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까지
CU편의점 에서 삼양 컵간짬뽕을
1+1 1,600원에 판매 합니다.
제가 짬뽕을 엄청 좋아 하는데
요즘은 잘 안사먹어요.
내용물이 없다 보니, 맛이 덜해서요.
그런데 이제품은
컵라면이다 보니까 얇고 쫄깃 해서
너무 제스타일이네요.
집에 있는 야채, 모듬해물 있는거 한줌
양파, 양배추, 콩나물, 새송이 등 냉털 스타일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빼고...
끓여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액상 스프가 한몫 한듯 해요.
거기다 가격은 800원...
컵라면이 양이 작은듯 해도
채소가 들어가서 그런지 절대 양이
적지 않아요.
불경기에 실리적 식사였어요.
간짬뽕이라 물은 거의 안넣고 끓이는건데
국물 좋아 하시면 물을 간 밎춰서
넣으셔도 될듯 하고요.
삼양 직원도 아닌데 너무 길어졌네요
전 비빔면요 롯데마트에서 원뿔원했어요
물끓이다가 콩나물 한 봉지 넣고 끓으면 면 넣고
같이 물기빼서 비벼먹어요
비빔소스도 따로 샀는데 추가할 필요 없더라구요
봉지 간짬뽕은 다 먹고 밥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짬뽕엔 청양고추죠 ㅎ
청량 고추 있었는데..
아쉽
야채, 모듬해물 있는거 한줌
양파, 양배추, 콩나물, 새송이
//////////
매콤 해물 짬뽕이 땡기네요.
~~굿~~짬뽕 사러가야겠어요^^ 쌩큐
몇곳ᆢ배달해먹었는데 맛이 옛날 맛아닌듯,
뭔가 약간변형된 맛인것 같아요
저도 피코* 고추해물짬뽕 세일하면 쟁여 놓았다 오징어, 버섯, 각종 야채들 더 넣고 끓여 먹는데 중국집 배달한 것 보다 더 맛있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어차피 이렇게 재료 다 손질해서 넣고 만들다시피 하는데 굳이 봉지 짬뽕은 왜 샀을까...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함.
그건 스프가 젤 중요 하니까요.
집에선 그맛을 낼수 없고,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재료 준비는
따로 안하고 그냥 있는거만..
조금 손 더가도
맛만 좋으면 기분 좋던데요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사볼게요
요즘 밀키트들 많은게,
대부분은 집에 있는 채소류 때려?아니
살살 넣어주면,
그 야채수가 집밥너낌? 나게 해주더군요.
어차피 msg며 고기맛?은 넘치게 나니까
야채로 신선한 맛만 보충하면 굳!
요즘 밀키트들 많은데,
대부분 집에 있는 채소류 때려?아니
살살 넣어주면,
그 야채수가 집밥너낌? 나게 해주더군요.
어차피 msg며 고기맛?은 넘치게 나니까
야채로 신선한 맛만 보충하면 굳!
간짬뽕은 원래 컵라면이 더 맛있어요ㅎㅎ
당장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몰랐는데
15일전에 몇개 쟁여 둘려구요
오래 전 82를 휩쓸고 갔던
간짬뽕 열풍 잊을 수 없네요
그때 저도 참 많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ㅋ
원글보고 얼른 사다가 숙주 조금 넣고 먹었는데 ......
물은 표시된 선까지 넣었고요.
비빔면 느낌보다는 국물컵라면에 가까운 느낌
맛이 없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