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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은 사는게 재미있을까요?

789 조회수 : 13,319
작성일 : 2024-10-08 00:06:50

인간으로서 너무 다 이뤄서...

허탈함이나 좌절 ,역경이 있을지...ㅎㅎ

츄리닝만 입고 걸어다녀도 여신같다던데...

 

IP : 124.49.xxx.18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8 12:08 AM (118.235.xxx.72)

    그 몸매 유지해야 돼서 운동 되게 열심히 한다던데 힘들지 않을까요
    연예인 중에서 잘 먹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 2. ㅇㅇ
    '24.10.8 12:13 AM (1.241.xxx.186)

    전지현이라면 사는 게 재밌지 않을까요 성격도 좋고

  • 3. Mmm
    '24.10.8 12:16 AM (70.106.xxx.95)

    운동 좋아서 하는거라 스트레스 없을거에요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즐겨서 한대요

  • 4. 전지현
    '24.10.8 12:16 AM (58.29.xxx.96)

    답글 주세요오오~~

  • 5. 저는
    '24.10.8 12:17 AM (59.17.xxx.179)

    절대 이루고 싶지 않은게 유명세에요.
    남들의 시선이 힘들때가 많잖아요.

  • 6. 즐거울것 같은대요
    '24.10.8 12:18 AM (211.234.xxx.245)

    전에 축구장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모습 보니

  • 7. 전지현은
    '24.10.8 12:19 AM (218.37.xxx.225)

    남들 시선 힘들어 하지 않아요
    진짜 츄리닝 바람에 쌩얼로 필라테스하러 다니는거
    여러번 봤어요

  • 8. 아들 둘이면
    '24.10.8 12:19 AM (125.142.xxx.233)

    시터 있어도 신경 많이 쓰일겁니다.

  • 9. 아이학교에
    '24.10.8 12:20 AM (124.49.xxx.188)

    배두나가 다니는데 전혀 의식 안하고 다닌다네요..루이비통입고.ㅋㅋㅋㅋ 럭셔리패션쇼가서 친구한테.지루하ㅠ고 재미없다고 카톡한데요 ㅋㅋㅋ

  • 10. 777
    '24.10.8 12:22 AM (221.161.xxx.143)

    매일 거울만 봐도 행복할듯요 부럽다 다음생엔 전지현으로 태어나고싶어요

  • 11. 화장안한게
    '24.10.8 12:22 AM (124.49.xxx.188)

    더 이쁠듯.. 그작은얼굴에 어쩜 그리 조화로운지키는 늘씬하고... 하늘이 냇어요..ㅠㅠ

  • 12. qqq
    '24.10.8 1:11 AM (1.243.xxx.162)

    몇번 봤는데 평범해보였어요(외모가 평범하다는게 아니라 행동하는게) 딱히 행복해보이지도 우울해보이지도요
    보통 같은 학부모로 마주치면 눈인사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무표정이고요 생기없어보였어요

  • 13. ...
    '24.10.8 1:29 AM (112.172.xxx.1)

    좌절이나 역경이 왜 없어요
    영화나 드라마도 몇편 말아먹고
    전 매니저랑 이상한 소문도 있었는데

  • 14. 그게
    '24.10.8 2:06 AM (72.235.xxx.78)

    비교대상이 우리가 아니죠

  • 15. ...
    '24.10.8 3:33 AM (118.235.xxx.163)

    아이학교에 배두나가 왜 다니나요?

  • 16. 실물
    '24.10.8 3:38 AM (99.240.xxx.42)

    실제로 봤는데 옷 목도리 모자로 꽁꽁 싸매고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평범했어요. 아우라없음 남편은 연예인급은 아니지만 일반인치거잘생긴편이었어요

  • 17. iiiop
    '24.10.8 4:22 AM (176.204.xxx.218)

    꼭 전지현 같은 여신 되고 저런 완벽해보이는 부자남자
    만나서 사랑하며 부자로 살고싶네요 ㅠㅜ 영앤리치앤프리티에 아들 에 ㅠㅠ 꼭 ㅠㅠ 올해 내년에 만난다!!!

  • 18. 전지현은
    '24.10.8 4:56 AM (188.218.xxx.42)

    그나마 아들 둘이고 딸 하나 없는게 아쉬울까?
    아무리 찾아봐도 그것밖에 안 떠오름 ㅋ
    그마저 애들 생각하면 동성이 낫다니 뭐

    키크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동갑 남편에 빨대 꽂는 가족도 없고 부족한 게 없음
    애들도 엄청 귀여움 ㅋ

  • 19. 좋겠다
    '24.10.8 7:45 AM (118.235.xxx.206)

    태어날때부터 예쁘게 태어났고 키크고 날씬하고
    돈많고 뭐가 아쉬울까요?

    남편 멋지고 애들 귀엽고

    그녀는 다 가진거죠

    애들도 유학보내거나 잘시킬거구요

    인생은 전지현 처럼인가요?

    청소도 살림도 남이 다 해줄거고
    얼마나행복할까요?
    집도 엄청 대저택이겠죠!
    돈없어서 못사는건 없잖아요.

  • 20. ...
    '24.10.8 8:26 AM (219.240.xxx.174)

    일상은 지루할순 있어도, 지금 강동원이랑 드라마 찍고있는데 삶이 지루할순 없겠죠.
    전부터 강동원이랑 작품하고싶어했다는데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 21. 왜 없나요
    '24.10.8 8:29 AM (106.102.xxx.89)

    싸이더스 정훈탁이랑 얽혀서 진흙탕 시절도 있었고요
    제일 예쁘고 잘 나갔어야 할 20대 중후반에 침체기 였잖아요

  • 22. 누구나
    '24.10.8 8:39 AM (70.106.xxx.95)

    암흑기는 있는데 ..
    전지현은 그게 이십대 중후반즈음.
    한창 전 소속사 사장하고 안좋은 소문 돌고 소속사 나왔던가 그후부턴 하락세가 거의 십년가까이.
    중간중간 헐리웃 진출했다가 그닥 주목받진 못했어요.
    초라한 드레스에 촌스러운 화장 머리하고 어색하게 영화제 간 모습도 기억나요. 다신 인기회복 못할줄 알았는데 서른초부터 다시 뜨고
    능력있고 잘생긴 동갑내기랑 결혼도 잘했어요.

  • 23. 배두나
    '24.10.8 9:35 AM (121.162.xxx.59)

    우리애도 봤대요
    H대 연영과 아마 석사겠죠?
    인상대로 자연스러워 보인대요

  • 24. ㅇㅇ
    '24.10.8 11:10 AM (119.66.xxx.120)

    배두나씨에게 전할말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살던집이 배두나 살았던 집이라서 알려줄 얘기가 있거든요
    소속사에 얘기해주려고 봐도 아예 소속된 ㅅㆍ속사가 없더라고요

  • 25. 와~
    '24.10.8 6:14 PM (125.178.xxx.170)

    강동원이랑 드라마요?
    얼른 보고 싶네요.

  • 26. ...
    '24.10.8 6:31 PM (58.234.xxx.21)

    저는 전지현만큼 날씬하지도 이쁘지도 않고 돈도 없지만
    사는게 재밌고 행복한지는
    어느정도 기본적인 여건이 충족되었다라는 전제라면
    성격인거 같아요

  • 27.
    '24.10.8 6:44 PM (122.203.xxx.243)

    몇년전에 송도에 떠도는 소문이
    해돋이 공원에서 새벽 1시만 되면
    어떤 늘씬한 여자가
    달밤에 체조하듯이 조깅을 한다
    그게 전지현이었대요 ㅋ
    애들 채드윅 보내느라 잠시 송도에 살았나봐요

  • 28. .....
    '24.10.8 6:57 PM (110.13.xxx.200)

    몰라서 그렇지 나름 암흑기는 있었겠죠.
    얼마전 떠돌던 백화점에서 정훈탁뒤에서 어쩔수 없이 따라간듯한 침울한 표정으로 서있던 사진이 떠오르네요.
    우리나라는 스타로 뜨려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지내야하는 시절이 있나보다 했네요.

  • 29. ㅇㅇ
    '24.10.8 7:01 PM (223.38.xxx.138)

    배두나가 40대중반 저보다도 나이 많은데 무슨 학교를 또 다녀요?

  • 30. 피스타치오
    '24.10.8 7:32 PM (114.203.xxx.84)

    전지현네 아이 학교에 배두나가 다닌다는게 아니라
    원글님네 아이 대학교에 배두나가 다닌다는거죠
    나이가 있으니 석사과정같단 뜻이고요

  • 31. 유칼리
    '24.10.8 7:35 PM (124.80.xxx.137)

    배두나 스무살때 대학 얼마 안 다니고 자퇴했는데 요새 다시 다니나요?
    위에 댓글엔 대학원이란 얘기도 있는데 그럼 언제 학사 학위를 땄나봐요?

  • 32. ㅎㅎㅎㅎㅎ
    '24.10.8 7:47 PM (118.235.xxx.253)

    태어날때부터 예쁘게 태어났고 키크고 날씬하고
    돈많고 뭐가 아쉬울까요? 222

  • 33. o0
    '24.10.8 7:51 PM (222.239.xxx.69)

    24.10.8 11:10 AM (119.66.xxx.120)
    배두나씨에게 전할말이 있는데~~~
    제가 예전에 살던집이 배두나 살았던 집이라서 알려줄 얘기가 있거든요
    소속사에 얘기해주려고 봐도 아예 소속된 ㅅㆍ속사가 없더라고요

    이 글 쓰신 분 돔 무섭네요

  • 34. 저도
    '24.10.8 8:32 PM (118.235.xxx.229)

    돈도 있고 나름 예쁜데요.애하나고
    걱정이 없을수가 없어요.인간은.
    우리 엄니의 명언을 하나 남깁니다.

    걱정 없는날이 죽는날이다.

    그냥 사는거에요.

  • 35. 노화걱정
    '24.10.8 9:03 PM (190.219.xxx.163)

    젊을때 외모가 빛났던 사람일수록 노화에
    많이 속상해합디다. 그게
    걱정일듯요

  • 36. ..
    '24.10.8 11:52 PM (14.53.xxx.46)

    겉만 보고 어찌 아나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각자만의 고통이 있겠죠
    돈이 없음 없어서 그게 가장 힘들것이고
    돈이 있음 그 부분 빼고 딴게 스트레스겠죠

  • 37.
    '24.10.8 11:53 PM (118.71.xxx.4)

    송도공원 새벽 한시요???
    전지현 아닐듯 송도쪽 새벽 여자혼자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요

  • 38. mm
    '24.10.9 12:0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지현 남자애 둘인데

  • 39.
    '24.10.9 7:35 AM (124.49.xxx.188)

    윗글에 풉..웃습니다.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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