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8 9:55 AM
(211.243.xxx.94)
그냥 봐서는 미리 방어하는 느낌이네요.
2. 본인만의
'24.10.8 9:56 AM
(1.231.xxx.65)
기준이 있으니까요.
부자와 그렇지않은사람의 씀씀이가 다르듯요~
님도 님 기준으로 동생을보니 그런생각 하시는듯..
3. 원글이
'24.10.8 9:57 AM
(110.35.xxx.176)
오마이갓!
돈 백만원도 빌린적이 없는데..
저런말을 늘 하니까
시댁에서도 많은 도움 받는거로 알아요.
목돈도 한번씩 주고 애들것도 많이 사주시고
음식도 보내주고요..
4. 원글이
'24.10.8 10:00 AM
(110.35.xxx.176)
저도 늘 쪼들립니다. 시부모님 병원비도 늘 걱정이고.
그래도 저보다 어려운 사람앞에서는 늘 더 주머니를 열고요. 그런 이야기 자체를 안하거든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쓸데없이 그런소리 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솔직히 듣기 싫어서요..
5. ...
'24.10.8 10:00 AM
(118.37.xxx.213)
말 한마디로 공짜밥을 먹을수 있고, 동정심?도 얻는데..
습관이에요....
본인들 씀씀이는 줄이지 않고 돈없다 소리..
나보다 돈 더 버는데 죽는소리 그만하라 하고,
난 더 죽을거 같다 해보세요.
6. ㅇ
'24.10.8 10:02 AM
(223.38.xxx.113)
가족들한테 잘 사는거 보이는게 싫은거죠. 다른 형제들 고만고만 한데 아무도 도와달라고 안 하지만 혹시 자기들한테 도움 달라할까 방어하는 심리도 있고요. 너네만 잘사냐 너네는 잘사니까 이런게 싫은 거에요. 친정 도움에서 혹여 배제될까 밑밥도 깔아놓는 거고요. 사실은 애들 가르칠거 다 가르치고 여행 명품 등 이제까지 그랬던 것 처럼 할 거 다 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중 일껄요?
7. 인지를
'24.10.8 10:03 AM
(1.231.xxx.65)
못하는거 같으니 말을하세요
여기다 쓰신것처럼..
8. 모모
'24.10.8 10:09 AM
(219.251.xxx.104)
습관적 언어입니다
지금보다더 형편이 나아져도
여전히 저런말 입에달고 살겁니다
9. 원글이
'24.10.8 10:09 AM
(110.35.xxx.176)
제일 웃긴건 엄마는 동생이 안쓰러워 미친다는거죠..
ㅇㅇ가 옷도 안사입는단다..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니..
이십년째 저러세요. 동생에게 용돈도 별로 못받고 개네 시댁은 도움주는데 용돈을 어떻게 받나 이런심리신듯..
10. 건시
'24.10.8 10:10 AM
(221.138.xxx.92)
부모닝 앞에서 궁상떨지 말라고 하세요.
걱정하신다고...
동생인데 왜 말을 못해요
11. 흠..
'24.10.8 10:21 AM
(218.148.xxx.168)
친정 모임에서 돈쓰기 싫다고 말하는거잖아요.
12. 바람소리2
'24.10.8 10:24 AM
(114.204.xxx.203)
돈 쓰기.싫고 덕보기만 바라는거죠
자꾸 봐주지마요
13. 바람소리2
'24.10.8 10:24 AM
(114.204.xxx.203)
부모는 또 그걸 믿고 거기로 돈이 가대요
얌체죠
14. ㅎㅎ
'24.10.8 10:28 AM
(223.38.xxx.231)
앞에서 팩폭하세요
그래도 전문직인데..우리집이 20프로는 될라나..우는 소리 그만해라
왤케 앓는 소리하냐 앞에 대놓고 물어보세요
15. ㅇㅂㅇ
'24.10.8 10:34 AM
(182.215.xxx.32)
헐 양심도 없네요....
16. 명품만
'24.10.8 10:45 AM
(58.29.xxx.96)
입을정도면 돈천이 우스운집인데
숟가락얹을까 선빵치는거에요
자주보지 마세요
없는사람한테 뜯어가는 부자거지마인드 동생
17. 나같음
'24.10.8 10:48 AM
(58.29.xxx.196)
말하겠어요.
야 너한테 돈 빌려달라 소리 안할꺼니까 돈없는척 그만해라. 징징대지좀마. 할거 다 하면서 뭐가 돈이 없다고 그난리냐고. 애들한테 쓰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 하겠구만. 옷 못사서 벗고 다니는거 아니면 입닫아. 듣기 싫어. 그러면서 내 사정 막 울면서 하소연 계속 하기.
18. 그게
'24.10.8 10:54 AM
(121.125.xxx.156)
방어가 맞는거 같아요
습관적으로 방어하게 되는거죠
제 동생이 그러는 편인데 저흰 외벌이 연봉 1.5억 동생네는 맞벌이 연봉 2.5억 인데 우린 애가 하나고 거긴 둘이라 그런지 만날때마다 죽는소리에요
뭐 더 번다고 식사한번 사라던가 돈을 더 내라고 한적 한번도 없는데 그러더라구요
저는 누구에게도 있는척도 없는척도 하지 않는 성향이라 죽는소리 하는 사람들 좀 이해안되고 피곤하긴 해요
19. 그냥
'24.10.8 11:17 AM
(211.211.xxx.168)
친정 모임에서 돈쓰기 싫다고 말하는거잖아요. Xxx222
니들이 거짓말인거 알던 말던 노관심
돈만 안내면 된다는 심보
20. 방어
'24.10.8 11:44 AM
(223.38.xxx.247)
시가에서는 도움 받는데 친정은 용돈 드려야 할 형편이면
남편 눈치 보여서 더 방어적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보통 부잣집으로 시집 간 딸있으면 친정 먹여 살리는 경우가
많으니 동생도 자기한테 그런 가대를 갖고 부담을 줄까봐
미리미리 연막치는 거 같아요.
21. 음
'24.10.8 11:50 AM
(115.86.xxx.24)
친정에 돈쓰기 싫고
시집에서 받은거 있으니 친정 깔보는.
22. ㅎㅎ
'24.10.8 1:02 PM
(223.39.xxx.101)
나한테 쓸 돈이 모자라단 뜻이에요
학교엄마들 모임에 꼭 있자나요 매번 커피값 식사값 낼 때 뒤로 빼면서 여행은 자주 가는.. 돈이 없는게 아니라 나 즐길 돈이 모자른 겁니다
23. 흠
'24.10.8 1:52 PM
(59.16.xxx.198)
일부러 우는소리 내는거에요
친정에서 어떤이유에선 돈쓰기 싫어서요
앞에서 팩트폭행 하세요
그만 징징거리라고
24. 말이
'24.10.8 2:40 PM
(223.39.xxx.135)
씨가 된다고 그렇게 징징대는 습관 안좋다고
얘기해보세요.
25. 선맘
'24.10.8 4:01 PM
(175.114.xxx.53)
시집가서 시부모한테 말하던 습관이 친정까지 와서도 그렇게 말하나봐요.
엄마한테 사실을 얘기해드리세요.
우리집 생활비의 5배도 넘는 돈 잘 쓰고 산다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