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연로하신 엄마 모시고 남양주 다녀오려구요
본가가 우이동인데 차로 삼사십분 걸리는거 같더라구요ㅡ의외로 안 멀어서 기분이 업~
일단 초대라는 한정식집서 점심 먹고ㅡ어제 여기 자게 댓글서 보고ㅡ 근처 카페에 간후 잠깐 산책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팔순 넘으셔서 군데군데 쉴 벤치가 있음 좋겠어요
그쪽 지리는 전혀 몰라서 여쭙니다
식당이랑 카페도 좋은곳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내일 연로하신 엄마 모시고 남양주 다녀오려구요
본가가 우이동인데 차로 삼사십분 걸리는거 같더라구요ㅡ의외로 안 멀어서 기분이 업~
일단 초대라는 한정식집서 점심 먹고ㅡ어제 여기 자게 댓글서 보고ㅡ 근처 카페에 간후 잠깐 산책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팔순 넘으셔서 군데군데 쉴 벤치가 있음 좋겠어요
그쪽 지리는 전혀 몰라서 여쭙니다
식당이랑 카페도 좋은곳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물의 정원과 다산유적지 산책하시기 좋아요.
카페는 대너리스요!
링크가져올게요.
https://theskyblue.tistory.com/entry/%EA%B2%BD%EA%B8%B0-%EB%82%A8%EC%96%91%EC%...
금남리쪽 괜찮아요
아이랑 저는 물의정원 참 좋아하는데 어머니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그 근처수종사도 참 좋은데 거기까지는 어머니께서 너무 힘드시겠지요. 조금 걸어서 올라가셔야해서요.
초대에서 식사하시고 그 근처에서 산책하고싶으시다면 근처 삼패한강공원도 참 잘되어있어요~~
물의정원 다녀왔는데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고 잔잔한 강물과 넓은 숲 시원한 비람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더 좋았나봐요
남양주 드라이브 저도 가보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