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종대왕을 비롯 학자들께 감사드려요

한글날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4-10-09 00:21:29

우수한 문자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거 다 제껴놓더라도 한글은 정말 국뽕 자부심 가질만하지 않나요?

IP : 118.235.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9 12:29 AM (61.79.xxx.23)

    저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타자칠때 오른손 왼손 자음 모음 번갈아 칠수 있고
    정말 과학적인 문자에요

  • 2. 맞아요~
    '24.10.9 12:46 AM (125.248.xxx.44)

    한글없었다면...
    끔찍하네요~

  • 3.
    '24.10.9 12:49 AM (122.203.xxx.243)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것도
    한글 덕분인것 같아요

  • 4. 무수한 단어문장
    '24.10.9 2:45 AM (58.140.xxx.39) - 삭제된댓글

    자음19개 모음21개만으로
    무궁무진한 단어와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셔서
    세종대왕 및 집현전 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 5. Gma
    '24.10.9 3:50 AM (175.120.xxx.236)

    세종대왕님이 만드신거고 집현전 학자들은 아니예요
    오히려 대국 중국의 한자가 있는데 왜 한글을 만드냐며 상소 올리고 그랬어요
    세종대왕이 그래서 니네가 음운학을 아냐며 얘기하기도 했구요
    다 실록에 나오는 얘기예요!

  • 6. ...
    '24.10.9 5:02 AM (58.140.xxx.39)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널리 퍼뜨리는 데에는 집현전 대제학 정인지(鄭麟趾, 1396-1478)와 박팽년(朴彭年, 1417-1456), 신숙주(申叔舟, 1417-1475), 성삼문(成三問, 1418-1456) 등 집현전 학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들은 세종대왕을 도와 문자 훈민정음의 해설서《훈민정음》 해례본을 1446년에 완성하였다.

    또한, 이들은 훈민정음(한글)을 이용해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다양한 책들을 편찬하며, 세종대왕이 새로 만든 문자인 한글을 사람들이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국립한글박물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은 맞으나
    집현전 학사 모두가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한 것은 아니에요.
    정인지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등은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이 정착발전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집현전 학사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한글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널리 쓰일 수 없었을 겁니다.

  • 7. ...
    '24.10.9 5:09 AM (58.140.xxx.39)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널리 퍼뜨리는 데에는 집현전 대제학 정인지(鄭麟趾, 1396-1478)와 박팽년(朴彭年, 1417-1456), 신숙주(申叔舟, 1417-1475), 성삼문(成三問, 1418-1456) 등 집현전 학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이들은 세종대왕을 도와 문자 훈민정음의 해설서《훈민정음》 해례본을 1446년에 완성하였다.

    또한, 이들은 훈민정음(한글)을 이용해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다양한 책들을 편찬하며, 세종대왕이 새로 만든 문자인 한글을 사람들이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국립한글박물관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훈민정음(한글)을 세종대왕이 창제한 것은 맞으나
    집현전 학사 모두가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한 것은 아니에요.
    정인지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등은 훈민정음 창제 후 한글이 정착발전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집현전 학사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한글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널리 쓰일 수 없었을 겁니다.

  • 8. 정말
    '24.10.9 7:19 AM (223.39.xxx.135)

    감사하죠. 스마트폰 문자 시대가 되어보니
    더 더 우수성을 알게되네요.

  • 9. 세종대왕님 감사
    '24.10.9 8:49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천재였잖아요.
    세종대왕 혼자서 한글 창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현전 유명학자들이 다 반대했어요. 그냥 한문 쓰면 된다고.
    세종대왕은 앉아서 책보고 연구하고 ..비만 심각했대요.

  • 10. 세종대왕님 감사
    '24.10.9 8:5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혼자 창체하셨어요

    세종대왕의 어명으로

    그후 집현전에서 훈민정음 해석본(해례본) 만든거죠.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게 해석한거요

  • 11. 세종대왕님 감사
    '24.10.9 8:5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혼자 창제하셨어요

    세종대왕의 어명으로

    그후 집현전에서 훈민정음 해석본(해례본) 만든거죠.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게 해석한거요

  • 12. 세종대왕님 감사
    '24.10.9 8:5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천재였잖아요.
    세종대왕 혼자서 훈민정음 한글 창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현전 유명학자들이 다 반대했어요. 그냥 한문 쓰면 된다고.
    세종대왕은 앉아서 책보고 연구하고 ..비만 심각했대요.

  • 13. 세종대왕님 감사
    '24.10.9 8:58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세종대왕이 혼자 창제하셨어요

    세종대왕의 어명으로

    그후 집현전에서 훈민정음 해석본(해례본) 만든거죠.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게 해석한거요

  • 14. 세종대왕님이 창제
    '24.10.9 9:05 AM (220.122.xxx.137)

    세종대왕이 혼자 창제하셨어요

    세종대왕의 어명으로

    그후 집현전에서 훈민정음 해석본(해례본) 만든거죠.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게 해석한거요

  • 15. 세종대왕님이 창제
    '24.10.9 9:08 AM (220.122.xxx.137)

    세종대왕이 천재였잖아요.

    혼자 연구해서 훈민정음 한글 창제 하셨어요.

    앉아서 연구만 하느라 비만이 심각했대요.

    집현전 유명학자들이 반대했어요. 그냥 한문 쓰면 된다고.

  • 16. 정말
    '24.10.9 9:31 AM (121.166.xxx.230)

    한글없었다면 지금껏한자나
    영어로소통했을듯
    중국아이들 학교가면
    한자공부 빡쎄게시키고
    중국시 외우게하고
    우리도그랬을듯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 17.
    '24.10.9 10:37 AM (175.120.xxx.236) - 삭제된댓글

    집현전 학자들은 나중에 도왔지만 반대했어요
    성상문 같은 학자가 한글창제 반대하던 상소 올렸던 사람이예요
    국립국어원 정말 이상한 자료도 많고 싫어하는 기관
    집현전 학자들이 도왔네 어쨌네 하는 게 일제에서 퍼트린 정보

  • 18. fhfh
    '24.10.9 10:46 AM (116.40.xxx.17)

    립국어원 정말 이상한 자료도 많고 싫어하는 기관
    집현전 학자들이 도왔네 어쨌네 하는 게 일제에서 퍼트린 정보
    --------------------------------
    그렇군요!

  • 19. ㅎㅁ
    '24.10.9 11:33 AM (175.120.xxx.236)

    훈민정음은 1443년 12월(세종 25), 세종대왕이 집현전 학사들과 창제해 반포됐다는 것이 정론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글의 글자 기원에 대해 조선전기 학자 성현(1439~1504)은 그의 저서「용재총화」에서 “훈민정음은 범자(梵字, 산스크리스트어)에 의해 만들어 졌다”고 했고, 조선 후기 언어학자 황윤석(1729~1791)은 “우리 훈민정음의 연원은 대저 범자에서 근본하였으며, 범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과연 집현전 학사들 중에 범자나 서장어 등에 능통한 사람이 있었던가? 당시 대표적인 학사들은 정인지, 최항,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등인데, 최항은 세종16년(1434)에 알성시 장원 급제해 1443년 한글이 반포될 때에야 집현전 학사가 되었고, 신숙주는 1439년(세종21) 문과에 급제하고 집현전 부수찬이 되었다가 1442년 훈련주부가 돼 일본에 서장관으로 건너갔다.

    박팽년은 세종16년(1434)에 문과에 급제해 집현전 학사가 됐고 성삼문은 세종20년(1438)에 문과에 급제했기에 한글창제에 주도적으로 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성삼문, 신숙주가 한글 창제의 주역이라는 말은 없다고 여증동 경상대 국문과 교수는 말하고 있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창제(1443) 4년 전부터 자주 병석에 누워있었고, 집현전 학사들 모르게 누군가에게 한글 창제를 시켰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집현전 부제학 실무담당인 최만리는 훈민정음이 반포되자 2개월 후에 ‘이제 여럿의 의논도 듣지 아니하고, 가볍게 옛 사람이 이미 이룬 운서(韻書)를 터무니없는 언문(諺文)으로 억지로 들어 맞추고…’ 등 6가지 이유를 들어 한글창제 반포에 대해 반대 상소문을 올렸다.

    집현전 학사들은 한글 창제에 대한 깊은 이해도 못하다가 한글 창제가 공식화 되자 신석조, 김문, 정창손 등 집현전의 기성학사들은 격렬히 반대한 것이다. 그리고 세종대왕 사망 후 집현전 학사들은 한글을 화장실에 앉아서 배우는 뜻의 ‘통시 글’이라 멸시했다. 과연 학사들이 만들었으면 스스로 한글을 비하하겠는가?

    출처 : 해남우리신문(http://www.hnwoori.com)
    ==========
    집현전 학자들은 세종대왕 죽어서도 한글을 멸심했어요
    최만리 같은 사람은 세종이 한글 창제도중에도 왜 만드냐 상소 올렸구요
    저도 세종때 일이 궁금해서 실록까지 읽어봤습니다.
    저런 얘긴 왜 안 퍼지는지 참.

  • 20. 그런데 맞춤법을
    '24.10.9 12:41 PM (118.218.xxx.85)

    왜 그리도 많이 바꾸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25 (스포유) 흑백요리사 준결승전 무한요리지옥에 대한 저의 생각 18 흑백요리사 2024/10/09 5,448
1633224 법사위 국정감사 보셨어요? 12 ... 2024/10/09 3,391
1633223 오늘 저녁에 불고기랑 콩나물국 먹었는데 17 2024/10/09 4,233
1633222 살면서 울산에 가보셨나요? 28 ㅇㅇ 2024/10/09 4,531
1633221 하향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어지러운데 왜 그런걸까요 2 aa 2024/10/09 767
1633220 고등 아들이 연애를 하네요 25 아카 2024/10/09 5,004
1633219 물가가 미친게 맞나봐요 82 2024/10/09 17,101
1633218 요양원 보내지 말라는 시어머니와 딸 같은 며느리 5 먹먹한 2024/10/09 5,372
1633217 부모님이랑 절연하고 나니 그냥 다 절연이네요 4 2024/10/09 5,817
1633216 흑백요리사 마지막회까지 다 봤네요. ( 스포×) 8 .... 2024/10/09 3,272
1633215 누룽지 먹을래? ㅇㅇ이 아빠가 누룽지 좋아해요 7 ㅇㄹ 2024/10/09 3,389
1633214 이제 혼자다에 우지원 나오네요. 15 샤론 2024/10/09 7,900
1633213 한글날 3 2024/10/09 539
1633212 한글날 원래 이름이 가갸날이었대요  10 ㅇㅇㅇ 2024/10/09 2,088
1633211 오늘 도착한 냉장소고기 도축일자 9.23인데 먹어도 될까요요 6 칼카스 2024/10/09 1,345
1633210 세종대왕을 비롯 학자들께 감사드려요 11 한글날 2024/10/09 1,034
1633209 훠궈 소스에 야채만 건져먹어도 몸에안좋을까요? 8 .. 2024/10/09 1,836
1633208 거절을 못하겠어요 ㅜㅜ 12 .... 2024/10/09 3,010
1633207 저도 두루마리 휴지 21 ... 2024/10/09 5,749
1633206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흔들리는 윤 해명.. 9 2024/10/09 2,012
1633205 흑백요리사 새 에피소드 보신 분 4 ... 2024/10/08 3,064
1633204 정글밥 보시는 분 계세요? 2 2024/10/08 1,320
1633203 두루마리 휴지 뭐 쓰시나요? 8 두루루루 2024/10/08 2,242
1633202 미쳤지 오예스 한박스 다먹음 25 2024/10/08 7,060
1633201 구석기식단이 유행이네요? 29 2024/10/08 16,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