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 인품에 저런 자식이라면 자식은 정말 랜덤인 듯요

.....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24-10-07 07:32:31

음주 영상보면

말성임 없이 

그냥 뭐 겁도 없이 타던데

그동안 꽤나 속 썩였을 듯합니다

 

소맥 한 두잔 마시고도

음주운전에 죄책감 으끼면서

깰 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전전긍긍 망설이며

운전대 잡거나 그마저도 마음 바뀌어 대리 부르는게

보통이잖아요 

 

학력도 매우 의의던데

그래도 고졸 졸업까진 마치게

부모로써 강제라도 해야하지 않았나싶은데

그 대쪽같은 아버지 성미에 

오죽했으면 백기 들었을랴

참 의외다 싶어요

 

 

IP : 223.39.xxx.2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서...
    '24.10.7 7:36 AM (121.130.xxx.251)

    자식 키우는 일이 제일 힘들다 하더니....정말 자식일은 맘대로 안되나봅니다...저희집 중딩도 자기맘대로구만요...ㅠㅜ

  • 2. ....
    '24.10.7 7:38 AM (223.39.xxx.247)

    다들 익히 아시는 교훈이겠지만
    여기서 또 교훈 뼈저리게 느낍니다
    세상 내맘대로 거둘 수 없는게
    자식일이니 어디서든 자식자랑은 금물이라는 거요

  • 3. ..
    '24.10.7 7:39 AM (172.225.xxx.174)

    자식이 부모 뜻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모를 다 닮는 것도 아니고 부모 말을 다 듣는 것도 아니니.. 자식 키우는 일이 세상에서 젤 힘든 일인 듯요.

  • 4. 긴축
    '24.10.7 7:40 AM (211.234.xxx.80)

    아들.딸 둘다
    사춘기 애들 같더라니.

  • 5. 진짜
    '24.10.7 7:43 AM (211.234.xxx.169)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되나봐요.

  • 6. ....
    '24.10.7 7:45 A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젊은 치기에
    한두번 실수한 것도 아니고
    인생 알 만한 40대에 저러는 건
    인성이라고 볼 수빆에요
    시골길 음주운전도 아니고
    서울 시내 그 불야성같은 곳에
    저게 뭡니까

  • 7. ....
    '24.10.7 7:46 A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젊은 치기에
    한두번 실수한 것도 아니고
    인생 알 만한 40대에 저러는 건
    인성이라고 볼 수빆에요
    한적한 시골길 음주운전도 아니고
    서울 시내 그 불야성같은 곳에서
    저게 뭡니까
    인명 피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 8. .....
    '24.10.7 7:48 AM (223.39.xxx.247) - 삭제된댓글

    20대 젊은 치기에
    한두번 실수한 케이스도 아니고
    인생 알 만한 40대에 저러는 건
    인성이라고 볼 수빆에요
    한적한 시골길 음주운전도 아니고
    서울 시내 그 불야성같은 곳에서
    저게 뭡니까
    인명 피해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

  • 9.
    '24.10.7 7:5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녁부터 마시기 시작 새벽까지 5시간 이상을 술자리

  • 10. ...
    '24.10.7 7:59 AM (211.234.xxx.8)

    자식 키워보니까 사고치는 자식 남일 같진 않은데... 음주운전은 진짜 쉴드불가의 범죄라서 참.. 합당한 처벌받고 자중하길 바랍니다.

  • 11. ....
    '24.10.7 8:02 AM (218.156.xxx.214)

    애도 어린던데 가정주부가 새벽까지 술먹고 음주운전
    근데 문통이 오냐오냐 다 받아주고 키웠던듯
    지금도 보면 굿즈.달력.책방 다 딸이 개입해 있잖아요
    저 딸도 일본극우대학 나와서 요가강사.큐레이터.디자인까지...뭐하나 전문적이지 않고 참 별로예요.

  • 12. ...
    '24.10.7 8:10 AM (123.215.xxx.145)

    문다혜씨 대학 안나왔어요?
    예전에 숭실대 다녔다, 일본대학 다녔다. 여러가지 얘기있었는데 나무위키에는 부산외고 중퇴라고 나와있네요.

  • 13. 참으로
    '24.10.7 8:10 AM (70.106.xxx.95)

    저 분도 자식들이 진정한 안티네요

  • 14. ......
    '24.10.7 8:12 AM (223.39.xxx.247)

    김건희 범죄사건 처벌로
    대동단결해도 부족할 시국에
    아주 먹잇감을 던져주네요

  • 15. ..,
    '24.10.7 8:14 AM (58.123.xxx.164)

    에휴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네요 ㅠ

  • 16. ..,
    '24.10.7 8:17 AM (58.123.xxx.164)

    댓글 보고…
    가정주부는 늦게까지 술 먹으면 안되나요?ㅠ
    남자들에게는 저런 말을 쓰지 않으면서…,

    하여간 , 음주 운전은 나쁩니다!!!!

  • 17. 원래
    '24.10.7 8:18 AM (211.206.xxx.191)

    자식은 마음대로 안 되는거죠.
    오죽하면 자식 겉을 낳지 속을 낳냐라는말이 있겠어요.
    검찰수사 압박감에 힘들텐데 그래도 이건 아니죠.
    너무 큰 악수를 뒀네요.

  • 18. ㅜㅜ
    '24.10.7 8:22 AM (218.50.xxx.110)

    저는 문통이 이렇게 안스럽게 느껴지긴 첨입니다.

  • 19. ....
    '24.10.7 8:25 AM (211.234.xxx.239)

    휴...자식리스크가 이리 크다니 남일같지 않습니다.

  • 20. 왜요
    '24.10.7 8:30 AM (106.101.xxx.105)

    거침없는 성격이 엄마 닮아보이던데요

  • 21. 왜요님 그죠?
    '24.10.7 8:34 AM (211.206.xxx.191)

    김건희는최은순 똑 닮았고. 쿨럭.

  • 22. aㅁ
    '24.10.7 8:35 AM (112.216.xxx.18)

    자식 맘대로 안 된다지만 제대로 가르쳤어야죠.
    무슨 음주운전을
    말도 안 됨.

  • 23. ㅇㅂㅇ
    '24.10.7 8:36 AM (182.215.xxx.32)

    문통같은분도 자식은 마음대로 안되는 거군요......

  • 24. ㅡㅡ
    '24.10.7 8:42 A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사실 저도 106님처럼 느껴요.
    그밑 211님 말도 맞고요.

  • 25. Oo
    '24.10.7 8:44 AM (121.133.xxx.61)

    자식 안 혼내고 오냐오냐 키운 전형

  • 26. 추가로
    '24.10.7 8:48 AM (58.123.xxx.123)

    제주에서 자동차과태료 미납으로 압류까지 당한 인성이 정말 별루더라고요. 그 맥락으로 음주운전도 하고 살았겠죠. 주차중 사이드미러 열어놓은 비매너도 꼴보기 싫더라고요.

  • 27. ....
    '24.10.7 8:50 AM (1.177.xxx.111)

    대우 김우중 회장님 왈
    세상에서 내맘 대로 안되는게 딱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골프 또 다른 하나는 자식이라고.

  • 28. ㆍㆍㆍ
    '24.10.7 8:53 AM (59.9.xxx.9)

    문통 아들도 그닥... 딸은 진짜 그 정도면 인간 ㅆ레기 수준이구요. (예전부터 소문이 후덜덜 ) 애들이 엄마끼를 물려받은듯요. 그동안 이곳저곳에서 쉴드쳐서 그렇지 그 부인 말이 많았어요. 문통은 좋지만 부인은 별로라는 의견도 꽤 있었음. 좋게말하면 발랄하고 안좋게 보면 품위가 없다는. 노통의 경우엔 권양숙 여사가 차분하니 품위가 있었어요. 자녀들도 참 괜찮았구요.

  • 29. ㅇㅇ
    '24.10.7 8:53 AM (106.102.xxx.191)

    엥 누가봐도 콩콩팥팥인데 ㅋㅋㅋ
    살면서 문재인같이 음흉한 인간 못봤어용 ㅋ
    그거랑 별개로 딸이 음주운전한걸 문한테 뭐라하는건 이해안가네요
    자식이 맘대로 되나 어쩌라는건지

  • 30. ...
    '24.10.7 9:07 AM (59.187.xxx.217)

    김정숙여사 이미지 나쁘게 만들려고 물타기 참 많이 했지만 별거 없어요
    유쾌해서 좋은 옆집 아줌마 같아서 좋아요

  • 31. ...
    '24.10.7 9:20 AM (124.49.xxx.13)

    나쁜 소문 있었어도 문프자식인데 그럴리가 없다는 확신마저 있었는데
    82의 명언 자식인성은 타고난대로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 32. ㆍㆍㆍ
    '24.10.7 9:23 AM (59.9.xxx.9)

    고등학교 중퇴부터가 예사롭지 않아요. 더는 말안하겠음. 차기후보 이재명네 애들도 문제.특히 큰아들이 인간ㅆ레기 수준이던데. 그 부인도 진짜 보통이 아니고(거니보다는 낫지만)

  • 33. 어휴
    '24.10.7 9:34 AM (112.161.xxx.169)

    문통 속이 얼마나 썩었을 지ㅜ
    자식일은 정말 마음대로 안되나봅니다
    정말 문통이 안스럽네요ㅜㅜ
    위의 부인 닮아서 어쩌고
    노통 부인은 차분 품위 어쩌고
    웃고 지나갑니다
    저 노통 안티 아닙니다

  • 34. ㅠㅠ
    '24.10.7 9:59 AM (142.115.xxx.114)

    ㅜㅜ그누구도 자식은 어쩌지못하는건가

  • 35. 만취음주운전범
    '24.10.7 10:53 AM (45.159.xxx.32)

    인간 쓰레기가 당대표인 민주당은 뭔가요?

  • 36. ...
    '24.10.7 10:58 AM (115.138.xxx.99)

    소맥 한 두잔 마시고도
    음주운전에 죄책감 으끼면서
    깰 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전전긍긍 망설이며
    운전대 잡거나 그마저도 마음 바뀌어 대리 부르는게
    보통이잖아요

    ------->아니요????
    정상이라면 차를 가져왔으면 애초에 입에 술을 안 대고
    어쩔수없이 한 입이라도 마시면 대리부를 생각합니다.
    무슨 위험한 발언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15 문다혜는 뭐가 부족해서 그러고 사나요? 87 . . . 2024/10/07 23,689
1632314 저처럼 해산물 많이 먹으면 바로 탈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4 바다 2024/10/07 1,159
1632313 양평고속도로 토지보상받는 김건희일가? 이소영도 몰랐던 새로운 사.. 7 ... 2024/10/07 1,767
1632312 오픈채팅방에서 아무말 안하는 사람 6 ..... 2024/10/07 2,207
1632311 이번 로또 1등 당첨지점에서 로또사왔어요 6 2024/10/07 2,482
1632310 아이 친구의 삼촌 장례식 11 처음 2024/10/07 5,624
1632309 새우 8키로 사서 손질했어요. 22 ... 2024/10/07 5,794
1632308 샌드위치 도시락 질문이요 7 도시락 2024/10/07 1,508
1632307 내일 서울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8 우유 2024/10/07 2,659
1632306 오늘 한 살림&육아 (18시간 노동 미친육아의ㅜ하루) 4 오늘 한 것.. 2024/10/07 1,572
1632305 진짜 통밀빵 파는 곳 있나요? 25 .. 2024/10/07 3,690
1632304 TV가 갑자기 고장났어요 6 000 2024/10/07 1,225
1632303 영월왔어요 9 영월 2024/10/07 2,075
1632302 김장 언제쯤 하실건가요? 2 배추 2024/10/07 1,921
1632301 MBC단독] 간호사들의 폭로…“의사 ID 공유하며 처방” /펌 .. 9 이게나라냐 2024/10/07 4,958
1632300 못버리는 병.. 4 인생 2024/10/07 2,463
1632299 (생생 따끈 정보) 장가계 패키지 여행 16 망고 2024/10/07 3,672
1632298 김을 집에서 들기름 참기름에 재서 17 .. 2024/10/07 3,368
1632297 이런 화법 10 허허허 2024/10/07 2,423
1632296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6 Ghhfhg.. 2024/10/07 4,063
1632295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13 음.. 2024/10/07 3,714
1632294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한국에서도 하네요 6 2024/10/07 1,260
1632293 검찰, ‘채상병 대대장’ 이용민 중령 압수수색 6 임성근은요?.. 2024/10/07 1,534
1632292 소변볼 때 마다 6 이월생 2024/10/07 3,059
1632291 키톡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집밥 한 게 없네요 5 키톡 2024/10/0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