 한강 노.. 3 같이봅시다 .. 2024/10/11 409
1634095 전구가 나갔는데 와트수만 같은거 구입하면 되나요? 7 궁금 2024/10/11 491
1634094 세입자 말만 믿고 있어도 될까요? 6 집주인 2024/10/11 2,310
1634093 적막이 싫어 쓸데없는 얘기만 했네요ㅜㅜ 8 안녕 2024/10/11 2,158
1634092 세부내역서 없으면 실손 청구 안되겠죠? 5 ㅇㅇ 2024/10/11 1,221
1634091 입주청소 후 종일 아팠다던 사람인데요 9 치유 2024/10/11 2,601
1634090 태블릿 사놓으면 잘 안쓰게 되지 않나요? 7 ..... 2024/10/11 1,297
1634089 박근혜 정부 때 한강 작가의 패기. ㅎㄷㄷㄷ 5 블랙리스트 2024/10/11 4,184
1634088 자녀에게 꼭 알려줘야 할 '돈 쓰는 방법' 10 링크 2024/10/11 3,915
1634087 오늘 한강 책 30만부 판매 7 ㅇㅇ 2024/10/11 3,513
1634086 부산에 갤탭 필름부착해주는 곳 있나요? 8 화초엄니 2024/10/11 378
1634085 애가 물리좋다니까 공대나온 남편이 어렵대요 30 하루 2024/10/11 4,648
1634084 문체부1차관이 과거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 1 그렇다네요 2024/10/11 668
1634083 황현필 강사의 한강 노벨상 축하글 19 벅차오른다 2024/10/11 4,796
1634082 도경완은 유명한 아나운서 였나요? 17 원래 2024/10/11 4,723
1634081 인스타 로그인 질문드려요 5 .. 2024/10/11 379
1634080 정해인, 이종석, 김수현 보고 조금 놀랐던 것들이요 15 재능이 뭘까.. 2024/10/11 6,089
1634079 인스턴트팟 쓰시는분 1 고객센터 2024/10/11 744
1634078 당낭 용종 아시는 분 계실까요?ㅜ 2 용종 2024/10/11 1,148
1634077 패디큐어 받으러갈때ㅜ양말 3 ………… 2024/10/11 981
1634076 부모님 안봐도 생활에 영향이 없어서 슬프네요 6 음음 2024/10/11 2,603
1634075 유ㅎㄱ돈까스 어떤가요? 4 ,,,,, 2024/10/11 1,254
1634074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빠 16 그리움 2024/10/11 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