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언어학자가 제대로 된 K-POP 책을 냈네요?

어머 조회수 : 1,546
작성일 : 2024-10-09 10:33:03

http://aladin.kr/p/jquyI

 

 

"한글의 탄생"으로도 유명한 노마 히데키 교수가

케이팝 신간을 낸 걸 이제 발견했어요

일본인이 한글로 쓴 저서라네요

 

신간 발견 위해서는 인터넷 서점 말고

가끔 오프라인 서점에 가 볼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교보에서 발견하고 샀거든요 

 

지금까지 관점이랑 달라서 뭔가 신선합니다

언어학적 접근에 기반한 분석,

그리고 일본이 툭하면 국책이네

뭐네 케이팝에 프레임 씌우는 거를 일갈해버려요 ㅎㅎ

 

무엇보다 숨길 수 없는 팬심... 어쩌나요 ㅋㅋ

 

소수자성에 많이 기대는 기존 한국이나 서구 연구자들

접근과도 다른 신선한 시각입니다

 

주변과 비교 이런 게 아니고

그냥 케이팝 자체로 직진해서 분석해요

 

확실히 케이팝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앞으로 또 어떤 관점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책은 돈이 아깝지 않을 퀄리티입니다

양장본에 두께있고 이쁘고 소장 가치 있어요 

 

 

이제 이런 책도 나오는구나, 흥미로워서 공유합니다

 

 

 

 

----

 

역시나, 홍보 운운 댓글이...

저 관계자 아니고요

관심없으면 지나가주세요~

 

케이팝 연구 동향에 계속 관심 가진 분들이면

이런 독특한 시각 자체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아실 거예요

 

 

 

 

 

 

 

 

IP : 118.235.xxx.20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출판사
    '24.10.9 10:43 AM (211.208.xxx.87)

    책 좋더라고요. 이 저자도 믿고 볼 수 있는 사람이고요.

  • 2. 무슨
    '24.10.9 10:50 AM (125.179.xxx.132)

    일본 사람 책까지 홍보하나요....
    여기 일본 사람 많다더니 정말인가봄

  • 3. 국적이나 핏줄로
    '24.10.9 10:57 AM (211.208.xxx.87)

    사람을 다 똑같이 보는 것도 무식한 짓 아닌가요.

    그리고 이 저자가 한국에 관심 갖고 한국 관련 연구하는 이유도

    한국 혼혈이기 때문이에요. 그게 아니어도 좋은 연구하는 사람이고.

    경계인, 외부의 시선으로 내부는 알 수 없는 관점을 제공해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이 사람 책이나 읽어보고 말하세요.

    일본이 어쩌네, 국힘이 어쩌네, 무지성으로 욕만 하는 것도 한심해요.

  • 4. ..
    '24.10.9 10:58 AM (220.118.xxx.37)

    경제학자도 k-pop책을 시리즈로 내는데요(신현준, 한국 팝의 고고학 시리즈).
    언어학자, 일본인이 k-pop 책 낼 수 있죠. 흥미롭네요.

  • 5.
    '24.10.9 11:03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그 책 포함 케이팝 관련 한국어 책는
    퀄리티 되는 건
    다 소장하고 있는데
    노마 히데키 관점은 신선하고 깊이 있어요

    신현준 선생님이야 워낙 넓게 활동하고 계시죠
    음악 연구도 하셨고

    이 책에서 한국 외부의 시선도 알 수 있고
    학문적 깊이를 케이팝에서 이렇게 건져올릴 수 있구나 싶은 거죠

  • 6.
    '24.10.9 11:06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그 책 포함 케이팝 관련 한국어 책은
    퀄리티 되는 건
    다 소장하고 있는데
    노마 히데키 관점은 신선하고 깊이 있어요

    신현준 선생님이야 워낙 넓게 활동하고 계시죠
    음악 연구도 원래 하셨고

    신현준 선생님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케이팝 논의예요

    한국 외부의 시선도 알 수 있고
    학문적 깊이를 케이팝에서
    이렇게 건져올릴 수 있구나 싶은 거죠

  • 7. 감사해요
    '24.10.9 12:13 PM (58.231.xxx.145)

    흥미가 생기네요
    이런 추천이 인터넷의 순기능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전혀 관심밖이었던것을 덕분에 알수있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 8. 자랑스런 역사
    '24.10.9 1:07 PM (61.105.xxx.165)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가 주제인가요?
    한국이 실행한 허접한 국책이 아니라
    일본피 덕분에 k팝이 세계시장에 먹힌거야.
    한국인 피만으로는 어림없었다.
    그럼 그렇지 역시 일본피 짱
    일본에 감사하라
    빠가야로 조센징들아?
    다큐에서 일본인 할아버지 인터뷰보니
    길가다 조선여자 보이면 아무나 강간했다며

  • 9. 한국 팝의 고고학
    '24.10.9 2:38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그 시리즈 포함 케이팝 관련 한국어 책은
    퀄리티 되는 건
    다 소장하고 있는데
    노마 히데키 관점은 신선하고 깊이 있어요

    신현준 선생님이야 워낙 넓게 활동하고 계시죠
    음악 연구도 원래 하셨고

    신현준 선생님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케이팝 논의예요

    한국 외부의 시선도 알 수 있고
    학문적 깊이를 케이팝에서
    이렇게 건져올릴 수 있구나 싶은 거죠

  • 10. 저 위
    '24.10.9 3:19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한국 팝의 고고학 시리즈 포함 케이팝 관련 한국어 책은
    퀄리티 되는 건
    다 소장하고 있는데
    노마 히데키 관점은 신선하고 깊이 있어요

    신현준 선생님이야 워낙 넓게 활동하고 계시죠
    음악 연구도 원래 하셨고

    신현준 선생님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케이팝 논의예요

    한국 외부의 시선도 알 수 있고
    학문적 깊이를 케이팝에서
    이렇게 건져올릴 수 있구나 싶은 거죠

  • 11. 자랑스런 역사
    '24.10.9 7:46 PM (61.105.xxx.165)

    어머나 원글 수정하셨나봐요.
    원글에 있던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는
    그 중요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아요.

  • 12. 자랑스런 역사
    '24.10.9 7:57 PM (61.105.xxx.165)

    저도
    아주 오래전
    Bts가 한국에선 별 안 유명할 때
    미국 학자들이 bts의 사회학?
    뭐 이런 연구를 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 사람들은 연구를 하다하다
    더이상 연구할 게 없어서
    저런 부문까지 연구하나? 생각했었는데
    Bts는 국내보다 외국에서
    인기가 더 많았고
    인기도 외국에서 먼저 시작됐었나보더군요.

  • 13. 윗분
    '24.10.9 9:09 P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어머나 원글 수정하셨나봐요.
    원글에 있던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는
    그 중요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아요.
    —-

    주제를 잘못 포착하는 댓글러를 배려해
    그 부분은 지웠는데 무슨 문제라도?
    어차피 댓글에 나오고 있고요

    제가 그 부분 지우지 않았어도 이상한 댓글 다셨으면서 ^^

    이 책을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회학적 접근 일색이던
    케이팝 연구에서 확연히 다른 형태를 보이기 때문이었고
    이게 이 글 주제입니다 ^^

  • 14. 윗분
    '24.10.9 9:10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어머나 원글 수정하셨나봐요.
    원글에 있던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는
    그 중요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아요.
    —-

    주제를 잘못 포착하는 댓글러를 배려해
    그 부분은 지웠는데 무슨 문제라도?
    어차피 다른 댓글에 나오고 있고요

    제가 그 부분 지우지 않았어도
    이상한 댓글입니다만 ^^

    이 책을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회학적 접근 일색이던
    케이팝 연구에서 확연히 다른 형태를 보이기 때문이었고
    이게 이 글 주제입니다 ^^

    모르시는 거 같아 요약해드립니다~

  • 15. 윗분?
    '24.10.9 9:12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어머나 원글 수정하셨나봐요.
    원글에 있던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는
    그 중요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아요.
    —-

    주제를 잘못 포착하는 댓글러를 배려해
    그 부분은 지웠는데 무슨 문제라도?
    어차피 다른 댓글에 나오고 있고요

    제가 그 부분 지우지 않았어도
    이상한 딴지 댓글 다셨잖아요 ^^

    이 책을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회학적 접근 일색이던
    케이팝 연구 흐름에서도,
    케이팝 자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는
    다른 형태를 보이기 때문이었고
    이게 이 글 주제입니다 ^^

    모르시는 거 같아 요약해드립니다~

  • 16. 윗분?
    '24.10.9 9:14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어머나 원글 수정하셨나봐요.
    원글에 있던
    한국인과 일본인 피가 섞였다는
    그 중요한 부분을 삭제해 버리시면
    제 댓글이 이상해지잖아요.
    —-

    주제를 잘못 포착하는 댓글러를 배려해
    그 부분은 지웠는데 무슨 문제라도?
    어차피 그 내용 다른 댓글에 나오고 있고요

    제가 그 부분 지우지 않았어도
    이상한 딴지 댓글 다신 거잖아요?

    이 책을 소개하고 싶었던 이유는
    사회학적 접근 일색이던
    케이팝 연구 흐름에서,
    이 책은 케이팝 자체를 언어학적으로 분석하는
    확연히 다른 형태를 보이기 때문이었고
    그게 이 글 주제입니다 ^^

    모르시는 거 같아 요약해드립니다~

    딴지 댓글 사양할게요

  • 17. 자랑스런 역사
    '24.10.9 10:10 PM (61.105.xxx.165)

    친절한 요약 감사드리고
    이상한 딴지 댓글이였는지
    이상한 원문이였는지는
    읽는 분들에게 맡겨두셨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 18.
    '24.10.9 10:40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첫 단락에 저자가 혼혈이었다는
    한 문장이 주제로 읽혔다고요?

  • 19.
    '24.10.9 11:01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감사 인사 잘 받겠습니다~

    첫 단락에 저자가 혼혈이었다는
    한 문장이 주제로 읽혔다는 건 어불성설인데
    원글로서 수정해드려야죠

  • 20. 자랑스런 역사
    '24.10.9 11:14 PM (61.105.xxx.165)

    '저자가 혼혈...'
    저건 어떤분 댓글에 있는 글이고
    원문은 저게 아니였습니다.

  • 21. 어익후
    '24.10.9 11:29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언어학자, 미술가. 한국과 일본 양쪽의 피를 이어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특별 연구원, 일본국제교양대학 객원 교수, 메이지가쿠인대학 객원 교수·특명 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술가로서 도쿄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류블라냐 국제판화비엔날레》, 《브래드포드 국제판화비엔날레》를 비롯하여 프라하, 바르샤바, 서울, 대구 등에서 각종 단체전에 참가했다. 제13회 《일본현대미술전》 가작을 수상했다. 언어학자로서 2005년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장하고 2010년에는 『한글의 탄생』으로 마이니치신문사와 아시아조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아시아태평양상 대상을, 2012년 한글학회 주관 주시경학술상, 2014년에는 일본 파피루스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언어존재론』(도쿄대학출판회/연립서가 근간), 『한글의 탄생: 인간에게 문자란 무엇인가』(헤이본샤/돌베개), 『언어, 이 희망에 찬 것』(홋카이도대학출판회), 『그림으로 이해하는 한글과 한국어: 역사부터 문화까지 한눈에 알아보기』(헤이본샤), 『한국어 어휘와 문법의 상관구조』(태학사, 대한민국학술원 2003년도 우수학술도서), 『한국어를 어떻게 배울 것인가』(헤이본샤), 『사상 최강의 한국어 연습장 초입문편』(나쓰메샤), 『신新 지복至福의 한국어』(아사히출판사) 등이, 엮은 책으로 『한국어 교육론 강좌』(1~4권, 구로시오출판사), 『한국의 지知를 읽다』(쿠온/위즈덤하우스) 『한국의 미美를 읽다』(쿠온/연립서가), 『한국의 마음心을 읽다』(쿠온/독개비) 등이 있다.접기

    —-
    저자 소개에서 표현을 빌려와서
    “저자는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피를 이어받았군요”이라고
    썼었습니다만, 혼혈이라는 표현과 매치가 안 되셨군요~

    다시 친절한 설명 드립니다 ^^

  • 22. 자랑스런 역사
    '24.10.10 12:33 AM (61.105.xxx.165)

    드디어
    원글님이 원문에 썼다고 '생각한'
    글을 쓰셨네요.
    제 첫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한국인 피와 일본인 피가 섞였다."저건
    원글님 원문에 있던 단어 '그대로' 옮긴 거고
    저자가 혼혈이란 설명은
    밑에 분이 댓글로 하셨던 거고
    원글님은 k팝에 대해 쓰셨던 거고...
    아...이 느낌은
    일본사람과 일할 때 드는 느낌인데...
    지친다...

  • 23.
    '24.10.10 1:22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문맥 이해가 부족한 분에게 과도한 설명을 드렸군요

    그 문장 ”토씨“ 어디가 거슬리셨나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분께

    저도 지치니 이제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 가요 ~

  • 24.
    '24.10.10 1:26 A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문맥 이해가 부족한 분에게 과도한 설명을 드렸군요

    그 문장 ”토씨“ 어디가 거슬리셨나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분, 이제 그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 가요~ 빠빠이

  • 25.
    '24.10.10 1:27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문맥 이해가 부족한 분에게 과도한 설명을 드렸군요

    그 문장 ”토씨“ 어디가 거슬리셨나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재밌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 가요~ 빠빠이~ ㅎㅎ

  • 26.
    '24.10.10 1:30 A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아, 오해인 줄 알았는데
    문해력 문제였군요

    케이팝에 무슨 피가 섞이죠?
    저자 설명인었는데 과도한 비약을 하셨군요

    문장 ”토씨“ 운운하며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재밌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27.
    '24.10.10 1:31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아, 오해인 줄 알았는데
    문해력 문제였군요

    케이팝에 무슨 피가 섞이죠?
    저자 설명인었는데 과도한 비약을 하셨군요
    토씨 운운하는 분이 케이팝에 “피”가 있다는 망상을 하셨군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재밌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28.
    '24.10.10 1:32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아, 역시 문해력 문제였군요

    케이팝에 무슨 피가 섞이죠?
    저자 설명인었는데 과도한 비약을 하셨군요
    토씨 운운하는 분이 케이팝에 “피”가 있다는 망상을 하셨군요

    문화 순혈주의 역시 공포스럽지만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재밌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29.
    '24.10.10 1:35 A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아, 역시 문해력 문제였군요

    토씨 운운하는 분이 케이팝에 “피”가 있다는 망상을 하셨군요
    저자 배경 설명이었습니다만?

    그나저나 문화 순혈주의자인가봐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웃기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힌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30.
    '24.10.10 2:03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아, 역시 문해력 문제였군요

    토씨 운운하는 분이 케이팝에 “피”가 있다는 망상을 하셨군요
    저자 배경 설명이었습니다만?

    그나저나 문화 순혈주의자인가봐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웃기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한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31.
    '24.10.10 4:42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아, 역시 문해력 문제였군요

    토씨 운운하는 분이 케이팝에 “피”가 있다는 망상을 하셨군요
    저자 배경 설명이었습니다만

    그나저나 문화 순혈주의자인가봐요?

    대뜸 일본 사람 운운하는 거 웃기긴 한데,
    저도 지치니 이제 그만 토씨에 대한 집착은 버리시고
    댓글은 그만 달아주세요~

    잘가요~ ㅎㅎ

  • 32. 영통
    '24.10.10 11:36 AM (211.114.xxx.32)

    일본인들은 덕후가 많죠.

    하나 파고드는 능력..

    이거 칭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861 겨울이불 장만 8 @@ 2024/10/12 1,438
1634860 발 뒤꿈치가 아픈지 18년이 넘었어요 ㅜㅜ 9 통증 2024/10/12 2,166
1634859 망막 박리 수술 5 안과 2024/10/12 1,686
1634858 전,란 보셨어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14 오늘 2024/10/12 3,019
1634857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5 2024/10/12 2,017
1634856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618
1634855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525
1634854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393
1634853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4 .... 2024/10/12 1,436
1634852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517
1634851 나혼산 뭐에요 ㅜㅜ 24 실망 2024/10/12 26,885
1634850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3 .. 2024/10/12 1,575
1634849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0 .... 2024/10/12 1,993
1634848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271
1634847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8 ........ 2024/10/12 1,240
1634846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8 보궐 2024/10/12 761
1634845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4 스킬 최고 2024/10/12 2,366
1634844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1,010
1634843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745
1634842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819
1634841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570
1634840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6 .. 2024/10/12 1,889
1634839 요리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6 2024/10/12 840
1634838 윤석열, 북에 무인기 침투 직접 지시…“확전 각오” 51 하늘에 2024/10/12 5,907
1634837 군인 아들 통화 했는데 사전투표 하라는 소리 못 들었다는데 4 사전투표 2024/10/12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