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떻게 팬이 되셨나요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됐는데 와 진짜 이렇게 멋진 연예인 첨 봐요
그시절에 뭔일이래요
제가 얼핏 알고 있던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네요
노래도 너무 좋고 비주얼도 최고네요
현존하는 스타면 콘서트도 갈텐데 ㅠ
언제 어떻게 팬이 되셨나요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됐는데 와 진짜 이렇게 멋진 연예인 첨 봐요
그시절에 뭔일이래요
제가 얼핏 알고 있던 모습은 빙산의 일각이네요
노래도 너무 좋고 비주얼도 최고네요
현존하는 스타면 콘서트도 갈텐데 ㅠ
80년대였던 중학생 때부터 팬입니다.
지금 50대인데 그 때 친구들이 놀렸어요
옛 가수 좋아한다고.
진짜 앞서가셨네요
배운 분이신듯
고등때 좋아했어요
저요.운전할땐 앨비스지요.
예전에 헤이리 였나? 엘비스박물관도 있었어요.
엘비스 광팬 아저씨가 운영하는.
심지어 이름도 알비스로 개명하신 ㅎㅎ
저 40대인데 중딩때부터 좋아했어요.
팝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그었는데 희화화 되거나 좀 가볍게 취급되는 게 못마땅해요.
저는 시나트라같은 스탠다드 팝도 좋아하지만 락앤롤이 절대 뒤져지거나 하위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엘비스 좋아한다고 하면 좀 취향 이상한 취급 받는 게 진짜 불만스러워요.
여러 모로 진정한 아티스트인데 당시 넘 소모됐어요....
여자들도 하나같이 엘비스에 대해서 좋은 말만 했다는....
61년생인데 3살정도일때부터 좋아했어요.
아빠가 미국유학 갔다오시면서 사오신 엘비스LP판의 사진을 계속 들여다보고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가 미군부대 계셨는데 거기 놀러가서 미군들앞에서 엘비스노래에 맞춰 춤췄다고..(이건 들은 얘기고 기억이 안 나요.ㅋ)
그후로 지금까지 팬입니다.
팬들 만나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