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 보면서 느낀건 영어는 역시 해놓고 볼일 이었다.
이것뿐.
최근 최화정 유튜브에 나와서 봤는데
뭐 그렇게 선생님 선생님하며 그러는지
아무리 연세가 있으셔도 여왕벌 타입이신거 같기도 하고
너무 툴툴
이 분 보면서 느낀건 영어는 역시 해놓고 볼일 이었다.
이것뿐.
최근 최화정 유튜브에 나와서 봤는데
뭐 그렇게 선생님 선생님하며 그러는지
아무리 연세가 있으셔도 여왕벌 타입이신거 같기도 하고
너무 툴툴
사실 때 습득한거고, 연기도 잘하시지만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들었어요. 그 나이에 해외에서 아무나 상 못 받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분 연기에 대해 호불호가 없었는데, 파친코 선자역을 보면서 과대평가가 이런거구나 느꼈네요. 아역, 젊은 선자 모두 너무잘해서 감탄하며 보다가, 윤배우 나오는 순간부터 이걸 봐야하나 고민될정도였어요.
이번 파친코에서 연기때문에 가루가 되게 까이고 있더라고요.
저는 연기떠나서 이번에 파친코 공식 인터뷰하는데
젊은 배우들한테 얘는 쟤는 쟤가 어쩌고 하는데 보기가 너무 불편해서 꺼버렸어요.
아무리 나이가 있다해도 공식 자리에서 30넘은 배우들 하대 말투가 너무 불편
이미지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그런지
조영남의 반대 급부로 동정심도 받고
피부도 목소리도 별론데 이쁘다 노화가 눈에 띄는 배우들이랑 다른 카테고리 배우고
운도 좋았던거 같아요.
연기를 특별히 잘한다거나 하는 것보다 쉬크한 카리스마가 있는 듯한 이미지 덕분 같아요.
좋아요
잘하든데요
경상도 사투리 연기 한두번도 아닌데 전혀 노력하거나 연구안한티가 팍팍나서 실망했고요
다들 오디션보는데 혼자 안보겠다 했다면서요
나이많아도 기본에 충실해서 좀 겸손하게 임할줄도 알아야죠
인터뷰보면 원작 도서도 안 읽어보고 찍은 티가 팍팍 나던데요?
정말 너무 성의없고 좀 오만해보이고
딱 한류 정점에 있어서 한국컨텐츠가 이미지도 좋기도 하고 말년에 운이 너무좋아 상까지 받았는데
실력이 그렇게 있거나 노력을 하거나 겸손한 사람도 아니죠
시상식 태도 보고 반했어요
한국식 발음으로 영어 하는데 주눅이 전혀 없고 표현도 심플하고 전달력 좋고요.
연기는 뭐....잘 모르겠......그래도 개성있어서 좋은 배우라 생각해요.
연기는 별루요.
스타일 멋진건 인정.
저는 연기는 역할에 따라 평가는 다른듯해요.
연기력이야 김혜자 배우같은 경우가 압도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관리와 센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침방송 나와서 몇십년 하소연만 하는 사람들도
많는데 전남편에 대해 한마디 언급없이 깔끔하게 본인 커리어만
쌓아가며 나이먹어 가는 모습이 진짜 멋있어요
대단하죠.해외 영화상 받기가 쉽나요?
사투리 연기 작품에서 내가 아는것만 세번정도인데
아무도 지적을 안해주니 본인도 모르는건지
오만한건지 그렇게 성의없이 대충대충 하는사람 첨봤어요
가만보면 사투리뿐만 아니라 모든게 대충 귀찮고 그런가봐요
그렇게 연기력도 별 귀감이 안되면서
후배나 젊은사람들 기어오르는건 싫으니 맨날 쥐잡듯잡고
고현정 최화정하고 친한것도 그렇고 셋다 비슷비슷해보여요
원작 읽고 자기가 꼭 하고 싶다고 했어요.
어머니가 이북분이셔서 그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경상도 사투리 배우느라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독이랑(당시 스텝)
자기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도 하고요.
물론 자기 연기에서 가장 못한 게 그것만이 내 세상이었다고.
못한다고 지적할 수는 있지만
사실만 지적하시길.
연기 잘 못해요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김혜자나 나문희 배우처럼 가슴을 울리는 그런게 전혀 없죠...
작가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바나 청사진으로 그려놓은것이 있어서 인트로에 출연진들 춤추는 장면을 넣은건데
그것도 싫다며 딴지를 걸었다고요
이 할매는 그때뿐만 아니라
늘 이런식으로 누울자리 봐가며 시비걸고 딴지부리며 멋대로 다하고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오스카상이 무슨 원로배우 공로상도 아니고 괜히 받았겠어요? 저는 대차고 치열하게 산 우리엄마 선자씨 말년에 기 다 빠졌던 모습 생각나서 선자가 이해가 되던데요.
까칠하기가 이루 ㅠ
제 주위에 이런 사람 있으면 맘 불편해서 못삽니다.
연기도 과대평가..건조..
배우로서 역량이나 연기력은 잘 모르겠으나
자기관리가 잘 되고 센스도 있고
자기 삶에 충실함 분이라서 나쁘지 않아요.
아마도 어떤 분야든 특출하지는 않았어도
그 분야에서는 나름 두각이 있었을 듯^^
윤여정 연기 못해요.
떽떡 거리고 감정 전달 안되고,
그 나이 대 다른 배우들 보면 끼지도 못할 수준인데.
영어와 운때가 맞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요.
파친코 인터뷰에서 너무 뾰족하고 날카로와서 보는 내가 다 조마조마했네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뭔가 불만이 많아 보였어요
우로서 역량이나 연기력은 잘 모르겠으나
자기관리가 잘 되고 센스도 있고
자기 삶에 충실한 분이라서 인간적으로 나쁘지 않아요.
아마도 어떤 분야든 특출하지는 않았어도
그 분야에서는 나름 두각이 있었을 듯^
연기 과대평가 맞고요
시상식 태도에서 보여준 배짱이나 순발력은 좋더라고요
파친코 아녔으면 연기도 걍 넘어갔을텐데
다 들통났죠
원래 예전부터 윤여정한테 선생님 선생님
아주 시녀짓을 했어요.
그리고 윤여정 연기력은 참 기복이 심한데
죽여주는 여자 ㅡ 정말 대단해요.
오스카는 이걸로 받았어야.
저 분 연세가 80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 저 정도만 되도 대단한거죠. 그 나이에 새롭게 뭘 익히는게 쉽지 않은 나이인데...주변에 만 77세 한국나이 78세 노인들 어떤지 보세요.
연기폭이 넓진않아요. 억지로 주말극 할매 연기 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진짜 연기파들이랑은 다르더라고요. 김혜자, 나문희 ,김혜숙 이런분들이랑은 다름.
멋지게 늙는 거하고 연기력은 전혀 관계가 없죠
미국에서 상받은 건 운이 좋아서라고 봐요.
한국에서 상받은 적 있나요?
윤여정님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나문희, 김해숙 배우들이 연기 잘 하죠
에버랜드에서 영화촬영하는 거 눈 앞에서 구경했는데. 회전목마 봉을 한 번 잡을 때마다 엄청 불결한거 닿은듯 물티슈 빨리 가져오라 짜증내던 모습을 보고, 나이는 들어도 참 까칠하고 신경질적이구나.. 했어요.스텝들 쩔쩔 매는 것도 불쌍하던데. 일반인의 구역에 어쩔 수없이 들어와서 진짜 너무 짜증나!라는 모습이 구경만하는데도 기분 나쁘더라고요. ㅋ ㅋ
윤여정.고현정 비슷한 성정같아요.
윤여정이란 사람은 좋아요.
근데 이번 파친코 연기는 못보겠어요.
모자수 성인 배우와 옥의 티로 쌍벽을 이뤄요.
젊은 선자의 김민하 배우 연기가 정말 대단해요.
그 나이에 인생 고초 다 겪은 여인의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요.
윤여정은 김민하 연기 좀 보고 뭔가 느꼈으면…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그건 나쁜게 아니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매력적인 사람같아요
다만 미나리나 그것만이 내세상 같은
영화보면 연기가 어색해요
연기못함.스타일좋음.까칠.
암튼 멋진배우라 생각해요.
그 연세에
예전부터 연기논란 꾸준히 있었어요. 사람사는 게 운도 크더라구요. 김혜자같은 연기신 절대 아니구요. 조영남 왠수같은 인간 만나 미국서 살아 영어하게 된게 한류붐, 네플타고 수혜입었죠. 그연배에 영어하는 배우 별로 없거든요. 성격 까칠한 건 같이 친한 고현정, 최화정 비슷해서 어울리는듯요. 울나라서 연기파배우로 인정하는 전도연도 연기에 감동받은적없네요. 오스카 두번이나 상타 엠마 톰슨? (이름 잘 기억안남. 라라랜드) 연기 넘 못한다고 생각해요. 어찌 저리 어색햔지. 인생사 실력도 깔고 있어야하지만 운이 7할 9할이더라구요
암튼 멋진배우라 생각해요..전반적으로
전통적인 한국의 그 세대들과 완전 결이 다른데
연기보다도 윤여정만의 그 색깔, 논리정연한 말솜씨,유머감각,당당함, 까칠하지만 매사에 솔직함까지 전 좋아요.
그래도 그녀를 쓰는데는 그녀를 아는 사람들(같이 일하는)은 어떤지 아니까 계속 쓰겠죠?
최소한 여기 덧글 쓰는 사람들보다는 더 잘 알듯.
들면 뭐함 소비자가 별로는데.
소비자 중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감독도 쓰는거죠;;; 본인들이 뭐 전체 소비자 대변인임?
살다보니 나이먹고도 한자리에서 그렇게 이름 알리고 오래 버티는게 쉬운게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혜자할머니가 정말 끝내주게 잘 해요. 영화나 드라마 캐스팅이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자기들 사단끼리 밀어주고 나름 카르텔
같은게 있더군요. 혜자할머니는 사교성 있게 제작진이나 감독들하고 지내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더군요.
윤여정 할머니는 김수현 노희경 작가 임상수 홍상수같은 사람들과의 친분을 그 분들이 거장이 아니였을 시절부터 유지했던게 대단한듯 싶어요. 그리고 스텝들이나 후배들한테 한까칠 하는건
제작사나 감독은 관심없을껄요. 자기들한테 잘 하고 조율이 잘 되면 될껄요
윤여정도 그렇고 이정재도 그렇고 꾸준히 연기하고 그 바닥 실세들하고 사교성을 탄탄히 만들어놓는게 진짜 대단한것 같어요
연기력보다는 그런게 오히려 기회를 받는데는 중요하겠죠
일반인 갖다대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같은 나이급 연기자 생각하면 연기력 한참 떨어지는거 맞죠.
나문희님하고만 비교해도 한참 차이나지 않나요?
나배우님은 어떤 역을 해도 그역에 몰입이 되잖아요.
연기력으로 따지면 나문희. 김해숙 이런 분들이 더 각광받아야하지만
솔직히 운이 좋았던 거고 연기는 딱히 잘한다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전 김혜자 배우 연기를 못 보겠던데요. 자, 이제 나 연기 시작한다~ 선언하듯 연기하는 느낌. 뭔가 오글거려요.
윤여정이야 그 시대에 이화여고 나오고 똑똑한 할머니죠. 돈 명예 있겠다 일 하겠다 남편도 없겠다 현시점 최고 팔자 좋은 할머니.
파친코에서는 너무 못해요
젊은 선자랑 선자엄마가 연기를 넘 잘해서 비교돼요
심지어 선자형님으로 나오는 큰엄마 역할 배우의
노년. 역할분도 연기 잘하거든요
진짜 저 여자가 늙음 저렇겠다하는데
윤여정은 그냥 윤여정임
젊은 선자와 전혀 이어지지도 않고
사투리도 이상함
정정당당하게 공평하게 오디션보고 떨어졌어야 하는건데
나 오스카 상받은 배우야 라면서 내세우고
나이 많은걸로 누르고
나 윤여정이야 몰라? 나한테 감히 오디션을 보라니!
어떻게 어거지로 작품에 들어는갔는데
그간 잘 숨겨온 연기 실력만 뽀록나버리는 계기가 되었죠
매번 별 성의도 없고 노력도 없는 연기
논외로 하고요.
옷 잘입고 스타일 좋다는 데는 동의를 못하겠어요. 두 번의 오스카 시상식 의상 다 별로였어요.
비싼 명품 옷만 입는다고 알려져서 아마 주입식 패셔니스타 아닌지...
똑똑하고 사고가 촌스럽지 않은 것은 인정!!
파친코 오디션은 아카데미 전입니다.
팩트는 알고 깝시다.
물론 김혜자, 나문희 같은 연기파는 아니죠
살다보니 나이먹고도 한자리에서 그렇게 이름 알리고 오래 버티는게 쉬운게 아님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222
개성이 강하고 입담좋고 머리좋고 쿨한거 인정 하지만 연기는 못해요. 피디들이랑 친분이 좋고 약속을 딱딱 지키니까 여기저기 나오는듯. 그러나 파친코는 출연 안했더라먼 좋았을것을. 연기력 형편없는게 들통이 나버렸지요. 20대 김민하배우가 백만배 더 연기를 잘함. 그런 언기실력으로 본인만 오디션 안봤다고 참나. 그리고 학벌사기꾼 최화정 성격파탄자 고현정과 친한것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음.
성실했던건인정하지만
연기로치면 김혜자 고두심 님이 훨씬 잘하시죠
다만 그분들은 글로벌한 작품에 참여를 안하시니
운도 시대를 읽을수있어야하고 로또도 사야 당첨이라는행운도 오는거
진짜 개개개못함
태도도 교만
나문희가 백배 연기 잘함
나문희 김혜자 고두심 정혜선 김영옥
이 배우님들은 정말 레전드.
나이 드시는 게 아까울 지경
윤여정은 오랜 동안 영화계에서 쌓아온 인맥이 탄탄해요
고 김기영 감독 페르소나였잖아요.
윤여정님 존경스러운 게
자기 상 받은 거
그거 운이라고
겸손이 아닌 진실로 운이라고 말하죠
그러기 쉽지 않아요
인생은
운칠기삼..
사람도
운칠기삼.
예전 고쇼에서 최화정이 고현정 성형했다고 깔 때 옆에서 자기가 쐐기를 박아준다며 치고 나와 슬쩍 고현정편드는 사교성이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어요.
최화정 라디오에서는 운동 얘기하며 최화정 운동선생님을 윤여정한테 소개주고는 최화정은 그만두고 본인만 십년 넘게 꾸준히 하고 있다 얘기하니 최화정이 피부과도 그렇고 다른 더 좋은 데가 있어도 선생님은 다니던 한 곳만 계속 다니신다고 서로 까고 있더구만요.
엊그제 최화정 유튜브에서는 아카데미 상받으러 시상대에 올라갈 때 정신이 없어 계단 두고 높은 시상대를 허벅지 근력으로 빡 올라갔다며 계단을 몰라 그랬다는데 모르긴 뭘 몰라요.
상여우들끼리 뭉쳐 자기 쪽 아닌 사람들을 얼마나 잡고 있을까 싶어 재미는 있지만 재수는 좀 없어요.
그리고 연기를 못하는 이유 중에 귀여운 컨셉을 잡고 싶어서도 있다고 생각해요. 연기력으로 인정받느냐 호감으로 어필하느냐 택하라면 후자일 가능성이 많은 분이죠. 그렇다고 연기를 잘 할 수 있는데
일부러 안 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옷을 잘 입는 부분에서 호감인 거는 인정합니다. 명품이건 뭐건 센스가 그만큼 있는 분이죠.
연기만으로 보면야
김혜자 고두심 나문희등등 윤여정보다 뛰어난 분 많죠
그냥 잘 풀린 분
진짜 개개개못함
태도도 교만222
돌아가신 이지영님 이 백배 연기 잘함
연기잘한다고 느껴보진 못했어요. 영어잘하는 그나이 연배의 배우가 없어서 뜬거라고봐요. 개인적으로 파친코에서도 정말 별로였어요.
116님
이지영이 아니고 할머니역 많이 하던 김지영 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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