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뚫고 나오신 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남쪽 끝이 고향이고 또 일이 있어서 이주에 한번 기차로 이동하고 옵니다
그리고 퇴직한 오십대라 대중교통,, 주로 지하철로 많이 이동하고요
그런데,, 기차 특히 무궁화를 타면 진짜 꼴사나운 광경을 많이 봅니다
메뚜기부터. 좌석젖히기 . 지하철에서는 쩍벌다리로 옆칸 침범하기
심지어 불법도촬의심까지 보았는데요
사실 일반상식 벗어난 사람들은 조현병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잠재적으로 범죄발생확율이 있으니 다들 그냥 침묵하고 목적지가는데요
그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먼 저같은 사람은 정말 고역입니다
그래서 역무원분들이 좀 자주 순시? 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지하철이나 기타내에서 소음이나 무상식등을 좌석신고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든다면
좀 더 쾌적한 이동이 될 것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미 신고시스템이 있어요. 저는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지하철에서 문자로 신고한적 있는데
답변이 너무 늦더라고요.
서울은 지하철 이용객수가 많으니
경찰이 더 많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초질서 법률안도 더 강화하고요
이상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벌금을 세게 물리는..
신고 어디로 하나요?
제가 몰랐던 건가요?
알려 주십시오 정중히 부탁드릴게요. 제가 정말 필요합니다
사실 일반상식 벗어난 사람들은 조현병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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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뿐 아니라
어디서든 주의할 점이네요.
자차로 이동해도 어딘가 주차해야 하고..
심지어 길에서 따릉이 타다가
시비거는 보행자 일당 마주쳐서
심호흡 크게 하고 그냥 피해왔습니다.
이상해보이는 남정네냐? 아니요.
세상 멀쩡해보이는 중년과 이십대 쯤
모녀관계로 보였어요.
승차권 구입 앱에서 신고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