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o) 흑백요리사 최종회 방금 다봤어요

흑백 조회수 : 6,391
작성일 : 2024-10-08 21:58:08

댓글에 스포 있어요!!

스포 피하고 싶으시면 댓글 패스하세요!!

+++++

재밌게 잘 봤어요

그래도 초반이 더 재밌었던듯해요

같은 사람 계속 나오니까 사알짝 지루해지는 경향이...

 

쉐프들 경연에서 요리한 음식들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제일 먹어보고 싶은 요리는

트리플스타 하고 최강록 쉐프님거요

에드워드리 쉐프거는 막 먹어보고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최현석 거는 살짝 좀 뻔할듯 

+++++) 

아 그리고 인스타에서 봤는데

가짜 광기) 저는 요리할때 돌아이가 돼요

진짜 광기) 비빔비빔비빔비빔비빔비빔비빔비빔

 

 

 

 

 

 

------

 

 

 

IP : 210.96.xxx.1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8 10:00 PM (223.38.xxx.2)

    저랑 비슷하시다! 진짜 그래요. 그거랑 텐동 튀김 먹어보고 싶어요
    최강록 식당은 꼭 가보고 싶어요

  • 2. 그쵸
    '24.10.8 10:03 PM (210.96.xxx.10)

    맞아요 텐동!!
    너무 맛있어보였어요
    나중에 잠잠해지면 (몇년 후??)
    몇군데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 3. 아는형님
    '24.10.8 10:03 PM (106.101.xxx.34)

    요리사분들 이제
    각종 예능에 나올듯 해요
    돌아이 트리플스타 마피아

  • 4. ...
    '24.10.8 10:04 PM (121.131.xxx.132)

    트리플스터랑 나폴리맛피아 음식 맛보고 싶어요!

  • 5. 얼마나
    '24.10.8 10:05 PM (210.96.xxx.10)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리고 손이 참 빠른듯
    저는 30분동안 짜파게티도 빠듯하던데 ㅋㅋ

  • 6. ㅇㅅㅇ
    '24.10.8 10:07 PM (106.101.xxx.34)

    트리플 스타 요리도 넘 굿이지만
    진중하고 차분하고 잘생김

  • 7. 전혀
    '24.10.8 10:08 PM (210.96.xxx.10)

    힘들어하거나 감정에 동요되지 않더라구요
    멘탈 갑인듯

  • 8. ..
    '24.10.8 10:16 PM (211.36.xxx.158)

    에드워드리 최고였어요
    마지막 공개로 흑백요리사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 9.
    '24.10.8 10:17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윗님 스포는 아니되어요!

  • 10. 하늘빛
    '24.10.8 10:22 PM (106.101.xxx.14)

    저도 에드워드리 클라스 다르다 느꼈어요. 진지하고 열정가득, 창의성까지.

  • 11. ...
    '24.10.8 10:24 PM (211.51.xxx.124)

    흑백요리사에 품격을 더해준 사람..이균님..

  • 12. 그냥이
    '24.10.8 10:32 PM (124.61.xxx.19)

    에드워드히 마지막 요리
    스토리 얘기할때 살짝 울컥했어요

    반면 나폴리 요리 스토리에는 무감각
    억지로 만든 느낌ㅎㅎ

  • 13.
    '24.10.8 10:50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에드워드리 최고였어요222
    클라스가 다른거 맞죠
    남을 까내리고 예의 없고 안하무인하기만 한 누구와
    완전 비교되더라구요

  • 14. ..,
    '24.10.8 10:52 PM (59.14.xxx.159)

    에드워드리는 출연자체가 아깝끼까지 했어요.
    수준이 달라요.

  • 15. 철학과창의력
    '24.10.8 10:56 PM (119.202.xxx.98)

    에드워드 리의 음식에는 철학이 있다 생각.
    고추장을 이용하면 불리하다는 걸 알텐데도
    마지막까지 우리 식재료를 고집..
    그와중에 놀라울만한 창의력까지 발휘했죠.
    우리 식재료들을 맛깔나게 갖고노는 게 보는 제가 즐거웠어요.(그 안에서 지킬 선은 또 지키고요.)

    트리플스타, 에드워드 리
    인상깊게 봤습니다.

  • 16. 에드워드리님
    '24.10.8 10:56 PM (58.29.xxx.65)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이 ㅎㅎ
    그냥 교포요리사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표현하는 문장력과 요리에서의 창의력이 ㅎㄷㄷ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끝까지 요리하신점 존경스러웠어요

  • 17. ㅇㅇㅇ
    '24.10.8 10:57 PM (182.212.xxx.174)

    두부요리지옥에서 이미 판가름 난 거 같아요
    에드워드리 - 진지하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요리사
    멋있었어요

  • 18.
    '24.10.8 10:57 PM (211.215.xxx.144)

    에드워드 리 에게서 품격이 느껴졌어요
    인터뷰내용이나 말투 자세 모든거에서요.

  • 19. 이균 아까워요
    '24.10.8 10:59 PM (119.202.xxx.98)

    저도 에드워드 리는 그 프로에 나오기엔 아까운 분이라는데 동의해요.

  • 20. ..
    '24.10.8 11:04 PM (124.60.xxx.12)

    저 꼰대인가봐요. 마피아가 인터뷰때 밟아주겠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차라리 이런분과 최종대결하게 되어 영광이다. 모든것을 쏟아붓겠다..뭐 요런식으로 얘기했음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에드워드리의 도전정신 창의력 인상깊었습니다.

  • 21. 에드
    '24.10.8 11:04 PM (223.38.xxx.5)

    에드워드리님 와...
    창의성 정말 대단해요

  • 22.
    '24.10.8 11:04 PM (58.228.xxx.152)

    내 맘속의 우승자는 에드워드리
    두부 지옥전을 할거면 다같이 해야지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었어요

  • 23. ..
    '24.10.8 11:08 PM (124.60.xxx.12)

    내 맘속의 우승자는 에드워드리22

  • 24. ....
    '24.10.8 11:15 PM (218.237.xxx.79) - 삭제된댓글

    결국 기억에 남는건 에드워드리. 멋지고 감동적

  • 25.
    '24.10.8 11:18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입 더러운 요리사는 정나미 떨어지네요.
    트리플 스타는 침착하면서 차분하고 냉철한 느낌인데
    나이들면 품격도 있을것 같아요.
    에드워드님은 고수같은 분위기.
    점잖으면서 창의적이고 멋지시네요.

  • 26. 흑백요리사 중
    '24.10.8 11:21 PM (180.71.xxx.214)

    에드워드리가 가장 멋있었어요
    요리로는 이미 미국에서 탑셰프
    한식을 세계에 알리려는
    한차원 높은 독창적 요리를 하는 요리사
    스토리도 굉장히 철학적임

  • 27.
    '24.10.8 11:22 PM (14.35.xxx.185)

    두부 경연으로 이미 승자는 에드워드리.. 그냥 멋지시다.. 그 생각뿐

  • 28. 저도
    '24.10.8 11:26 PM (113.30.xxx.242)

    내 맘속의 우승자는 에드워드리333333
    우승하신 분 너무 워딩이 세서 초반에 응원 했는데
    11회부터 에드워드리님 응원했어요.

  • 29. ㅡㅡ
    '24.10.8 11:28 PM (116.42.xxx.10)

    제목에 스포 o 라고 바꿔주세요. 댓글에 스포 가득

  • 30.
    '24.10.8 11:35 PM (210.96.xxx.10)

    댓글에 스포 나오자마자
    원글에 덧붙여서 댓글에 스포있다고 썼는데
    그래도 제목 바꿨습니다!

  • 31. 방금다봄
    '24.10.8 11:36 PM (180.229.xxx.164)

    저도 내 맘속의 우승자는 에드워드리444444

  • 32. ...
    '24.10.8 11:36 PM (218.237.xxx.79) - 삭제된댓글

    에드워드리 두부지옥에서 수프부터 디저트까지 코스 모두 한식으로 마무리. 그냥 어나더레벨. 중간 에피들 좀 재미없다 싶었는데 결승 서사까지 기억에 남는건 결국 에드워드리님.

  • 33. ...
    '24.10.8 11:42 PM (112.214.xxx.184)

    저도 내 맘속의 우승자는 에드워드리 5555
    요리가 예술이고 철학이라는 걸 알려줬어요 요리사의 품격을 갖춘 분이더라고요

  • 34. 다시한번
    '24.10.8 11:42 PM (211.215.xxx.144)

    에드워드 리, 이 균 짱!

  • 35. ....
    '24.10.8 11:42 PM (218.237.xxx.79)

    에드워드리 두부지옥에서 수프부터 디저트까지 한식기반한 코스로 마무리.그냥 어나더레벨. 중간 에피들 좀 재미없었는데 막화 두부지옥과 감동적 결승서사로 에드워드리만 결국 기억에 남음.

  • 36. ㅇㅇ
    '24.10.8 11:44 PM (58.234.xxx.21)

    에드워드리는 진짜 품위있고
    철학이 있는 사람
    선넘지 않는 창의성은 천재급인거 같아요

  • 37. 6.7화까지
    '24.10.9 12:21 AM (211.106.xxx.186)

    맥시멈 그정도까지 재밌었고
    뒤로 갈수록 누가 우승하겠구나..보여서 ㅎㅎ
    이미 타이틀이 요리 계급 전쟁..이면
    이건 시즌2가 나오면 모를까 첫회는 무조건
    흑수저 우승일 수밖에요.
    20대 80사회..게다가 왕후장상 씨 따로 없단
    의식이 강한 한국에서
    상위 20%대놓고 타이틀 못 준다 싶었죠.
    에드워드 리...가
    1등이나 마찬가지.
    재료 해석. 레시피 풀어나가는 거 보세요
    플레이팅도 그렇고.

    지난 2주 정도 어쩌다가 에드워드리 미국 제작 다큐가 유툽에 떠서
    보게 됐는데...
    이분..그간 요리 히스토리가 정말 특이해요
    뉴욕 대형 식당 오너쉐프하다가 이건 진짜 내요리가 아니다..해서 관두고
    캔터키에 가서 최초 파인다이닝 만들고 7개월간 적자였대요.
    거기서도 메인쉐프랑 마트에서 식재료 사와서
    태우고 뭐하고 하면서 요리연구하고..
    결국 요리는 로컬재료로 가야돼..하면서
    목초 먹인 소 농장 가서 연구하고
    더 나이드니까 자꾸 한국 식재료로 가고 싶다고
    또 뭐 찾아다니고..그러시더군요

    흑백요리사에서도 내 아이덴티티를
    고민많았다고..짧게 나왔지만
    그게 몇십년 이어진 고민인거고
    그것을 풀고자 여기까지 온거 같아요

    증말...뷰리풀 그 자체~

  • 38. 111
    '24.10.9 12:30 AM (124.49.xxx.188)

    에드워드리 말하는게 품격있어보였어요..영어도 잘들리고...말투도 부드럽고..영화대사 같더라구요.. 맛피아도 끝까지 멋있어요.맛있을거 같아요.. 숙대근처던데 꼭 가고싶어요..

    먹고싶은요리는 트리플에이랑 똘아이도 맛있게 잘하는듯..에드워드리는 작품같았어요..

  • 39. 에드워드리는
    '24.10.9 8:07 AM (220.122.xxx.137)

    에드워드 리는 어나더레벨이고

    제작진이 삼고초려해서 모셔온겁니다.

    이번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할 수준이 아닌 대단한 분이예요.

  • 40. 사람
    '24.10.9 8:37 AM (211.206.xxx.191)

    보는 눈은 똑같네요.
    저도 에드워드 리 요리에 대한 태도, 철학 감동이더라고요.

  • 41. 에드워드리는
    '24.10.9 8:41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2010 아이언쉐프 아메리카 우승 - 그때부터 인지도 쌓음

    *그후부터 영국출신 전세계 유명요리사 고든 램지와
    미국 요리서바이벌프로 공동 심사위원으로 출연

    *미국 백악관 국빈만찬 전담 요리사 들중의 한명

  • 42. ...
    '24.10.9 10:46 AM (60.242.xxx.65)

    그저그런 뻔한 쇼의 품격을 높여준 이균님, 이 분 혼자 어나더 레벨이더군요.

  • 43. 저도
    '24.10.9 11:10 AM (182.210.xxx.178)

    에드워드 리님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요리실력 창의성 정말 훌륭하시네요.
    언행에 품격이 느껴져서 더 존경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523 심쿵 했어요 3 2024/10/09 1,391
1632522 생강청 만들때 건데기도 넣나요? 4 모모 2024/10/09 1,047
1632521 보세쟈켓 17만원에 구입하면 괜찮나요? 10 .. 2024/10/09 1,957
1632520 맛없는배 어찌할까요ㅜㅜ 20 .. 2024/10/09 1,820
1632519 야채값 겨울까지 비쌀지 몰라요 18 2024/10/09 2,778
1632518 피부미용개방의 현실? 13 피부미용 2024/10/09 2,044
1632517 윤석열 퇴진 온라인 국민투표 5 투표해요 2024/10/09 1,132
1632516 밥지옥 빨래지옥 7 이것이삶 2024/10/09 2,901
1632515 고속도로로 서울 가는 중인데요. 12 ... 2024/10/09 2,666
1632514 배추 쪽파 아끼지 않고 막 사먹어요 38 행복 2024/10/09 6,592
1632513 사과 홍옥이 어릴때 먹던 맛이네요 15 사과초보 2024/10/09 2,970
1632512 급히 영어회화를 배워야하는데요 12 ㄱㅎ 2024/10/09 2,535
1632511 좋은 생활습관 뭐 갖고 계세요? 44 2024/10/09 5,943
1632510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10 ㅇㅇ 2024/10/09 877
1632509 저도 월세계산좀요 4 2024/10/09 912
1632508 흑백요리사 ㅜ 12 서운 2024/10/09 4,306
1632507 트리플스타 넘 멋있어요 11 2024/10/09 3,454
1632506 한국,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글로벌 자금 유입 촉진 5 굿 뉴스 2024/10/09 1,126
1632505 비린내 나는 요리에 식초 두루두루 넣어도 괜찮겠죠? 7 ..... 2024/10/09 1,640
1632504 아파트 입차등록앱 1 블루커피 2024/10/09 1,301
1632503 전 남편이 싫습니다 35 바보 2024/10/09 13,896
1632502 나무상자는 일반쓰레기 봉투죠? 11 덩치 큰 2024/10/09 2,211
1632501 광운대 공대 취업 18 ... 2024/10/09 3,669
1632500 오늘 부산 금정구 이재명 대표 오시나봐요 2 !!!!! 2024/10/09 553
1632499 짬뽕 맛있게 먹는 나만의 팁 17 CU 2024/10/09 9,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