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직장 생활이라는게 대부분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른 것이겠지요?
저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어요
물론 저도 알아요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못 견디는 제가 문제라는 거
그래도 어차피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일을 해서 돈을 벌 수가 있을까요
그 직장 생활이라는게 대부분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른 것이겠지요?
저는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어요
물론 저도 알아요 다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못 견디는 제가 문제라는 거
그래도 어차피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일을 해서 돈을 벌 수가 있을까요
남자들은 성격 덜 얘민해서 벌겠어요?
82쿡에 우울 공황장애 죽고싶다고 남편 쉬고 싶다니 징징거림 받아주지 말라 하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혼자하는 직업으로
다시하고 그러죠
경리를 해도 사무실에 혼자 이런거나요
남자들은 성격 덜 예민해서 벌겠어요?
82쿡에 우울 공황장애 죽고싶다고 남편 쉬고 싶다니 징징거림 받아주지 말라 하잖아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냥 죽기살기로 다녔어요.
내가 안벌면 당장 밥 굶어야 해서..
지금은 오래되니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 그쯤이야 하게 됩디다.
오래 버틴 놈이 이긴거니까....
어디 스트레스 많이 받는 민원업무아니고야
동료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그리 큰가요?
그냥 그럴려니 하세요
적당히 받아치고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속으로 궁시렁 거리며 그렇게 다니면되지 않나요?
타인에게 스트레스 받느라 나를 좀 먹지는마세요
남녀불문 원글님 성향은 직장생활 인간관계 힘들고요
그게 나쁘단건 아니에요 그런기질이 업무능력도 있을수있거든요 다만 잘 버티는 성향은 좀 무디거나 단순하고 독불장군같은 기질들 스트레스 덜받고 잘버티죠
제친구 화내고 싸우고 해도 한번나갔다오면 지우개로 지운듯이 어머 안녕하세요 이거 좀 확인해주세요~ 바로 바뀌더라구요 참고 견디는게 아니라 어쩔~ 그러고 돌아서는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고보니 고집도있고 자기말 맞다고 우기면 남말 안듣고하던데 그게 리더쉽있어보이기도 하더라구요
잘다니는거 같아요
공감이나 예민함은 직장에서는쓸데가없어요.
일단 나부터 좋은직원 좋은동료가 되야지 하는 착한마음은 내려놓고(남도 그러길바라게되니)
나도 돈만벌면 된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그외의 사사로운 문제는 걍 그러려니싶어지는듯
즉 인간관계를 잘하는사람이 오래가는게아니고 인간관계에 신경끄는 사람이 오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