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약점이 ㅜㅜ
공손하고 친절한 사람에게 너무나도 약하다는거예요 ㅜㅜ
무리한부탁을 요구하면 거절을 못해요 ㅜㅜ
대신 불친절하고 매너없고
그런사람이라 판단이 되면 그냥 할말 다 합니다...
두번이나 무리한 부탁을 받고
곤경에 빠진적도 있고...
거절을 못해서 그 일을 들어주느라
제아이가 다칠뻔한 적도 있고
이번에 또... 스트레스받으면서 그 일을 들어주고 있네요 ㅜㅜ
나는 왜 저런 약점을 가진걸까요 ㅜㅜ
힘드네요
대화하고나서는 올가미에 걸린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