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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담비 임신 뉴스 보고

... 조회수 : 22,165
작성일 : 2024-10-07 19:31:40

시험관 해서 임신했다고 뉴스 계속 나오는데

축하할 일은 분명 맞죠

앞으로 1년가까이 지켜보고 조심해야 할텐데

저렇게 미리 뉴스로 도배하는 건 뇌구조가 달라서 그런거죠?

경사에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왜 그러는지 이해도 안가고 딱하기도 해요

IP : 27.162.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10.7 7:34 PM (61.254.xxx.88)

    저라도 한참 만삭되기전엔 오픈안할거 같은데.ㅠㅠ
    근데 주변에 보면 그렇게 안하는 사람들이 또 있긴 하더라고요

  • 2. 보니까
    '24.10.7 7:36 PM (218.145.xxx.56)

    연예인들 삶이죠
    방송도 그런 방송이구요
    아픔도 슬픔도 복도 기쁨도
    다 공유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저는 그 방송 보고 오히려
    손담비 맹하고 착해서 응원하게 됐어요

  • 3.
    '24.10.7 7: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보통 안정권에 접어 들면 공개하던데ㆍ

  • 4. 기쁜가보죠
    '24.10.7 7:38 PM (59.7.xxx.217)

    그냥 그렇게 보면 될 일.

  • 5. 손담비
    '24.10.7 7:50 PM (58.230.xxx.216)

    맹하기로 연예계에서 유명하잖아요ㅋ
    오죽하면 손담비 데뷔하고 미쳤어로 한참 바쁠때
    매니져가 손담비 살던 집을 정말 완전 이삿짐차로 다 털어간거 유명한 일화잖아요 ㅋㅋ 얼마나 손담비를 우습게 봤음 그랬겠어요? 근데 손담비가 생긴거와는 달리 털털하고 착한것같아요. 야무지지못해서 누가 옆에서 잘 지켜줘야할 스타일인것같아요. 다행히 남편이 이뻐하는것같아요

  • 6. ㅡ,ㅡ
    '24.10.7 8:08 PM (124.80.xxx.38)

    연예인이 자의로 공개되는 기사만 있는게 아니에요.
    기자들이 뒤로 어떻게든 정보 얻어서 동의없이 기사 내는거 많아요.
    무조건 손담비 본인이 확실치도 않은데 신나서 여기저기 떠벌린게 아날수도있는데 맹하다니;;
    난임을 겪어본 제 입장에서는 얼마나 그게 힘든 과정인지 알고 진심으로 축복하게되던데요.
    같은 여자로서 임신을 축복해줄순없나요 다들?;;

  • 7. ...
    '24.10.7 8:16 PM (114.204.xxx.203)

    부부가 밉상이 되서...

  • 8.
    '24.10.7 8:18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착하댄다
    알지도 못하면서

  • 9. 아직도
    '24.10.7 8: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대중은 정말 빨리 잊는구나... 싶어요.
    이 사람이나 이사람 남편 시가가족들 외면받을줄 알았는데 이런 기사도 나오고...

  • 10. ㅇㅇ
    '24.10.7 8:30 PM (223.62.xxx.93)

    기쁜가보죠
    저도 첫 임신때는 그랬어서

  • 11. ...
    '24.10.7 8:35 PM (112.148.xxx.119)

    뭐라도 한번 언급돼야
    인지도가 유지되니까?

  • 12.
    '24.10.7 9:46 PM (117.111.xxx.160)

    믿었던 매니저한테 거액 사기당한 연예인들 많던데요.

  • 13. 조심하며 순산하길
    '24.10.7 9:50 PM (121.168.xxx.246)

    주변 사람들이 잘 챙겨주고 본인도 몸을 아껴 순산하면 좋겠어요.

  • 14. ~~
    '24.10.8 2:43 AM (49.1.xxx.123)

    본업이
    자기 자신을 공개하고 소비되는 건데
    임신도 중대한 일이고 왜 마다하겠어요

  • 15. 임신 축하
    '24.10.8 6:48 AM (223.38.xxx.213)

    마흔 넘어 시험관 두번째에 성공한건데
    얼마나 기쁘겠어요

  • 16. ...
    '24.10.8 6:57 AM (117.111.xxx.128)

    연예인은 욕 먹는것보다 잊혀지는게 두렵죠.
    잊혀지면 불러주는데 없고 그말은 수입이 0이란거죠.

  • 17. ㄸㅅ
    '24.10.8 10:39 AM (210.96.xxx.45)

    기쁘긴할테지만
    저도 시험관 임신한후 배불러 올때까지는 아무한테 말도 안하고
    시술도 친정에 말 안했어요
    좋고 기쁜데 그것마저 너무 조심스러워서

  • 18. 러블리자넷
    '24.10.8 10:41 AM (106.101.xxx.222)

    개인성향이지 잘못된건 아닌거 같아요

  • 19. 그냥
    '24.10.8 11:42 AM (58.230.xxx.181)

    관종이고 싶은거죠

  • 20. ...
    '24.10.8 12:06 PM (211.218.xxx.194)

    임신 준비할때부터 떠벌리는게 요즘 분위기인듯요.
    화학적유산. 계류유산 이런것도...전부 기사화.
    일반인들도 본인 sns에 다 올리고.

  • 21. ;;;;
    '24.10.8 12:32 PM (58.237.xxx.5)

    이미 시험관 하는거 다 아는데
    임신소식 안올리면.. 또 다들 묻겠죠-;;; 알리는게
    덜 귀찮은거예요

  • 22. 에고
    '24.10.8 12:55 PM (169.211.xxx.24)

    손담비가 기자들마다 찾아다니며 기사내달라했겠나요. 기자들이 82처럼 욕하며 읽어줄 사람들 있으니까 예서 제서 다 받아쓰는거지

  • 23. ㅡㅡㅡ
    '24.10.8 3:43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

    벌써 4 개월째 아닌가요 ? 저정도면 뭐

  • 24. ..
    '24.10.8 4:53 PM (61.4.xxx.121)

    조용히 있었던것도 아니고 예능프로에서 임신관련 언급하고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나왔으니 자연스럽게 알려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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