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 배워볼까하는데 몇가지 여쭤봐요

ㅇㅇ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4-10-06 22:48:15

완전 생초보에요

 

1. 집근처 ymca가 있는데 경쟁이 치열한거 같아요

사설은 비용이 비싸서 소수 말고

10명 이상 가르치는거 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2. 수영복은 가벼운 래쉬가드? 입으면 될까요?

 

3. 추위를 많이 타는데 겨울에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추울까봐 ㅎㅎ

 

4. 수영모 수영복 세면도구 이렇게 준비하면 될까요?

 

5. 수영선생님은 대부분 남자인가요? 터치가 많으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IP : 124.61.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6 10:53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1. 집근처 y

    1.10명 이상 가르치는거 할까하는데 괜찮을까요.

    네 괜찮아요

     

    2. 수영복은 가벼운 래쉬가드? 입으면 될까요?

     아니요. 원피스나 반신 입으세요

    3. 추위를 많이 타는데 겨울에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물에 들어갔다 나와서 추울까봐 ㅎㅎ

     수영하면 안추워요

    4. 수영모 수영복 세면도구 이렇게 준비하면 될까요?
    수엉복 수모 수경 샤워용품 준비하심 됩니다

     

    5. 수영선생님은 대부분 남자인가요? 터치가 많으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요;;

    터치 없어요

  • 2. ...
    '24.10.6 10:53 PM (221.146.xxx.22)

    래시가드는 보통 입장금지에요 일반원피스 수영복 저렴한 걸로 사세요 지금 생각나는 브랜드 제이커스 르망고 등

  • 3. ㅇㅇ
    '24.10.6 10:55 PM (118.41.xxx.243)

    수영장 안 추워요

  • 4. Bella
    '24.10.6 10:56 PM (220.76.xxx.223)

    1. 괜찮습니다
    2. 저희 동네 ymca는 원피스, 반신 수영복만 허용
    3. 여름이면 더 좋겠지만 겨울에도 할만합니다
    4. 수경도요
    5. 남자분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동네 ymca 는 선생님이 아예
    물속에 안들어오세요 그 터치때문이라는데
    장단점이 있는듯요

  • 5. ….
    '24.10.6 10:58 PM (27.84.xxx.97)

    경쟁 치열한 곳은 겨울에 그나마 사람이 적어서
    신규등록이 가능하더라고요.
    타올과 헤어드라이어에 쓸 동전 (필요 없는 곳도 있고요)

  • 6. ...
    '24.10.6 11:19 PM (125.185.xxx.27)

    물에 안들어오고 어케 가르쳐요?
    자세교정도 해줘야할텐데 ..참나

    자세교정한다고 약간 닿는걸 터치라고 하나요?참나
    그것도 안닿고 배우고싶다면 안배우는거 추천.

  • 7. rie
    '24.10.6 11:29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초급인데 비입수 지도하는 데있으면 바로 환불하고 다른 데 가세요

  • 8. ㅇㅇㅇ
    '24.10.7 12:33 AM (211.40.xxx.90)

    여유 되시면 인원이 적은 곳이 낫죠.
    래시가드 입은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입으시면 수영장 스타 되실 듯.그냥 평범한 원피스 수영복 입으세요.
    물속에서 열심히 허우적 대면 몸에 열 나요.
    저희수영장은 한분 빼고 다 남자선생님 이십니다.
    터치에 많이 예민하시다면 수영 말고 다른 운동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 선생님에게 따로 개인강습 받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9. 이제 3개월차
    '24.10.7 12:42 AM (114.202.xxx.186)

    1.저희는 1반 정원이 30명입니다. ㅜㅜ
    8월부터 다녔는데 새벽6시부터 접수받는데
    저 새벽 4시 30분에 나가서 줄섰어요..

    월수금/화목 반 있는데
    월수금 반 추천합니다.

    2. 수영복은 레쉬가드 못입게 하는 수영장 많아요
    전 3부로 구입했네요
    허벅지 조금 내려와요.

    3. 금요일에 갔는데 히터 틀어줘서 따뜻하더군요
    겨울은 추울듯..
    히터 틀어주기 전 주는 물에 막 들어갔을 땐 추웠는데
    또 운동 하니 바로 적응되더라구요

    4. 수영모 수영복 수경
    샴푸 린스 바디샴프 드라이기 기본 화장품 가지고 다닙니다

    5. 강사님들은 여자분들도 계시고 남자분들도 계세요
    저희반 강사님은 남자분이고
    옆 반은 여자분입니다
    터치라고 말하긴 그렇치만
    자세 잡아주시긴 합니다
    크게 불편함은 없구요



    2.

  • 10. 이제 3개월차 2
    '24.10.7 12:45 AM (114.202.xxx.186)

    저희 강사님이 그러셨는데
    완전 생초보는
    1:1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완전 생초보여서
    넘 못 해서 문의 했어요

    수영
    참 어려운 운동이더군요..ㅜㅜ

  • 11. 수영20년차
    '24.10.7 12:46 AM (221.139.xxx.160)

    결국 나중에 보면 소수로 천천히 꼼꼼히 배우는게 훨 나아요. 비용 아끼실거면 어쩔 수 없고요.
    원피스 미들컷추천
    후진데 아니면 사우나 같이 있어요. 거기서 5분 정도 땀흘릴 정도로 열내고
    사우나 안에서 어깨와 허리 온몸 스트레칭 해주심 됩니다
    수모 수영복 수경 샤워용품
    수경은 패킹쓰다 나중에 노패킹 쓰심 되고 세타필이나 오일 필요해요
    셩장 물때문에 몸 따갑..
    물에 들어와서 터치해주는 샘이 좋은거긴 해요.
    본인은 자기 자세 모르거든요. 옆에서 지켜보며 자세 교정해주는게 원래 맞긴한데..

  • 12. 하나만 더요
    '24.10.7 8:33 AM (211.203.xxx.219)

    반드시
    수영장 샤워장에서 비누칠샤워하고 수영복 입으세요
    집에서 씻고왔어요.... 는 하지 마시길
    즐수 하시길 바랍니다.

  • 13. 072
    '24.10.7 9:40 AM (125.176.xxx.213)

    윗분들이 많이들 알려주셨지만
    몇가지 수영장 매너만 좀 알려드리자면

    1. 처음 샤워장 들어가시면
    꼭 비누 샤워하고 수영복(래시가드X) 입고 입장하시구요
    2. 수영장 풀안에서 대기하고 계실때 양쪽 가쪽 위주로 서계셔야해요
    다른 사람들이 턴 할수 있게 가운데는 서계시면 안돼요
    3.이건 한참 뒤 얘기지만 꼭 자기 실력에 맞는 레인에서 수영하시길 ..
    느린데 고급레인에서 수영하시면 다른사람들 진심 제대로 수영하기 힘들어요ㅠ

  • 14.
    '24.10.7 4:19 PM (122.36.xxx.160)

    수영준비물 저도 참고해요.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42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21 .. 2024/10/25 5,609
1637341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10 ㅇㅇㅇ 2024/10/25 2,833
1637340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2024/10/25 346
1637339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2 아놔 2024/10/25 1,126
1637338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8 ... 2024/10/25 1,746
1637337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15 2024/10/25 3,798
1637336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5 sdw 2024/10/25 1,972
1637335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6 포비 2024/10/25 579
1637334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4 음.. 2024/10/25 2,634
1637333 올해 한근얼마인가요 1 고추가루 2024/10/25 1,207
1637332 암 4기에 임상 참여를 말하는 건 다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13 계수나무 2024/10/25 2,745
1637331 팀장의 마음가짐은 쉽지 않네요 13 모모 2024/10/25 2,507
1637330 갑자기 속보로 김수미씨 사망소식이 떠서 놀랐어요 5 dd 2024/10/25 5,461
1637329 어제 밤에 송지은 결혼 영상 봤어요. 34 .. 2024/10/25 7,094
1637328 공항 발렛파킹 시스템에대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4 hpos 2024/10/25 516
1637327 목포역근처 맛집부탁해요 8 행복한하루 2024/10/25 920
1637326 PG사(이니시스 같은 거) 신청하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장사 2024/10/25 275
1637325 예금 4억, 집팔아 나누면 10억이라 하면… 18 2024/10/25 4,432
1637324 법륜스님 우리나라 전쟁에 대해 말씀 9 소중한평화 2024/10/25 3,116
1637323 이재명 "국힘 한기호 제명해야…북한군 공격 문자 위험천.. 19 미친기호넘 2024/10/25 3,484
1637322 해운대, 부산역 주변 부모님 모시고 갈곳 맛집 알려주세요 4 마음 2024/10/25 799
1637321 전 82쿡을 보면 17 ..... 2024/10/25 2,092
1637320 전쟁 불사하고 북한꺾어놔야된다했던사람들 15 ㅡㅡ 2024/10/25 2,078
1637319 대문에 교보문고 걸린김에 2 토토즐 2024/10/25 803
1637318 가사도우미 찾는 법 2 도와주세요 2024/10/25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